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이 ‘힙’해졌다. 정확히는 2년 전부터, ‘힙스터’들의 취미로 등산이 떠오르면서부터다. 산에 다닌 지 20년인데, 이런 풍경은 처음 본다. 등산 전문 기자로 일한 10여 년 중 최근 2년간 나는 여러 사람에게 전에 없던 주목을 받았다. 오래전에 구매해 낡아빠진 파타고니아 재킷을 입고 외출하니 “멋있다!”고 칭찬받았고, 등판이 다 벗겨진 아크테릭스 백팩을 메고 회사에 가니 “선배, 그 가방 예쁘네요” 하는 소리를 들었다. 아, 감개무량하다! 등산이 힙해졌다니!
그러면서 궁금했다. 사람들은 왜 산을 좋아할까? 젊은 친구들은 대체 왜 갑자기 등산로에 나타난 걸까? 지난 2년간 나는 이에 관해 꽤 깊이 연구했다. 어느 날엔 러닝 크루 친구들과 산에 갔다. 그들은 입을 맞춘 듯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산에 가니 재미있다고 했다. 어떤 사람은 ‘인증샷’ 때문에 산에 간다고 했다. 꽤 추운 날 지리산 꼭대기 ‘천왕봉’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기 위해 1시간 넘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봤다. 지리산뿐만 아니라 정상석이 있는 유명한 산 정상에는 맛집 들어갈 때처럼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다. 오로지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위해 등산하는 것 같은 사람도 봤다. 그는 출발할 때부터 하산할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사진과 영상을 찍었다.
어쨌든 등산은 좋은 것
등산은 정적인 운동이다. 다른 운동에 비해 비교적 느린 속도로 진행된다. 그러니 많은 사람에게 등산은 재미없다고 여겨질 수 있다. 게다가 등산은 쉽지 않다. 오르막을 오르는 건 힘들다. 때론 지루하다. 등산로엔 모래가 날리고 날파리와 모기, 거미줄과 거미, 온갖 벌레가 우글댄다. 산에서는 상쾌함보다 찜찜함을 견뎌야 할 때가 더 많다. 그럼에도 지금 등산은 인기가 좋다. 팬데믹 때문에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단언할 순 없지만 코로나 시대 이후 등산객이 많아진 건 확실하다.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자연을 긍정적으로 접하는 것도 분명하다.
얼마 전 나는 설악산 공룡능선에 다녀왔다. 기이하게 생긴 바위와 봉우리, 그것들을 감싸면서 피어오르는 안개를 보면서 전율했다. 돌아보니 나는 이것 때문에 산에 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율과 짜릿함, 감동. 산은 온몸으로 체험하는 4D 극장이다. 우리는 산에서 돌아와 그 순간을 떠올리면서 일상을 견딜 에너지를 얻는 것이다. 때론 인증하면서, 어떨 땐 SNS에 업로드하면서. 어쨌든 등산은 좋은 것. 마음껏 즐기시라!(단, 제발 자연에 흔적을 남기지 말길!)
HIKING CHALLENGE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하는 하이킹 도전기. 다가오는 주말, 자연 곁에서 걷고, 쉬고, 달려보자.THE NORTH FACECONTACT www.tnf100gangwon.com BLACKYAK블랙야크에서 우리나라 대표 산 1백 개를 오르는 ‘100대 명산 챌린지’를 진행한다. 공식 앱으로 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을 인증하고 코인을 지급받 는 방식. 인증 패치를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CONTACT www.byn.kr/blackyak KOLON SPORT아웃도어 소셜 플랫폼 ‘솟솟클럽’을 운영 중인 코 오롱스포츠. 그중 ‘로드랩’ 섹션에 마련된 솟솟 하이킹, 시티 트레일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전문 강사와 함께 산과 도시 곳곳의 자연을 안전하게 누빌 수 있다. CONTACT www.kolonsport.com/View/sotsot K2CONTACT www.instagram.com/k2awesomehiking |
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등산 정보 채널. 알아두
면 좋은 등산 기초 지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등산학개론’ 시리즈를 통해 등산복 레이어링 노하우, 스틱 사용법 등 산행에 유용한 정보를 알려준다.
