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E THE VIBE
2020/7 • ISSUE 27
editorLee Hyeyoung photographerJung Wonyoung stylistYu Hyunjung
RUSTIC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철에는 내추럴한 소재의 아이템이 멋스럽다. 자연의 싱그러움을 담은 라피아·라탄·우드 소재는 휴양지를 떠오르게 해 느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데일리 아이템으로는 보다 정제된 디자인을 추천한다.
1. LOuis vuitton objets nomades collection • 스윙 체어 • 4천만원대
2. BRunello cucinelli • 토트백 • 2백97만원
CHANEL • 슬라이드 • 가격미정
3. POLTRONA FRAU • 렌 사이드 테이블 • 4백34만원
1. MAISON MICHEL by BOONTHESHOP • 리피아 해트 • 1백15만원
CHROME HEARTS by COLLECT • 선글라스 • 2백4만9천원
YUNJAC • 미네랄 베이스 틴티드 선 프로텍션 SPF 43 PA+++ • 40ml, 5만원
2. HERMÈS • 버킷 백 • 7백18만원
CARRIE FORBES by BOONTHESHOP • 슬라이드 • 63만원
3. MEHRY MU by BOONTHESHOP • 백 • (위부터) 93만원, 89만원, 99만원
OPTICAL
여름에는 과감한 스타일에 눈길이 간다. 이때 주목해야 할 것이 패턴 플레이. 패턴 스타일링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블랙 & 화이트 컬러 아이템으로 시작해보자. 존재감 있는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서머 스타일링을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다.
2. BERNARDAUD by BOONTHESHOP • 접시 6pcs세트 • 1백27만원
3. (왼쪽부터)
JIMMY CHOO • 앵클부츠 • 1백68만원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 펌프스 • 1백만원대
JAEGER-LECOULTRE • 랑데부 나잇&데이 미디엄 • 1천4백만원대
BREGUET • 클래식 담므 9068 • 3천2백만원대
2. SERGE LUTENS • 로 다르므와즈 • 100ml, 19만3천원
3. DIPTYQUE • 르 르두떼 캔들 • 220g, 12만9천원
4. (위부터)
MYKITA by COLLECT • 선글라스 • 74만원
MAISON MARGIELA by BOONTHESHOP • 미니 백 • 1백97만원
TRANSPARENT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을 느끼고 싶다면 투명한 소재의 아이템이 정답이다. 글라스, 아크릴, PVC 같은 질감이 맑고 투명한 제품을 선택하면 어떤 것을 매치하는지 무엇을 담아내는지에 따라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