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STER PIECE
하우스의 정신과 기술력을 집약한 하이주얼리 컬렉션.
피아제가 설립 1백50주년을 맞아 ‘에센스 오브 엑스트라레간자’ 컬렉션을 선보인다. 형형색색의 컬러 젬스톤으로 하우스 의 정체성을 가감 없이 드러낸 이번 컬렉션은 1960년대부터 1970년대 메인스트림을 장악했던 대담하고도 자유로운 문화 예술에 영감을 받았다. 하우스가 지닌 미감을 감각할 수 있는 컬러풀한 스톤, 여기에 독창적 상상력을 구현케 해준 섬세한 세공 기술이 만나 이토록 특별한 기념일에 걸맞은 예술 작품이 탄생했다. 1874년 이래 아름다운 작품 세계를 완성하려는 열망으로 타협 없는 역사를 써내려온 워치 메이커이자 주얼러, 피아제. 1백50주년 컬렉션으로 메종의 역사적인 순간을 만끽해보길 바란다.
1. 프레셔스 위빙 네크리스
2. 히든 트레저 워치
3. 에센스 오브 엑스트라레간자 컬렉션
1. BERLUTI
2. J.LINDEBERG
1. BERLUTI
2. J.LINDEBERG
1. BERLUTI
2. J.LINDEBERG
1. BERLUTI
2. J.LINDEBERG
1. BERLUTI
2. J.LINDEBERG
여성해방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가브리엘 샤넬의 정신은 현대에도 명맥을 이어간다. 샤넬 주얼리 크리에이션 스튜디오 디렉터 패트리스 레게로가 선보인 ‘오뜨 조알러리 스포츠’ 컬렉션 이야기다. 스포츠 웨어 제작 방식을 주얼리에 반영해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경쾌한 컬러감으로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주목할만하다. 스포츠 장비에서 차용한 퀵 릴리즈 피팅 방식이 돋보이는 잠금장치, 기능성 패브릭 형태에서 영감을 얻은 메시 디자인, 숫자 ‘5’의 형태로 변형한 로프 연결용 고리 등이 대표적이다. 의심의 여지 없이 우아하면서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줄 새로운 컬렉션의 탄생이 반갑다.
1. BERLUTI
2. J.LINDE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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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J.LINDEBERG
1. BERLUTI
2. J.LINDEBERG
1. BERLUTI
2. J.LINDEBERG
1. BERLUTI
2. J.LINDEBERG
로마를 대변하는 주얼리 하우스 불가리에는 이탤리언 스피릿을 관통하는 하이주얼리가 즐비하다. 특히 이탈리아어로 뱀을 뜻하는 세르펜티는 첫선을 보인 이래 명실상부 브랜드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컬렉션. 자유자재로 변형되며 하우스의 역사를 써온 세르펜티는 특유의 대범한 무드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이탈리아 배우이자 포토그래퍼였던 지나 롤로브리지다 또한 불가리의 열렬한 팬이 었다고 알려져 있다. 21캐럿에 달하는 에메랄드 2개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플래티넘 소재의 이어링을 착용한 그녀의 모습을 발견하기는 어렵지 않다. 과거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불가리의 면모가 드러나는 지점이다.
1. 세르펜티 하이주얼리 네크리스
2. 지나 롤로브리지다가 즐겨 찼던 헤리티지 이어링
1. BERLUTI
2. J.LINDE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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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J.LINDE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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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J.LINDE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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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J.LINDEBERG
1. BERLUTI
2. J.LINDEBERG
2. 나비에서 영감받은 빠삐용 네크리스
editor Lim N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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