나에게 맞는 등산 코스가 고민될 때 참고하기 좋은 채널. 국내외 산행지와 코스를 다양하게 추천한다.
‘등린이’도 가뿐하게 즐기는 초급 코스
황금빛 억새 군락이 일렁이는
민둥산 1,119m
국내에서 해발 1,000m가 넘는 산이라면 흔히 ‘높다’고 표현한다. 또 높이 1,000m가 넘는 산은 대체로 오르기가 쉽지 않고, 초보자에게 쓰라린 경험을 안길 수 있는 험한 산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민둥산은 그렇지 않다. 쉽게 오를 수 있다. 능선 모양이 부드럽고 순하다. 민둥산이라는 이름은 정상 주변에 나무가 없고 억새만 자라고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가을이 오면 민둥산 일대는 억새 군락으로 장관을 이룬다. 이때 높은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일품이다. 황금빛 억새 군락지 앞에서 ‘인생 사진’도 찍을 수 있을 터. 그러니까 민둥산은 등산이 힘든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초보자의 고정관념을 와장창 깨부술 수 있는 산이다. 등산을 싫어하는 사람이 민둥산에 오른다면 등산에 맛 들릴 수 있다.
추천 코스 민둥산등산안내소-정상-민둥산등산안내소, 5km
소요 시간 약 3시간
코스 주변 맛집
보문식당 소고기국밥과 우거지국밥으로 유명한 집. 정선의 사북, 고한은 골짜기에 자리한 마을이다. 한때 이곳 식당에는 탄광지대 광부들이 북적였다고 한다. 고된 광부들을 위해 상을 차렸을 텐데,그 때문인지 메인 메뉴와 함께 딸려 나오는 반찬 가짓수가 많고 맛도 좋다. 산행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딱이다.
주소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305-39 문의 033-592-5566
가족과 함께 오르기 좋은 완만한 산
불암산 509m
서울시 경계에 있는 산 중 너무 높거나 낮지 않아 초보자가 즐기기에 적당한 산이다. 산 정상부엔 암릉 구간이 있어 아슬아슬 산을 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서울 풍경이 일품이며,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도 또렷이 보인다. 또 산 곳곳에 폭포와 계곡이 숨어 있는데, 등산 중 어쩌다가 이것들을 발견하면 “우아, 귀여워!”라고 외칠지도 모른다. 코스도 다양하다. 불암산에 갔다가 그대로 하산하기 아쉽다면 능선을 타고 곧장 수락산으로 가도 된다.
추천 코스 불암산자연공원-정암사-정상-불암산자연공원, 4km
소요 시간 약 3시간
코스 주변 맛집
원조닭갈비 불암산에서 내려와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다면, 그러니까 동네 맛집에 가고 싶다면 원조닭갈비로 가면 된다. 닭갈비가 주메뉴로 국물이 많다. 언뜻 보면 ‘태백 물닭갈비’와 비슷하다. 얼큰한 맛이 특징이며 가격도 저렴하다.
주소 서울시 노원구 한글비석로36길 65 문의 02-952-4956
‘예비 산악인’을 위한 스릴 가득 중급 코스
하늘과 맞닿은 다섯 개의 봉우리
도봉산 740m
북한산과 쌍벽을 이루는 서울의 진산이다.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신선대라 불리는 높은 바위 봉우리가 압도적이다. 이 바위 봉우리로 이뤄진 능선을 통과하는 코스는 등산에 재미를 붙인 하이커에게 딱 알맞다. 능선 중 일부 구간은 ‘Y계곡’이라고도 불리는데, 약간의 암벽 등반 기술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팔 힘과 체력이 있어야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다.
