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채집한 필리핀산 야생 망고 퓌레로 만든 발사믹 식초. 천연 레몬즙을 더해 더욱 향긋하게 즐길 수 있다.
VOMFASS
야생 망고 발사믹 식초
500ml,
5만원대
프랑스 남부를 대표하는 샤토 데스투블롱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레드 와인 비니거. 숙성한 포도의 감칠맛과 산미가 뛰어나다.
1백50년 전통의 레오나르디 가문에서 만든 발사믹 크림. 달달한 향이 어느 요리에나 조화롭다.
청포도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 닭고기부터 생선, 치즈까지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에 곁들이면 좋다.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 달콤한 디저트에 잘 어울리는 발사믹 식초. 전용 오크 통에서 15년 이상 숙성해 풍미가 뛰어나다.
전통적인 발사믹 제조 방식을 고수하는 두에비토리에사가 모데나산 고품질 포도로 만든 발사믹 식초
모데나 지역의 전통 있는 유기농 식초 브랜드 일토리오네의 유기농 사과로 만든 비건 인증 유기농 사과식초.
깔끔한 맛의 화이트 식초로 수제 피클 만들기에 제격이다. 물에 희석해 청소 살균용으로도 쓰기 좋다.
식초의 놀라운 효능 네 가지
식초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 구연산 등 다양한 유기산은 피로의 원인인 젖산을 분해한다. 특히 포도로 만든 발사믹 식초는 피로한 근육에 쌓인 젖산의 대사를 도와 근육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식초에 들어 있는 초산은 칼슘을 용해하는 효능이 있어 식품에 함유된 칼슘을 추출한다.식초에 과실을 담가두면 칼슘이 우러나므로 과실초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칼슘 부족을 예방할 수 있다. 육류, 채소 등 원재료에 함유된 칼슘 또한쉽게 끌어내기 때문에 요리에 활용하면 간편하게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식초 성분이 식사 후 위에 도달한 음식물이 흡수되는 시간을 지연시켜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당뇨가 있다면 하루 240ml 정도의 물에 당분이 없는 사과식초를 희석해 마셔보자. 식초량은 15~30ml가 적당하며 공복에 마실 것을 권한다.
식초의 신맛은 입맛이 돌게 하는 효과가 있어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기 신경을 자극해 음식물의 소화·흡수율을 높인다. 식초의 유기산은 장운동을 촉진해 장을 튼튼하게 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intern editorKang Juhee
photographerHyun Kyoung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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