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of THE SEASON
감도 높은 취향을 지닌 이들을 위해 엄선한 베스트 아이템.
2023년에도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트렌드가 이어진다. 프레임 옆면에 크리스찬 디올 로고를 더해 레트로한 이 선글라스는 스타일에 에지를 더한다.
디올 솔라 선글라스 • 64만5천원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코드를 담은 호보 백.
샤넬 특유의 체인을 라인을 따라 장식하고 로고 참을 달아 완성했다.
스몰 호보 백 • 가격 미정
투박하고 자연스러운 금속의 미감을 살려 주얼리를 세공하는 디사 올솝. 그중에서도 이 스파게티 링은 섬세한 핸드 크래프팅 기술이 돋보인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스파게티 링 • 55만원, 55만원, 5백35만원, 1백45만원
버킨 백의 디테일을 적용해 메신저 백 형태로 만든 집시에르 백. 크로스 백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집시에르 미니 백 • 9백만원대
양가죽 소재의 파우치로 정교한 까나쥬 패턴이 우아하다. 시크하고 콤팩트한 크기와 로고 이니셜 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이디 디올 드로우스트링 미니 백 • 2백만원대
은은하게 빛나는 레드 브라운 새틴 소재와 유연하게 흐르는 두 줄의 체인이 관능미를 더한다.
멜로디 샌들 힐 • 1백60만원대
화려하고 이국적인 장식을 더해 카퓌신 백을 탈바꿈했다.
글래머러스한 룩을 완성하는 키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카퓌신 미니 백 • 1천만원대
발목을 감싸주는 화려한 스트랩과 아찔하게 높은 힐, 슈즈 바닥의 메두사 얼굴까지. 앞모습은 물론 뒷모습까지 신경 쓴 디자인이 소장 가치를 높인다.
핀 포인트 펌프스 • 2백20만원
매 시즌 각양각색 포인트를 더한 벨트를 선보이는 생 로랑. 파이톤, 크로커다일 앰보스드 레더 등 다양한 소재와 유니크한 버클 형태가 강렬한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다.
(위부터)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by BOONTHESHOP • 크로셰 버클 슬림 벨트 • 1백만원대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 셀틱 버클 벨트 • 70만원대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by BOONTHESHOP • 체인 앳 바톤 버클 벨트 • 1백만원대
램 스킨을 엮은 인트레치아토 위빙 기법과 볼드한 브라스 연결 장치가 정제된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스몰 클리커 숄더백 • 6백만원대
녹슬지 않는 금속 심장을 뜻하는 크롬 하츠가 제안하는 클러치 백.
92.5% 순은으로 제작한 볼드한 장식이 매력적이다.
더 플래퍼 백 • 4백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