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 원 Cho Dae Won 1997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조소학과 졸업 2000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졸업 개인전 2010 Business (갤러리 LIGHT, 서울) 2001 조대원조각전 (궁동갤러리, 광주) 주요단체전 2010 21세기의 첫 10년전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서울) 21세기 정신조각회 (LIGHT개러리,서울) 익산 돌문화 조각프로젝트 (전북익산) 2009 모나리자의 콧수염전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서울오픈아트페어(삼성동 코엑스,서울) 뉴 미디어아트전 (자리아트갤러리,광주) 2008 한국현대조각초대전 (춘천mbc) 한국현대조각가 62인초대전 (조선대학교미술관,광주) 2007 현대미술 영상, 설치전 (대구문화에술회관, 대구) 2006 걸어온60년 세대를 넘어 미래로(2006조선대학교미술관, 광주) 2005 가능성과 모색전 (나인갤러리,광주) 2004 대한민국청년미술제전(메트로갤러리,광주) 2003 광주청년작가전-고속질주(광주시립미술관) 수상 2005 전라남도 미술대전 대상 1999 전국 무등미술대전 대상 1999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최우수상 레지던시 2010 광주시립미술관 팔각정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작품소장 광주일보 사옥,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상징조형물, 강원도 동해시 추암조각공원, 전북 익산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장성군 장성호 조각공원, 담양군 창평면 슬로우시티 상징조형물 교육경력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2001~2005), 우석대학교 현재 한국미술협회, 전라남도 초대작가, 21세기 정신조각회, 남도조각회, 전국조각회, 백학조각회 회원 이 조 흠< Lee Jo Heum 1984년 광주출생 2009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09 Social 전, 시안갤러리 올해의 작가 초대전 (시안갤러리) 단체전 2009 한국 만화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2009 pop 전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 2009 KIAF korea international art fair (코엑스) 2010 호호화화 전 (광주신세계갤러리) 2010 Wow Funny Pop전 (경남도립미술관) 2010 디저트 전 (광주시립미술관) 수상 및 레지던시 2009년 조선대학교 백학상 수상 2009년 시안갤러리 올해의 작가 선정 2009년 아트스페이스 미테 작가 선정 2010년 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 스튜디오 입주작가 2010년 아트스페이스 미테 풋풋 레지던시 food+food Residency 참여 한국예술은행 소장
2009년 조선대학교 백학상 수상 2009년 시안갤러리 올해의 작가 선정 2009년 아트스페이스 미테 작가 선정 2010년 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 스튜디오 입주작가 2010년 아트스페이스 미테 풋풋 레지던시 food+food Residency 참여 한국예술은행 소장
전시 내용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나의, 우리의 모습 속에서 진지하게 소통을 시도하고 있는 두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보여줍니다. 조각가 조대원과 서양화가 이조흠은 각각의 조형언어로 현대인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조대원은 자본주의 사회의 부속품으로 살아가는 샐러리맨의 자화상을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으로 재해석하여 보여주는데, 조금은 화려한 이 입체 군상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전통 속 십이지신은 수호신으로 다소 묵직한 이미지인데, 조대원이 표현해 낸 십이지신은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혼합된 친근한 캐릭터 형상입니다. 중국 진시황의 통치 도구였던 병마용의 옷을 입은 12개 띠 동물은 각기 다른 운명을 타고났지만, 자본주의 사회의 도구가 되어 획일화 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조흠은 급변하는 시대 획일화 되어가는 군중 속에서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맹목적으로 모두가 향한 그곳을 바라보고 있는 군상 속 다른 곳을 향해 있는 인물은 얼마 전 광고에서 "모두가 YES라고 할 때,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라는 카피 문구로 획일화 되어가는 사회 속에서 소신을 강조한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작품 속 뒷모습은 가치관의 부재 속에서 소신 있게 나를 찾아가는 복잡한 심경이 담겨 있는 작가의 자화상이기도 하고, 현대인의 초상화이기도 합니다.<br /> 두 작가는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각각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삶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틈을 줍니다. 