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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 page -------------------- JUNE 2024 EDITOR’SLETTER -------------------- 002 page -------------------- 쉬어 가기 위한 준비 “휴식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니다.” - 헨리 포드, 기업인 벌써 1년의 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양질의 ‘휴식’을 계획할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지금 잘 쉬어야 남은 반년도 최선을 다해 달릴 수 있을 테니까요. 올해는 어디로 떠나고 싶은가요? 현명한 휴식 계획을 위해 <신세계> 매거진이 나섰습니다. 모험을 즐기는 편이라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러나 너무 매력적인 여행지(78p)에 관심 을 가져보세요. 보디(106p)와 네일, 페디 케어(76p)도 미리 시작해야겠죠? 읽을 책(104p)은 물론이고 이것저것 가방 쌀 준비(85p)도 해야 할 거예요. 멀리 가지 않고 국내 또는 도시에서 소소한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패셔너블한 아이템(68p) 으로 멋을 내고, 트렌디한 서머 메이크업(72p)을 한 뒤, 냉면 맛집(134p)을 찾아가거나 지인 들과 함께 요리(132p)하며 웃을 수 있는 시간(140p)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약간의 아 웃도어 스포츠(114p)를 즐겨보는 것도 권합니다. <신세계> 매거진 6월호는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책 한 권을 온통 여름 준비를 위한 리스 트로 가득 채웠답니다. Design your life. 여러분의 삶을 멋지게 디자인하세요! bGetty Images -------------------- 003 page -------------------- CONTENTS  SPOTLIGHT BUYER’SPICK  MDCHOICE GOLD ACCENT  FASHION PORTRAITOFAWOMAN  WATCH 시간을 담는 기술  BRANDSPECIAL 예술 영역에 닿은 주얼 조각품  TREND JEWELRYPLAYLIST  FASHION α  TREND BERMUDACODE  TRAVEL 탐험가의 여름 여정  SPECIAL READYFORSUMMERVOYAGE  BOOK 책으로 떠나는 바캉스 -------------------- 004 page -------------------- JUNE  ISSUE PUBLISHER EDITOR IN CHIEF DEPUTY EDITOR IN CHIEF EDITORIAL Fashion Editor Beauty Director Beauty Editor Feature Director Feature Editor Intern DIGITAL Digital Director Digital Editor DESIGN Design Director Senior Designer Designer ADVERTISING Advertising Director Advertising Manager PRODUCTION Production Manager ADMINISTRATION Account 방정오 장라윤 정순영 유지은 황은채 조소희 이다현 박지윤 김민형 김소연 강주희 강연주 박정혜 이지은 김민 문예정 임수연 고민정 박준서 이성기 박영하 김준석 이정희 유우희 김현기 노연경 유소현 cbang@chosun.com rarara@chosun.com jsy24@chosun.com yujieun@chosun.com eunchaii@chosun.com shj@chosun.com dana@chosun.com parkjy@chosun.com minkim@chosun.com syk@chosun.com rkdwngml9390@gmail.com yeonju@chosun.com jhpark@chosun.com leejieun@chosun.com mink@chosun.com moon@chosun.com sooyeon@chosun.com attigomin@chosun.com junseo2@chosun.com lsk@chosun.com yhpark@chosun.com adjoons@chosun.com ljh5567@chosun.com whyoo@chosun.com hgkim@chosun.com yw4749@chosun.com ysh0429@chosun.com 표기된 신세계백화점 제품은 SSG.COM 신세계백화점몰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발행 기사 문의 광고 문의 고객 정보 관련 문의 분해・제판 인쇄・제작 발행일 (주)스타일조선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21-18 replace B동 2층 02-749-5665 02-793-5339 VIP 전용 고객센터 1644-8009 새빛 (주)대한프린테크 2024년 6월 1일 신세계백화점에서 발생하는 폐지를 자체 수거해 만든 100% 재생지와 콩기름 잉크로 제작한 쇼핑백입니다. 이 쇼핑백을 사용하면 연간 1만 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고 5백 톤의 신규 용지 사용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모두의 행복과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본지는 한국도서잡지 윤리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신세계〉 매거진에 게재된 글과 사진은 사전 동의, 허가 없이 사용을 금합니다. 〈신세계〉 매거진을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보세요. @magazine_shinsegae CONTENTS -------------------- 005 page --------------------  BEAUTY HELLOSUMMER!  