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TS AND SENSIBILITY
HERMÈS
여성의 빛에서 영감받은 플로럴 계열 향수로 해가질 때까지의 빛나는 순간을 표현한 패키지가 돋보인다.
쥬르 데르메스 오 드 퍼퓸 85ml • 22만4천원
JO LOVES by LA PERVA
쿠민 시드와 카더몬이 오렌지 블로섬, 가드니아 그리고 스웨이드 어코드로 이어져 성숙함과 동시에 순수한 느낌을 자아낸다.
골든 가드니아 오 드 뚜왈렛 100ml • 25만9천원
CHANEL
1922년에 만든 향으로 피부 본연의 향기 같은 간결함이 특징. 튜베로즈, 아이리스, 다마스크 로즈 등의 꽃향기가 어우러져 감미롭다.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N°22 200ml • 58만원
OFFICINE UNIVERSELLE BULY
알코올이 없는 워터 베이스 향수로 오랫동안 화이트 플라워 고유의 파우더리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오 트리쁠 페루 헬리오트로프 75ml • 23만원
LOIVIE
달콤하고도 강렬한 카시스로 시작해 플로럴 미들 노트로 풍성하게 이어지다가 깨끗한 화이트 머스크로 마무리된다.
1. HERMÈS
싱그러운 플로럴과 우디 노트가 나무와 꽃으로 가득한 정원을 떠올리게 한다.
운 자르뎅 메디테라네 EDT 노마드 세트 15ml×4ea • 17만원대
2. BYREDO
풍부하고 농밀한 튀르키시 로즈 페탈과 스파클링한 핑크 페퍼콘이 조화를 이룬다.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 퍼퓸 오일 7.5ml • 9만9천원
3. MALIN+GOETZ
오래된 수공예 가죽 제품의 향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향으로 은은하면서 투박한 우드 노트가 돋보인다.
레더 퍼퓸 오일 9ml • 4만8천원
4. GIVENCHY BEAUTY
달콤한 배와 히비스커스, 파우더리한 아이리스와 시더우드가 어우러져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레지스터블 오 드 퍼퓸 롤온 20ml • 4만8천원대
JO MALONE LONDON
크리미한 샌들우드 베이스에 산뜻하고 깨끗한 목련 꽃잎이 더해져 온화한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블로썸 컬렉션 스타 매그놀리아 코롱100ml • 22만5천원
DIPTYQUE
상쾌한 스파이시 향으로 시작해 아이리스, 파우더 타바코 향이 어우러지며 오리엔탈 계열의 향으로 합쳐진다. 오포파낙스를 함유해 신비롭고도 고급스러운 향을 완성한다.
볼류트 오 드 퍼퓸 75ml • 26만9천원
D.S.&DURGA by LA PERVA
깊고 다채로운 풍미를 더하는 진귀한 성분 오리스 버터를 함유했으며 튜베로즈, 오렌지 블로섬, 일랑의 풍성한 플로럴 향을 경험할 수 있다.
더가 오 드 퍼퓸 50ml • 42만원
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
불을 지핀 벽난로를 연상시키는 스파이시한 향이 매력적이다. 생강과 베르가모트, 너트메그의 톡 쏘는 향이 지나간 자리를 가죽과 머스크, 매그놀리아가 채운다.
언컷 젬 100ml • 49만8천원
BYREDO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바닐라향이 섞인 유니크한 레더 향.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가죽처럼 부드럽고 마일드하게 마무리되는 향이 돋보인다.
익스트레잇 드 퍼퓸 셀리에 50ml • 4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