그 틈은 자기 자신과 그리고 사회와 또 그리고 관객과의 소통을 꿈꾸는 작가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조 대 원 Cho Dae Won 1997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조소학과 졸업 2000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졸업 개인전 2010 Business (갤러리 LIGHT, 서울) 2001 조대원조각전 (궁동갤러리, 광주) 주요단체전 2010 21세기의 첫 10년전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서울) 21세기 정신조각회 (LIGHT개러리,서울) 익산 돌문화 조각프로젝트 (전북익산) 2009 모나리자의 콧수염전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서울오픈아트페어(삼성동 코엑스,서울) 뉴 미디어아트전 (자리아트갤러리,광주) 2008 한국현대조각초대전 (춘천mbc) 한국현대조각가 62인초대전 (조선대학교미술관,광주) 2007 현대미술 영상, 설치전 (대구문화에술회관, 대구) 2006 걸어온60년 세대를 넘어 미래로(2006조선대학교미술관, 광주) 2005 가능성과 모색전 (나인갤러리,광주) 2004 대한민국청년미술제전(메트로갤러리,광주) 2003 광주청년작가전-고속질주(광주시립미술관) 수상 2005 전라남도 미술대전 대상 1999 전국 무등미술대전 대상 1999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최우수상 레지던시 2010 광주시립미술관 팔각정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작품소장 광주일보 사옥,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상징조형물, 강원도 동해시 추암조각공원, 전북 익산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장성군 장성호 조각공원, 담양군 창평면 슬로우시티 상징조형물 교육경력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2001~2005), 우석대학교 현재 한국미술협회, 전라남도 초대작가, 21세기 정신조각회, 남도조각회, 전국조각회, 백학조각회 회원 이 조 흠< Lee Jo Heum 1984년 광주출생 2009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09 Social 전, 시안갤러리 올해의 작가 초대전 (시안갤러리) 단체전 2009 한국 만화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2009 pop 전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 2009 KIAF korea international art fair (코엑스) 2010 호호화화 전 (광주신세계갤러리) 2010 Wow Funny Pop전 (경남도립미술관) 2010 디저트 전 (광주시립미술관) 수상 및 레지던시 2009년 조선대학교 백학상 수상 2009년 시안갤러리 올해의 작가 선정 2009년 아트스페이스 미테 작가 선정 2010년 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 스튜디오 입주작가 2010년 아트스페이스 미테 풋풋 레지던시 food+food Residency 참여 한국예술은행 소장
2009년 조선대학교 백학상 수상 2009년 시안갤러리 올해의 작가 선정 2009년 아트스페이스 미테 작가 선정 2010년 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 스튜디오 입주작가 2010년 아트스페이스 미테 풋풋 레지던시 food+food Residency 참여 한국예술은행 소장
전시 내용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나의, 우리의 모습 속에서 진지하게 소통을 시도하고 있는 두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보여줍니다. 조각가 조대원과 서양화가 이조흠은 각각의 조형언어로 현대인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조대원은 자본주의 사회의 부속품으로 살아가는 샐러리맨의 자화상을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으로 재해석하여 보여주는데, 조금은 화려한 이 입체 군상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전통 속 십이지신은 수호신으로 다소 묵직한 이미지인데, 조대원이 표현해 낸 십이지신은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혼합된 친근한 캐릭터 형상입니다. 중국 진시황의 통치 도구였던 병마용의 옷을 입은 12개 띠 동물은 각기 다른 운명을 타고났지만, 자본주의 사회의 도구가 되어 획일화 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조흠은 급변하는 시대 획일화 되어가는 군중 속에서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맹목적으로 모두가 향한 그곳을 바라보고 있는 군상 속 다른 곳을 향해 있는 인물은 얼마 전 광고에서 "모두가 YES라고 할 때,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라는 카피 문구로 획일화 되어가는 사회 속에서 소신을 강조한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작품 속 뒷모습은 가치관의 부재 속에서 소신 있게 나를 찾아가는 복잡한 심경이 담겨 있는 작가의 자화상이기도 하고, 현대인의 초상화이기도 합니다.<br /> 두 작가는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각각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삶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틈을 줍니다. 그 틈은 자기 자신과 그리고 사회와 또 그리고 관객과의 소통을 꿈꾸는 작가의 공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