추천 코스 망월사역-원도봉탐방지원센터-심원사-다락능선-Y계곡-신선대-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산역, 9km
소요 시간 약 5시간
코스 주변 맛집
할머니집 주메뉴는 콩국수를 비롯한 한식이다. 두부김치, 산채비빔밥 등 특별할 것 없는 메뉴지만, 이 집은 등산 마니아들이 오래전부터 이용해온 식당이다. 도봉산의 등반 역사와 여길 거쳐 간 산악인들의 사연을 듣다 보면 어느새 단골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주소 서울시 도봉구 도봉산길 73 문의 02-954-1422
우뚝 솟은 바위산의 위엄
북한산 836m
대도시에서 대중교통을 타고 1시간 남짓 걸려 국립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곳은 서울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인수봉과 백운대, 만경대라 불리는 거대한 바위 군락이 매력을 더한다. 명실상부 서울의 진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치상 서울 ‘뒷산’이지만 산행은 쉽지 않다. 수많은 돌계단을 올라야 하고, 백운대 정상까지 가는 길이 산행에 익숙하지 않은 등산객에게는 공포감을 불러일으킬 만큼 가파르다. 기본 이상의 체력과 경험이 있어야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 특히 북한산처럼 험준한 지형의 바위산에서는 발목 부상을 당하기 십상이기 때문에 등산화와 스틱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챙겨야 한다. 가는 길은 험하지만, 백운대 정상 아래에 위치한 넓은 바위에 도착하면 그동안의 고난을 잊을 만큼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발아래로 시원하게 서울의 도심 풍경이 드러나는 것이다.
추천 코스 북한산우이역-백운대탐방지원센터-백운대-도선사, 4km
소요 시간 약 4시간
코스 주변 맛집
우리콩순두부 북한산우이역 인근에 콩·두부를 이용한 식당이 꽤 있는데, 이 집이 특히 괜찮다. 콩국수, 순두부, 청국장 등이 주메뉴다. 음식이 대체로 담백하고 비름나물, 무청시래기 등 곁들임 찬도 정갈하다. 매콤한 메뉴가 당긴다면 김치비지를 주문해볼 것.
주소 서울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46 문의 02-995-5918
한계에 맞서는 ‘프로 등산러’의 고급 코스
굽이치는 공룡능선에서 마주한 비경
설악산 1,708m
이 산의 모든 코스는 ‘명품’에 해당한다.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골짜기와 수려한 모양의 암봉이 산 곳곳에 포진하고 있다. 설악산은 어딜 가도 좋지만 암릉미를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공룡능선으로 가야 한다. 이 능선은 난코스로 유명해서 설악산 등산 코스 난이도를 표시하는 안내도를 보면 검은색(매우 어려움) 실선으로 표시돼 있다. 그러니 공룡능선을 탈 계획이라면 여러 날에 걸쳐 훈련해야 한다. 양폭대피소에서 하루 숙박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사고 확률이 적고 비교적 여유롭게 능선을 타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오세암과 백담사를 거치는 코스로 내려오면 설악산 사찰 순례도 겸할 수 있다.
추천 코스 설악동소공원-양폭대피소-무너미고개-공룡능선-마등령삼거리-오세암-영시암-백담사, 21km
소요 시간 약 12시간, 숙박 필요
코스 주변 맛집
정든식당 장칼국수로 유명한 집. 설악산 등반을 위해 속초에 왔다면 모든 식당을 제쳐두고 이 집을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할 정도로 맛있다. 고추장으로 맛을 낸 칼칼한 국물이 등반의 피로를 싹 잊게 해준다.
주소 강원도 속초시 번영로105번길 39 문의 033-631-1287
설악산 대피소
설악산에는 총 5개 대피소가 있는데, 그중 양폭대피소를 추천한다.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 사이트에 접속해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침낭, 먹을거리 등 숙박에 필요한 물건은 직접 준비해 가야 한다.