STYLE ARAINYDAY  MEN’S READYGETSETGO!  F&B 냉면의 미각을 노래하다  HEALTH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웃음  MUSIC 레코드로 음악 듣는 즐거움  ESSAY 어떻게 좋은 삶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  ART 창조와 해체에서 비롯되는 예술  BRANDNEWS WHATWELOVE  ISSUE EXCLUSIVELAUNCH  VIP JUNEVIPCLUBNEWS -------------------- 006 page -------------------- SPOTLIGHT Buyer’s Pick 싱그러운 여름의 초입에서 만나는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아이템. 1 Cartier 에센셜 라인 하이주얼리 네크리스 끝없는 상상력과 창의력, 젬스톤을 향한 메종의 열정과 탁월한 노하우 및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한 메종의 대표작으로, 유려한 실루엣의 화이트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가격 미정 /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대전 Art&Science, 타임스퀘어, 경기, 하남, 광주 / 문의 02-3479-1247 Clé De Peau Beauté 더 프레셔스 립스틱 순도 높은 다이아몬드와 24K 골드를 배합해 우아한 광채와 색감을 지닌 립스틱. 레드 에메랄드, 토파즈 등 보석에서 영감받은 6가지 셰이드로 구성된다. (왼쪽부터) #3, #4, #5, #6 각 4g, 각 15만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대전 Art&Science 문의 02-3479-1702 2 editor Jung Soonyoung, Kim Minhyung, Park Jiyoon -------------------- 007 page -------------------- 3 Dior Timepiece 라 디 드 디올 아쉬 디올 타임피스 74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0.31K)와 화이트 골드 레이스 디테일이 세팅된 블랙 오닉스 다이얼을 50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2K)의 베젤이 감싸며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8천만원대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대전 Art&Science, 광주 문의 02-3479-1710 Chanel 11.12 핸드백 2023/24 메티에 다르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백으로. 빈티지한 매력의 브라운 그러데이션 램스킨 소재와 브랜드의 상징인 체인 스트랩이 만나 현대적 여성미를 보여준다. 가격 미정 /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 문의 080-805-9628 6 Chrome Hearts by COLLECT 레드 프레임 선글라스 그레이 그러데이션 렌즈를 품은 평면적 실루엣과 레드 컬러 프레임이 미래주의적 코드를 보여준다. 3백21만4천원 /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대전 Art&Science, 경기 문의 02-310-5302 7 4 5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아눅 펌프스 발목에서 발등으로 이어지는 관능적 실루엣과 매끈한 블랙 페이턴트 소재의 스퀘어 포인티드 토, 아찔한 굽을 지지해주는 블랙 스트랩의 매칭이 매력적이다. 1백78만5천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대전 Art&Science, 타임스퀘어, 경기 문의 02-3479-6069 Guerlain 오키드 임페리얼 블랙 로션 피부를 보호하는 블랙 오키드 테크놀로지와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나노 사이즈의 포뮬러가 어려 보이는 피부 결로 바꿔주는 프리미엄 트리트먼트. 140ml, 1백15만원 /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대전 Art&Science, 경기, 하남 문의 02-3479-1211  -------------------- 008 page -------------------- 8 Nohrd by Gaze Shop Boucheron 콰트로 클래식 라지 링 그로그랭은 2.55캐럿의 눈부신 옐로 사파이어로 변신했으며, 더블 고드롱은 0.80캐럿의 스페사르타이트 가닛으로 파베 세팅해 주얼리가 지닌 탁월한 독창성을 더욱 강조했다. 6천3백50만원 강남, 대전 Art&Science 문의 02-3479-6028 10 Dior 레이디 디올 미디엄 백 메종의 탄생지 파리를 오마주하며, 에펠탑을 그래픽적 무드로 담아냈다. 1천2백50만원 /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대전 Art&Science, 광주 문의 02-3479-1710 11 Dior 디올 로지 글로우 화사하고 생기 있는 안색을 완성하는 라일락 핑크 블러셔. 피부의 pH와 수분 정도에 따라 컬러가 다르게 표현돼 개인의 피부 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컬러로 발색된다. #063 핑크 라일락 4.4g, 6만5천원 전점 / 문의 02-3479-1229 Wine Cellar 아르노 엉뜨 뫼르소 끌로 데 앙브르 19 철저한 포도밭 관리와 까다로운 포도 선별로 유명한 뫼르소 지역 최고의 와이너리. 