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S
CHANEL
2022 S/S 오트 쿠튀르 컬렉션
프랑스 현대 예술가 자비에 베이앙과 노르웨이 출신 사진작가 올라 린달이 연출한 샤넬의 2022 S/S 오트 쿠튀르 컬렉션.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모나코의 공주 샬롯 카시라기가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기수와 말 사이에 오가는 교감을 표현한 황홀한 분위기의 영상과 이미지를 샤넬 홈페이지에서 감상해 보세요.
HERMÈS WATCH
아쏘 티그르 로얄
에르메스 워치는 비대칭 등자 모양의 러그가 특징인 아쏘 컬렉션에 아쏘 티그르 로얄을 추가했습니다. 고온에 여러 번 굽는 에나멜과 표면을 깎아 그림을 각인하는 인그레이빙 기법으로 완성한 다이얼에서 메종의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극세사 붓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호랑이 모티브를 다이얼에서 만날 수 있으며,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다이아몬드 60개를 세팅한 베젤이 눈부신 조화를 이룹니다.
SAINT LAURENT
타임스퀘어점 팝업 스토어
생 로랑이 3월 4일부터 3월 24일까지 약 3주간 타임스퀘어점 1층에서 팝업 스토어가 진행되는데요. 센텀시티에 이어 두 번째 팝업 스토어로 2022 S/S 여성 레디투웨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BOUCHERON
뉴 마하라니 네크리스
연꽃, 터번 장식, 웨딩 브레이슬릿 등 고대 인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상징적 요소에서 영감받은 하이 주얼리 뉴 마하라자 컬렉션. 그중 뉴 마하라니 네크리스는 연꽃을 모티브로 한 초커 네크리스로 우아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중앙에는 화이트 골드 쿠션 컷 다이아몬드 4.08캐럿을 파베 세팅해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NEW BALANCE × MIU MIU
뉴발란스 × 미우미우 스니커즈
미우미우가 뉴발란스와 협업해 완성한 스니커즈를 선보였습니다. 미우미우 2022 S/S 런웨이에 등장한 스니커즈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1980년대 출시한 뉴발란스 574 스니커즈를 미우미우만의 미적 코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해진 듯 거친 디테일이 매력적. 화이트, 카키, 블루 데님까지 총 3가지 컬러로 출시했습니다.
DIOR
2022 S/S 오트 쿠튀르 컬렉션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전개한 2022 S/S 오트 쿠튀르 컬렉션. 이번 컬렉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단연 자수 디테일입니다. 예술성과 아틀리에 장인 기술을 더해 단순히 장식적인 요소에 그치지 않고 패브릭에 건축적인 면을 부여한 것인데요. 화려한 임브로더리 그레이 슈트, 가벼운 튤과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이브닝드레스 등 정교하고 세밀한 룩은 컬렉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ULBERRY
멀버리 소프티 컬렉션
폭신한 쿠션을 닮은 멀버리 소프티 컬렉션 백. 부드러운 곡선 퀼트 디자인과 두툼하게 볼륨감을 강조한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리틀 소프티, 소프티, 빅 소프티까지 총 3가지 사이즈를 블랙, 토바코 브라운, 코랄 오렌지 컬러로 선보이는데요. 3월 15일부터 27일까지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멀버리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보세요.
RICK OWENS
2022 F/W 스트로브 남성 컬렉션
이번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릭 오웬스가 새롭게 고안해 낸 패션 용어 ‘글래머슬리지GLAMASLEAZY’를 테마로 전개했습니다. 지퍼를 머리끝까지 올리고 눈 부분에 구멍을 낸 듀벳 코트가 인상적인데요. 릭 오웬스는 해당 컬렉션을 통해 특유의 해체주의 적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JAEGER LECOULTRE
마스터 울트라 씬 문
지름 39mm의 라운드 스틸 케이스와 악어가죽 스트랩의 조화가 매력적인 마스터 울트라 씬 문. 절제된 실버 그레이 다이얼이 심플하고 정갈한 느낌을 줍니다.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미드나이트 딥 블루 배경의 아름다운 문페이즈가 자리하는데요. 사파이어 케이스 백을 통해 인하우스 칼리버 925AA가 구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OEWE
강남점 남성 팝업 스토어
로에베의 2022 S/S 프리 컬렉션을 만날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강남점 6층에서 열립니다. 스테디셀러인 퍼즐 백을 재해석한 퍼즐 미니 범백을 만날 기회인데요. 가죽을 직접 손으로 잘라 퍼즐처럼 조립하는 레더 마르퀘트리 공법으로 제작했으며, 기하학적인 실루엣이 독특합니다. 중앙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지퍼 장식 포켓으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VALENTINO GARAVANI
로코 백
발렌티노 가라바니에서 로코 백을 선보입니다. 가로로 길고 콤팩트한 보디가 1990년대를 풍미한 디자인을 연상시키는데, 플랩 중앙을 V 로고로 장식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는데요. 매끄러운 소가죽으로 완성했으며 스트랩은 탈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