이용금액 1만2천원(주말 제외) 문의 033-801-0900
천왕봉에서 맞이한 일생일대의 일출
지리산 1,915m
수많은 등산 마니아가 지리산을 ‘엄마 품’이라 일컫는 이유는 장대한 규모에서 전해지는 알 수 없는 따뜻한 기운 때문이다. 성삼재에서 시작해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지리산 주 능선 코스가 유명하다. 끝없이 펼쳐진 둥글둥글한 능선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풍경을 보노라면 누구나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지리산 종주는 대자연을 만끽하며 그 광경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코스다.
추천 코스 성삼재-노고단-토끼봉-촛대봉-장터목-천왕봉-중산리, 35km
소요 시간 약 13시간, 숙박 필요
코스 주변 맛집
섬진강다슬기식당 다슬기무침과 수제비, 토장탕 등이 주메뉴다. 인기 메뉴는단연코 다슬기무침. 쫄깃쫄깃한 다슬기와 새콤하게 버무린 채소를 곁들여 낸다.
주소 전남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대로 5041 문의 061-781-9393
지리산 대피소
지리산 종주는 1박 2일 이상의 일정으로 계획하자. 주 능선에 대피소가 7개 있는데, 이 중 벽소령(1박 2일)·연하천·장터목(2박 3일) 대피소를 이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이용금액 1만2천원(주말 제외) 문의 055-970-1000
① 당일 산행
당일 산행은 짐이 많지 않아 20리터 내외의 등산용 배낭이 적합하다.
기상 악화에 대비해 바람막이 재킷, 플리스 재킷은 필수.
여분의 에너지 바와 응급 키트, 물 등도 준비해야 한다.
② 중·장거리 산행
공기 순환이 원활한 등판 시스템과 튼튼한 프레임, 힙벨트가 장착된 50리터 이상의 배낭을 구입할 것. 1박 이상의 산행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는 침낭이다. 구스다운 침낭과 보온 의류, 넉넉한 간식을 챙기자.① 당일 산행
당일 산행은 짐이 많지 않아 20리터 내외의 등산용 배낭이 적합하다.
기상 악화에 대비해 바람막이 재킷, 플리스 재킷은 필수.
여분의 에너지 바와 응급 키트, 물 등도 준비해야 한다.
② 중·장거리 산행
당일 산행은 짐이 많지 않아 20리터 내외의 등산용 배낭이 적합하다.
기상 악화에 대비해 바람막이 재킷, 플리스 재킷은 필수.
여분의 에너지 바와 응급 키트, 물 등도 준비해야 한다.
등산용 스틱은 산행 중 하중을 분산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장비다.
폴 구입 시 고려할 사항은 길이. 보통
여성용은 115~125cm, 남성용은
125~135cm 정도를 추천한다. 대표
소재는 두랄루민, 카본, 티타늄이고
접었을 때 짧고 가벼운 것이 좋다. 스틱
사용 시 땅에서 배꼽 높이가 적당하다.
오르막에서는 조금 더 짧게, 하산할 때는
조금 더 길게 길이를 조절하자.폴 구입 시 고려할 사항은 길이. 보통
여성용은 115~125cm, 남성용은
125~135cm 정도를 추천한다. 대표
소재는 두랄루민, 카본, 티타늄이고
접었을 때 짧고 가벼운 것이 좋다. 스틱
사용 시 땅에서 배꼽 높이가 적당하다.
오르막에서는 조금 더 짧게, 하산할 때는
조금 더 길게 길이를 조절하자.폴 구입 시 고려할 사항은 길이. 보통
여성용은 115~125cm, 남성용은
125~135cm 정도를 추천한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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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 땅에서 배꼽 높이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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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길게 길이를 조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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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은 115~125cm, 남성용은
125~135cm 정도를 추천한다. 대표
소재는 두랄루민, 카본, 티타늄이고
접었을 때 짧고 가벼운 것이 좋다. 스틱
사용 시 땅에서 배꼽 높이가 적당하다.
오르막에서는 조금 더 짧게, 하산할 때는
조금 더 길게 길이를 조절하자.
