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S OLIVE OIL & BALSAMIC
파티를 위해 준비한 요리에 싱그럽고 진한 풍미를 더해줄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을 소개한다.
2019/12 • ISSUE 20
editorMoon Jinhee
스페인 청정 지역의 유기농 올리브 사용
햇 올리브오일
매년 10월 수확하는 첫 올리브로 만들었다. 온도와 빛을 차단하고 품질 유지를 위해 특별한 포장 용기를 사용한다. 핀카 호스탈레츠는 환경오염 없는 스페인 타라고나의 세라 데 몬트산트Serra De Montsant 자연공원 지역에서 기른 올리브로 오일을 만든다.
FINCA HOSTALETS • 500ml, 5만8천원
프로방스의 성에서 재배·생산
주뗌 파리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신선한 풀 향과 부드러운 견과류, 매콤한 목넘김까지의 밸런스가 훌륭한 오일로, 향수병에 담긴 모양도 독특하다. 샤토 데스투블롱은 프랑스 프로방스의 600년 된 샤토 데스투블롱 성에서 재배한 올리브로 오일을 만드는 브랜드다.
CHATEAU D’ESTOUBLON • 200ml, 4만5천원
약사가 만든 올리브오일
스톤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불투명한 도기 병에 담긴 골드 그린 컬러의 오일은 풋풋한 첫맛부터 매콤한 끝맛까지 부드럽게 이어진다. 알올리비에는 올리브 오일이 건강에 좋다고 믿은 약사 포펠린이 만든 브랜드로, 프랑스 파리의 작은 가게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AL’OLIVIER • 500ml, 5만2천원
바르베라 5대 가문에 걸친 역사
로렌조 D.O.P 유기농 올리브오일 No.5
바르베라 가문에서 1대, 3대, 5대에 걸쳐 만든 시리즈 No.1, No.3, No.5 세 제품 중 No.5는 가장 맛이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바르베라는 이탈리아 올리브 3대 산지인 시칠리아에서 5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 깊은 브랜드다.
BARBERA • 500ml, 8만원
올리브 최대 산지의 고품질 오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1회 착즙 가능 분량의 10%만 착즙해 산화되지 않도록 바로 저온 보관하여 신선한 풍미를 지닌다. 벤타 델 바론은 올리브 최대 산지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코르도바에서 직접 재배한 고품질의 올리브만을 사용한다.
VENTA DEL BARON • 500ml, 5만원
연간 2백병 생산 리미티드 에디션
리저브 100년산
1600년도부터 사용한 배럴에서 100% 포도 원액을 추출한 제품으로, 연간 2백병 한정 생산된다. 발사믹 숙성 시 사용한 5가지 이상의 나무 패키지까지 모두 17대째 이어져온 주세페주스티에서 만들었다.
GIUSEPPE GIUSTI • 100ml, 140만원
1871년부터 이어져 온 깊은 맛
발사믹 D.O.P 25년산
고농축 숙성으로 완성된 짙고 농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해산물, 소고기 등의 육류나 과일,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와도 궁합이 좋다. 폰테베키오는 1871년부터 내려오는 모데나 전통 기법으로 발사믹을 생산한다.
PONTE VECCHIO • 100ml, 35만원
전통적인 맛과 간편한 패키지의 만남
레오나르디 발사믹 스프레이
스프레이 타입으로 이루어져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단맛에 약간의 산미가 어우러져 맛이 부드럽다. 레오나르디는 140년에 걸쳐 전통적인 숙성 기법으로 발사믹을 만드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브랜드다.
LEONARDI • 250ml, 1만9천원
주니퍼 배럴에서 숙성한 향과 맛
발사믹 비네거 브론즈 라벨 20년산
시럽처럼 끈적한 점도를 가지고 있고, 주니퍼의 세련된 향과 맛, 단맛, 산도가 조화롭게 이루어진다. 육류 요리 또는 치즈와 잘 어울린다. 라베키아는 발사믹의 본고장 모데나에서 4대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LA VECCHIA • 250ml, 11만원
이탈리아의 엄격한 기준을 따르는 제품
트레디조날레 디 모데나 D.O.P 25년
각기 다른 나무통에 옮겨 담으며 숙성하는 ‘솔레라’ 제법으로 숙성했다. 유리병 모양까지 규정하는 D.O.P(이탈리아 와인 분류의 최상위 계층)의 엄격한 기준을 따른다. 두에비토리에는 직접 재배한 람브루스코 품종을 사용한다.
DUE VITTORIE • 100ml,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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