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록은 1971년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대 산업디자인학과와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사진디자인을 전공한 뒤 로체스터공대(R.I.T) 영상예술대학원에서 순수사진을 전공했다.
한미사진미술관, 신세계갤러리, 빛갤러리, 공근혜갤러리 등에서 14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광주비엔날레(2012), 비밀, 오차의 범위(아르코미술관, 2012), 난징비엔날레(2010), 2010 미디어아트페스티발(2010) 등 국제적인 기획전에 초대되었다.
또한 제주도에 있는 가시리 예술인 창작 지원 센터, 광주시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의제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로 활동했으며 2006년 광주신세계미술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시 내용
경이로운 자연의 생명력을 인위적인 빛을 이용해 환상적인 화면으로 표현해낸 사진작가 이정록의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최근 제주도에서 촬영한 <Tree of life in Island> 시리즈 작품들을 중심으로 그전의 사적성소, 신화적 풍경, Decoding scape 시리즈의 몇몇 작품들을 같이 선보인다.
작가는 자연의 풍경들을 매개로 정신적, 영적인 느낌의 성스럽고 신비한 ‘장소’를 창조하였으며, 그곳에서 숭고한 생명력의 모습들을 그만의 아날로그적인 작업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근작에서 보여지는 형식의 완성과 깊이를 더 한 작품들과 함께 하는 이 전시가 그간 작가가 천착해온 주제와 맥락의 흐름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한여름의 강렬한 생기와 함께 미술관에서 도심 바캉스의 낭만과 추억을 만들어보시기를 기대합니다.
이정록은 1971년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대 산업디자인학과와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사진디자인을 전공한 뒤 로체스터공대(R.I.T) 영상예술대학원에서 순수사진을 전공했다.
한미사진미술관, 신세계갤러리, 빛갤러리, 공근혜갤러리 등에서 14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광주비엔날레(2012), 비밀, 오차의 범위(아르코미술관, 2012), 난징비엔날레(2010), 2010 미디어아트페스티발(2010) 등 국제적인 기획전에 초대되었다.
또한 제주도에 있는 가시리 예술인 창작 지원 센터, 광주시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의제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로 활동했으며 2006년 광주신세계미술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시 내용
경이로운 자연의 생명력을 인위적인 빛을 이용해 환상적인 화면으로 표현해낸 사진작가 이정록의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최근 제주도에서 촬영한 <Tree of life in Island> 시리즈 작품들을 중심으로 그전의 사적성소, 신화적 풍경, Decoding scape 시리즈의 몇몇 작품들을 같이 선보인다.
작가는 자연의 풍경들을 매개로 정신적, 영적인 느낌의 성스럽고 신비한 ‘장소’를 창조하였으며, 그곳에서 숭고한 생명력의 모습들을 그만의 아날로그적인 작업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근작에서 보여지는 형식의 완성과 깊이를 더 한 작품들과 함께 하는 이 전시가 그간 작가가 천착해온 주제와 맥락의 흐름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한여름의 강렬한 생기와 함께 미술관에서 도심 바캉스의 낭만과 추억을 만들어보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