② 중·장거리 산행
당일 산행은 짐이 많지 않아 20리터 내외의 등산용 배낭이 적합하다.
기상 악화에 대비해 바람막이 재킷, 플리스 재킷은 필수.
여분의 에너지 바와 응급 키트, 물 등도 준비해야 한다.
① 당일 산행
당일 산행은 짐이 많지 않아 20리터 내외의 등산용 배낭이 적합하다.
기상 악화에 대비해 바람막이 재킷, 플리스 재킷은 필수.
여분의 에너지 바와 응급 키트, 물 등도 준비해야 한다.
② 중·장거리 산행
당일 산행은 짐이 많지 않아 20리터 내외의 등산용 배낭이 적합하다.
기상 악화에 대비해 바람막이 재킷, 플리스 재킷은 필수.
여분의 에너지 바와 응급 키트, 물 등도 준비해야 한다.
① 당일 산행
400~500g 정도의 가볍고 민첩한 로컷 또는 미드컷 경등산화가 적합하다.
② 중·장거리 산행
복숭아뼈를 완전히 덮는 하이컷 중등산화를 신어야 발목 부상을 방지하고, 긴 산행에 따른 발의 피로도를 덜 수 있다.③ 암릉 지대
산의 특징도 고려 사항이다. 암릉이 많은 악산은 접지력이 우수한 아웃솔이, 흙길이나 너덜길이 많은 육산에서는 미드솔과 아웃솔이 단단한 등산화를 선택해야 발이 편안하다.
등산용 스틱은 산행 중 하중을 분산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장비다.
폴 구입 시 고려할 사항은 길이. 보통
여성용은 115~125cm, 남성용은
125~135cm 정도를 추천한다. 대표
소재는 두랄루민, 카본, 티타늄이고
접었을 때 짧고 가벼운 것이 좋다. 스틱
사용 시 땅에서 배꼽 높이가 적당하다.
오르막에서는 조금 더 짧게, 하산할 때는
조금 더 길게 길이를 조절하자.폴 구입 시 고려할 사항은 길이.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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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35cm 정도를 추천한다. 대표
소재는 두랄루민, 카본, 티타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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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 땅에서 배꼽 높이가 적당하다.
오르막에서는 조금 더 짧게, 하산할 때는
조금 더 길게 길이를 조절하자.
폴 구입 시 고려할 사항은 길이. 보통
여성용은 115~125cm, 남성용은
125~135cm 정도를 추천한다. 대표
소재는 두랄루민, 카본, 티타늄이고
접었을 때 짧고 가벼운 것이 좋다. 스틱
사용 시 땅에서 배꼽 높이가 적당하다.
오르막에서는 조금 더 짧게, 하산할 때는
조금 더 길게 길이를 조절하자.
(왼쪽부터)
트레킹 부츠 • 36만9천원 • THE NORTH FACE
텀블러 • 5만9천원 • STANLEY by AMT
백팩 • 23만원 • SALOMON
카라비너 • 8천원
키 홀더 • 1만3천원
버킷 해트 • 5만9천원 • THE NORTH FACE
히어로12 블랙 • 55만8천원
맥스 렌즈 모듈 2.0 • 14만9천원 • GOPRO
칼&가위 세트 • 11만6천원 • SNOW PEAK
페퍼민트 캔디 • 9천9백원 • LEONE
멀티 스카프 • 2만8천원 • KOLON SPORT
등산용 폴대 • 10만9천원 • BLACKYAK
! 등산 중 응급처치 요령산행 중 발목을 삐었다면 찬물에 적신 손수건으로 해당 부위를 찜질한다. 그다음 평평한 나뭇가지를 발목에 덧대 손수건으로 단단히 묶어서 고정시킨 후 주변인의 부축을 받아 하산하자. |
writer Yun Seongjung 〈월간 산〉 기자
Kim Kyoungsun 매거진 〈OUTDOOR〉 편집장
editor Jo Sohee
intern editor Kang Juhee
photographer Lee Jo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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