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미겔 데 아옌데San Miguel de Allende는 매혹적이고 마술적이다. 16세기 식민지 시대에 탄생한 이 도시에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고유의 역사, 그리고 현대적인 크리에이티브가 어우러져 있다. 1년 내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 덕분에 언제나 여행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현지인은 열정 어린 마음으로 그들을 맞아준다. 이러한 환대를 누릴 수 있는 호텔은 아우어 아비타스 산미겔 데 아옌데Our Habitas San Miguel de Allende. 아우어 아비타스만의 과감한 매니지먼트는 남미의 새로운 호텔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식사부터 액티비티까지 현지 커뮤니티와 밀접한 파트너십을 맺고 최상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조약돌이 깔린 골목마다 펼쳐지는 멕시코의 풍부한 역사, 식민지 시대 건축물이 이루는 활기찬 아티스틱 신을 숙소 안팎의 경계 없이 누릴 수 있게 돕는다. 32개 객실에는 전용 테라스와 벽난로가 갖춰져 있고 유기농 침구로 안락함을 보장한다. 승마, 하이킹, 바이킹, 에어 벌룬 라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1박 4백 달러부터. 

ADD A Dolores Hidalgo, Carretera KM 3.5, San Miguel de Allende, Guanajuato 37713, Mexico
CONTACT www.ourhabitas.com/san-miguel-de-allende

EDITOR’S COMMENT

우선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구시가부터 여행을 시작해보자. 바로크 시대의 아르칸헬 성당(Parroquia de San Miguel Arc´angel)부터 세련된 카페와 갤러리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형형색색의 건축물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이닝 문화 또한 훌륭하고, 세련된 숍과 부티크 호텔은 섬세한 취향도 충분히 만족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