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조 중앙 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 졸업 미술학사 중앙 대학교 대학원 사진학과 졸업 전북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개인전 2012 당산나무 (서울 조선일보 미술관/ 광주신세계갤러리) 2006 한국의 미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세크라멘토대학교 미술관) 2002 우리 땅 (서울 성곡미술관) 2001 광주 옵스 갤러리 오픈 초대전 (광주 옵스 갤러리) 2000 동구 밖 당산나무 (광주신세계갤러리) 1998 운주사, 청학동 사람들 (광주송원백화점_송원갤러리) 1994 한국의 석상전 (일본 후쿠오카 현립 미술관) 1990 청학동 (서울 파인힐 갤러리) 1987 사진 개인전(광주화니백화점_화니미술관) 1984 향토 유물 유적 사진전_전북지역 신교, 구교 (전주대학교박물관) 1983 향토 유물 유적 사진전_전북지역 국보, 보물 (전주대학교박물관) 1981 오상조 사진연구소 개관 기념전 (전주) 단체전 다수 참가 수상 및 경력 2004-2008 한국 사진학회장 역임 2009-2011 광주 대학교 문화예술대학 학장 역임 1984- 현재 광주 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사진영상학과 교수 재직 중 2002 대한 사진 문화상- 학술부문</br> <b>역서</b> 신즉물주의 사진 (해뜸사, 1989)
당산나무를 비롯한 남도의 풍물들을 통해 한국적 문화 원형의 아름다움을 담아온 오상조 작가의 개인전 ‘당산나무’가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5월 15일(화)부터 24일(목)까지 열립니다.
오상조 작가의 사진입문 40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대형카메라와 흑백필름으로 촬영한 ‘당산나무’ 작품 24여 점이 전시 됩니다. 오상조 작가의 ‘당산나무’는 단순한 자연으로서의 생명체가 아니라 인간과 더불어 살아온 당산나무의 공동체적 의미를 흑백사진을 통해 담담히 담아냄으로써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한국 풍경의 아름다움을 담았습니다. 오상조 작가는 광주의 대표적인 사진 작가로서 화순 운주사를 포함, 남도 사람들, 당산나무, 장승, 청학동 등 남도의 풍물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기록해 왔습니다. 그의 감성적 시각을 통한 남도의 풍물은 잔잔하고, 담담하고, 단정하고 고요하게 앵글 속에 그려져 있어 온화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 ‘당산나무’展 작품들은 수백 년을 살아 온 당산나무에 대한 경외심을 최대한 관조하면서 촬영하고자 모두 대형카메라와 흑백필름으로 촬영 되었습니다. 30년 가까이 당산나무 촬영에 천착했던 오상조 작가의 기록사진들을 통해, 당산나무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한국적인 원형의 풍경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오롯이 기억 되기를 바랍니다.
오상조 중앙 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 졸업 미술학사 중앙 대학교 대학원 사진학과 졸업 전북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개인전 2012 당산나무 (서울 조선일보 미술관/ 광주신세계갤러리) 2006 한국의 미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세크라멘토대학교 미술관) 2002 우리 땅 (서울 성곡미술관) 2001 광주 옵스 갤러리 오픈 초대전 (광주 옵스 갤러리) 2000 동구 밖 당산나무 (광주신세계갤러리) 1998 운주사, 청학동 사람들 (광주송원백화점_송원갤러리) 1994 한국의 석상전 (일본 후쿠오카 현립 미술관) 1990 청학동 (서울 파인힐 갤러리) 1987 사진 개인전(광주화니백화점_화니미술관) 1984 향토 유물 유적 사진전_전북지역 신교, 구교 (전주대학교박물관) 1983 향토 유물 유적 사진전_전북지역 국보, 보물 (전주대학교박물관) 1981 오상조 사진연구소 개관 기념전 (전주) 단체전 다수 참가 수상 및 경력 2004-2008 한국 사진학회장 역임 2009-2011 광주 대학교 문화예술대학 학장 역임 1984- 현재 광주 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사진영상학과 교수 재직 중 2002 대한 사진 문화상- 학술부문</br> <b>역서</b> 신즉물주의 사진 (해뜸사, 1989)
당산나무를 비롯한 남도의 풍물들을 통해 한국적 문화 원형의 아름다움을 담아온 오상조 작가의 개인전 ‘당산나무’가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5월 15일(화)부터 24일(목)까지 열립니다.
오상조 작가의 사진입문 40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대형카메라와 흑백필름으로 촬영한 ‘당산나무’ 작품 24여 점이 전시 됩니다. 오상조 작가의 ‘당산나무’는 단순한 자연으로서의 생명체가 아니라 인간과 더불어 살아온 당산나무의 공동체적 의미를 흑백사진을 통해 담담히 담아냄으로써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한국 풍경의 아름다움을 담았습니다. 오상조 작가는 광주의 대표적인 사진 작가로서 화순 운주사를 포함, 남도 사람들, 당산나무, 장승, 청학동 등 남도의 풍물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기록해 왔습니다. 그의 감성적 시각을 통한 남도의 풍물은 잔잔하고, 담담하고, 단정하고 고요하게 앵글 속에 그려져 있어 온화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 ‘당산나무’展 작품들은 수백 년을 살아 온 당산나무에 대한 경외심을 최대한 관조하면서 촬영하고자 모두 대형카메라와 흑백필름으로 촬영 되었습니다. 30년 가까이 당산나무 촬영에 천착했던 오상조 작가의 기록사진들을 통해, 당산나무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한국적인 원형의 풍경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오롯이 기억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