사과, 시트러스 등의 경쾌한 과실 향과 함께 백악질의 미네랄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3백84만6천원 강남 문의 02-3479-1198 노르드 웨이트 플레이트 타워 0.5kg부터 10kg 범위의 다양한 웨이트 플레이트로 구성되어 근력 트레이닝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다. 탈착 가능한 웨이트 바가 포함되어 있다. 7백70만원 강남, 대구, 하남 문의 02-3479-1386 9 12  -------------------- 009 page -------------------- JaegerLeCoultre 마스터 울트라씬 퍼페추얼 캘린더 핑크 골드 오션 블루의 그러데이션 다이얼 위로 퍼페추얼 캘린더와 문페이즈 인디케이터, 야광 핸즈와 아워 마커가 조화를 이루는, 현대 모험가를 위한 시계다. 5천9백만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대전 Art&Science 문의 02-3479-1882 Goldmund 텔로스 690 5년간의 연구 끝에 선보이는 신형 인티앰프. 프랑스 디자이너 세실 바라니와 협업해 오브제 같은 디자인을 완성했다. 단 한 대의 인티앰프로 대형 스피커도 구동할 수 있다. 5천7백75만원 / 강남, 센텀시티, 대구 / 문의 02-3479-1026 13 14 Prada Men 러버 피셔맨 샌들 레트로 비치 디자인을 현대적인 라인과 디테일로 재해석한 샌들로,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에나멜 메탈 트라이앵글 로고가 포인트로 장식되어 있다. 1백20만원 / 본점, 강남, 대전 Art&Science 문의 02-3479-1987 16 Shinsegae Gallery 변용국, ‘Mirror of Light’(2023) 변용국 작가의 단색화를 주목해보자. 작가는 페인팅 나이프로 물감을 끊임없이 밀어 올려 레이어를 쌓는 기법을 통해 본질적 아름다움에 대해 말한다. 1천만원대 / 강남 / 문의 02-3479-6063 Gucci 구찌 사보이 미디엄 더플백 1970년대 구찌 아카이브에서 차용한 벨트 버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으로, 그린 & 레드 웹Web 스트라이프가 포인트인 GG 수프림 캔버스 소재의 백이다. 2백85만원 전점(하남, 마산, 김해, 천안아산 제외) 문의 02-3479-1223 17 15 Mirror of Light , 2023,2023 Yongkook Byun, , oil on canvas, 122x152 122x152.5x5cm 5x5cm  MDCHOICE -------------------- 010 page -------------------- GOLD ACCENT 클래식한 요소와 세련된 감성이 조화로운 옐로 골드 뱅글. (위부터) TIFFANY&CO • 락 하프 파베 다이아몬드 뱅글 • 2천만원대 GRAFF • 로렌스 그라프 시그너처 컬렉션 파베 다이아몬드 뱅글 • 2천95만원 TIFFANY&CO • T1 와이드 풀 다이아몬드 힌지드 뱅글 • 5천만원대 CARTIER • 에크루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 1천1백만원대 BOUCHERON • 콰트로 클래식 다이아몬드 스몰 뱅글 • 2천5백60만원 CHAUMET • 비 마이 러브 브레이슬릿 • 2천만원대 editor Hwang Eunchae photographer Park Wontae MDCHOICE -------------------- 011 page -------------------- CARTIER (위부터) PIAGET • 포제션 오픈 뱅글 브레이슬릿 • 1천만원대 • 러브 브레이슬릿 • 가격 미정 VANCLEEF&ARPELS 뻬를리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 • 가격 미정 PIAGET • 포제션 브레이슬릿 • 3천만원대 CARTIER • 클래쉬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 1천4백만원대 SILVER CRUSH 정교한 반짝임으로 쿨한 무드를 더해주는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 editor Hwang Eunchae photographer Park Wontae -------------------- 012 page -------------------- PORTRAIT OF A WOMAN editor Jung Soonyoung photographer Park Jongha stylist Lee Yoonkyung -------------------- 013 page -------------------- 드레스 • 1백88만원 • RICKOWENS byBOONTHESHOP 이어링 • 80만원대 • FERRAGAMO • RICKOWENS byBOONTHESHOP 드레스 • 2백58만원 -------------------- 014 page -------------------- RIGHT 드레스, 벨트, 두건, 뱅글 모두 가격 미정 SAINTLAURENT byANTHONYVACCARELLO -------------------- 015 page -------------------- 점프슈트, 네크리스 모두 가격 미정 • CHANEL -------------------- 016 page -------------------- RIGHT 드레스 • 가격 미정 슈즈 • 1백93만원 LOUISVUITTON -------------------- 017 page -------------------- -------------------- 018 page -------------------- 점프슈트 • 가격 미정 • MAXMARA RIGHT 톱 • 1백49만원 스커트 • 가격 미정 • COURRÈGES 슈즈 • 가격 미정 • GIUSEPPEZANOTTI -------------------- 019 page -------------------- 톱 • • 4백만원대 슈즈 • 1백20만원대 / 이어링 • 50만원대 2백30만원대 / 스커트 020 page -------------------- -------------------- FERRAGAMO RIGHT 드레스, 케이프, 네크리스, 슈즈 모두 가격 미정 • CHANEL -------------------- 021 page -------------------- -------------------- 022 page -------------------- 드레스 • 6백만원대 브레이슬릿 • 1백만원대 • FENDI 슈즈 • 1백9만원 • GIANVITOROSSI RIGHT 재킷, 톱, 팬츠, 슈즈, 삭스 모두 가격 미정 MAISONMARGIELA -------------------- 023 page -------------------- -------------------- 024 page -------------------- 재킷 • 4백50만원대 팬츠 • 2백만원대 선글라스, 벨트 • 모두 가격 미정 SAINTLAURENTby ANTHONYVACCARELLO RIGHT 드레스 • 3백40만원대 슈즈 • 1백20만원대 이어링 • 70만원대 • FERRAGAMO -------------------- 025 page -------------------- -------------------- 026 page -------------------- -------------------- 027 page -------------------- 재킷 • 4백23만원 팬츠 • 2백65만원 • 슈즈 • 1백39만원 VALENTINO VALENTINOGARAVANI LEFT 아우터 • 1백49만원 • SACAI 쇼츠 • 99만원 • ALEXANDERWANG 슈즈 • 가격 미정 • GUCCI digital editor Kang Yeonju video Bang Eunjin model Iulia hair Kim Junghan makeup Park Hyeryung PORTRAITOFAWOMAN 〈신세계〉 매거진 인스타그램에서 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WATCH -------------------- 028 page -------------------- 시간을 담는 기술 한 해 시계업계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워치 페어인 워치스 앤 원더스 2024. 현장에서 직접 목도한 다섯 가지 트렌드를 정리했다. 워치스 앤 원더스 2024는 지난 4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다. 워치 페 어 중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는 총 54개 브랜 드가 참가했고 4만9천여 명의 전 세계 프레스와 바이어 및 시계 애호가 들이 모여 워치 메종의 기술력과 예술성, 그리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 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총 7일간의 행사 기간 중 일반 관람객을 위한 퍼블릭 오픈 기간을 3일로 늘렸는데 1만9천 장의 입장 티켓이 팔렸다고. 행사장인 팔렉스포를 꽉 채운 다채로운 부스들은 각자가 강조하고자 한 메시지를 담아 이를 구경하는 것 역시 큰 묘미였다. 신제품을 직접 보고 착용해볼 수 있는 터치&필 세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했 는데 스타트업 기업과 학교가 참가해 시계와 관련된 도전적 시도를 엿 볼 수 있는 LAB을 비롯해 튜더, 파네라이, 오리스 등 각종 브랜드의 신 작 소개 및 토론과 회의가 이루어진 오디토리움, 사진작가 뤽 드브레인 의 <타임키퍼Timekeepers> 사진전, 기술적 설명과 깊이 있는 일화를 들 을 수 있는 가이드 투어 등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에르메스 는 새로운 에르메스 컷 컬렉션을 선보이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 고, 쇼파드는 재활용 소재로 제작한 루센트 스틸을 사용한 해피 스포츠 워치를 출시하는 등 새로운 시계들을 선보였다. 불가리, 브라이틀링, 구 찌 등 일부 브랜드는 팔렉스포를 벗어나 제네바 곳곳에서 행사를 개최 해 거리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가득했다. 자, 그럼 이제 워치스 앤 원더 스 2024에서 발견한 워치 트렌드와 놓쳐선 안 될 시계들을 만나보자. editor Yu Jieun -------------------- 029 page -------------------- NEW RECORD 도전과 혁신의 결과물, 투르비용 워치. VACHERON CONSTANTIN 트래디셔널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 엑설런스 플래타인 컬렉션 엄선한 시계를 플래티넘 소재로 선보이는 엑설런스 플 래타인 컬렉션에 트래디셔널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 워 치가 새롭게 합류했다. 케이스부터 크라운, 다이얼, 버 클, 스트랩 스티치까지 플래티넘 소재를 사용한 것. 플래 티넘 소재는 부식에 강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화가 적 으며, 세련되고 우아한 광택을 지녀 시계 수집가라면 탐 낼 만한 시계가 아닐 수 없다. 12시 방향에 위치한 투르 비용 창과 오픈 케이스 백을 통해 칼리버 3200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무브먼트는 지난 2015년 메종 창립 2백60주 년을 맞아 제작되었으며 2백92개의 부품을 결합하고도 6.7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며, 투르비용 레귤레이터 와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정교하게 담고 있다. 전 세계 50피스 한정 출시. JAEGER-LeCOULTRE 듀오미터 헬리오투르비옹 퍼페추얼 투르비용 워치의 새로운 혁신이 이루어졌다. 브랜드 최초로 3개 축으로 회전하는 칼리버 388을 탄생시킨 것! 메종의 기술력을 응집한 것과 동시에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실린더형 헤어스프링을 장착한 헬리오투르비용은 3개의 축을 갖춘 티타늄 케이지로 구성돼 각기 다른 각도와 시간으로 회전한다. 