신세계 영등포점이
타임스퀘어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2020/7 • ISSUE 27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부터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고객층까지 모두 사로잡는 새로운 쇼핑 플레이스를 공개한다.
editorNam Gayeon
서남부 지역의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
신세계 영등포점이 개점 10년 만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동안 영등포 상권에서 볼 수 없었던 브랜드 구성으로 Z세대부터 기존 고객까지 모두 만족시킬 예정이다. 패션관 지하 2층에는 1525 세대에게 인기 있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를 모은 편집매장 ‘스타일 쇼케이스’와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팩토리 스토어’를 만날 수 있다. 특히 528㎥(1백60여 평) 규모의 팩토리 스토어는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것과 달리 국내외 유명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를 선보인다. 해외 패션관 역시 럭 셔리 브랜드가 대거 입점했다. 마르니, 크리스찬 루부탱, 지미추, 마놀로 블라닉, 엠포리오 아르마니, 에르노, 알렉산더왕, 막스마라, N°21,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글로벌 브랜드가 입점하며 변신을 꾀했다.
업계 최초의 혁신적인 변화
백화점 1층에 뷰티, 명품 매장이 아닌 푸드 마켓이 자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은 리빙 매장과의 연계성을 위해 리빙관 1층에 대규모 푸드 마켓을 구성했다. 친환경 축산 전문 코너와 프리미엄 농산물 마켓, 새벽 경매를 마치고 올라온 신선한 수산물을 파는 수산 토털 숍까지, 프리미엄 식재료와 그로서리, 라이프스타일 소품을 선보인다. 업계 최초 리빙 전문관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2층부
터 6층까지 리빙 브랜드로 채운 시도도 눈에 띈다. 감각적인 리빙 소품부터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한데 모아 둘러보는 것만으로 글로벌 리빙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단순한 디스플레이가 아닌 실제 홈 공간처럼 꾸며 누군가의 집에 놀러 온 듯 편하게 둘러 볼 수 있는
체험형 쇼룸이 특징이다.
All New, New SHINSEGAE
B2F 패션관
패션관 지하 2층 영패션관에서는 홍대와 합정동에서 인기 있는 ‘널디’, ‘로라로라’, ‘네온 문’ 등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가 하나의 편집매장처럼 짜임새 있게 구성된 ‘스타일 쇼케 이스’와 유행에 민감한 Z세대를 사로잡는 ‘푸마’와 ‘휠라’ 등 스포츠 브랜드까지 33여 개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선보이던 ‘팩토리 스토어’에서도 네 스티킥, 반스, 챔피온, 칼하트 등 국내외 유명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를 선보인다.
지하 2층 스타일 쇼케이스 매장
1. QUIETIST by STYLE SHOWCASE
티셔츠 • 2만9천원
2. EBBETS FIELD by STYLE SHOWCASE
볼캡 • 3만3천원
B1F 식품관
리빙관 지하 1층에는 3,600㎥(1천1백 평) 규모의 맛집 거리, 고메 스트리트가 있다. 2019 미슐랭 가이드가 선정한 ‘오장동 함흥냉면’과 유명 호텔 출신 조승희 셰프가 선보이는 ‘맛 이차이나’, 〈수요 미식회〉 맛집 ‘또이또이 베트남’ 등 대중적으로 검증된 맛집이 가득하다. 티라미수로 유명한 ‘비스테카’와 부산 3대 베이커리 중 하나인 ‘겐츠베이커리’까지 SNS에서 유명한 디저트 맛집을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안에서 모두 맛볼 수 있다.
신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푸드 마켓
BODEGAS MENADE by WINE HOUSE
내추럴 와인
(왼쪽부터)
8만4천원, 5만원, 4만2천원
2F ~ 6F 생활관
2층에서는 감각적인 키친 & 테이블웨어를, 3층에서는 스마트 가전제품, 4층에서는 프리 미엄 베드와 베딩을 만날 수 있다. 5층에는 모듈 가구로 유명한 ‘USM’, 덴마크 프리미엄 가 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 조명 편집매장 ‘라잇 나우’까지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해외 브랜드 가 입점해 있다.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라인인 라 메종 컬렉션과 디자이너스 컬렉션까지 한 번에 경험해보고 싶다면 6층 까사미아 브랜드관을 방문해보자.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컬렉션 라 메종.
LA MAISON by CASAMIA
펠릭스
티테이블
7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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