이때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르비용을 세라믹 볼 베 어링으로 고정했는데 총 1백63개 부품으로 구성했고, 그 무게는 0.7g이 채 되지 않는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칼리버 388에 퍼페추얼 캘린더를 접목했다는 점. 이로써 칼리버 388은 갑 작스럽게 타임존 변경이 필요한 상황이어도 페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방해하지 않고 시간과 분을 앞뒤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19세기 사보네트 포켓 워치 디자인을 재해석해 볼록한 크리스털과 원형 베젤로 완성했다.  -------------------- 030 page -------------------- ULTRA THIN 가장 얇은 두께에 담은 기술력의 정수. BVLGARI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COSC 불가리의 도전 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컬렉션. 한 번 더 한계를 뛰어넘 어 1.7mm라는 혁신적 두께의 시계를 탄생시켰고, 역대 가장 얇은 기계식 시계로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인 COSC의 인증을 받았다. 동전보다 얇은 경이로운 두께를 구현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은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텅스텐 카바이드 소재.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0.1mm를 줄이면서도 고밀도, 고강도, 초저항성을 지닌 견고한 시계를 완성했다. 1백70개 부 품으로 구성된 BVL 180 칼리버를 탑재했고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한다. PIAGET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 메종 창립 1백50주년을 기념하며 피아제는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 워치를 선보였다. 플라잉 투 르비용을 접목하고도 지름 41.5mm, 두께 2mm 사이즈 로 완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투르비용을 얇은 두 께로 구현하기 위해 메인 스프링을 새로 제작했고 피봇 대신 볼 베어링을 사용해 마찰을 줄였다. 케이스 백과 메인 플레이트를 하나로 합쳤으며, 케이스는 코발트 합 금으로 제작해 얇고 단단하다. 4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 031 page -------------------- FRESH COLOR 이토록 생경하고 아름다운 컬러. IWC 포루트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44 은은한 물빛을 닮은 호라이즌 블루 컬러 다이얼은 18K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어우러져 신 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다이얼 12시 방향에는 시그너처인 더블 문 디스플레이가 자리하 는데, 이는 항해 장비에서 영감받아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볼 수 있는 달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다. 케이스 링은 더욱 얇게 제작해 날렵한 느낌을 선사하고, 사파이어 글라스 소재를 앞 면과 뒷면에 사용해 더 가볍게 만들었다. 총 3백85개 부품으로 이뤄진 자체 제작 52616 칼리 버로 구동하며, 1백6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호라이즌 블루 컬러 외에도 사막이 떠 오르는 옅은 옐로인 듄 컬러, 실버, 옵시디언 블랙 컬러 다이얼 버전으로도 출시되었다. HUBLOT 빅뱅 유니코 오렌지 세라믹 위블로 빅뱅 유니코 시리즈에 싱그러운 오렌지 컬러가 합류했다. 이 컬렉션의 특징인 세라믹 소재는 견고할 뿐만 아니라 선명한 색감을 구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레드, 블루, 옐로에 이어 올해는 오렌지 컬러를 추가했는데, 세라믹을 갈아서 제작했다. 다이 얼의 카운터와 핸즈, 러버 스트랩에도 컬러를 접목했는데, 세라믹 소재 케이스와 완벽하게 동 일한 컬러를 표현해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 제품에 탑재된 유니코 크로노그래프 매뉴 팩처 칼리버는 최근 개발한 오토매틱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로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 장한다. 스트랩은 원 클릭 시스템으로 손쉽게 교체 가능하며 2백50개 한정 출시된다. CHANEL WATCHES 보이・프렌드 스켈레톤 핑크 워치 가브리엘 샤넬이 자신의 컬렉션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사용한 컬러가 핑크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55개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 시계는 바게트 컷 핑크 사파이 어와 18K 베이지 골드, 그리고 퀼팅 패턴 카프 스킨 핑 크 스트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샤넬 매뉴팩처에서 제작한 기계식 수동 스켈레톤 무브먼트인 칼리버 3으로 구동하며 최대 55시간의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다.  -------------------- 032 page -------------------- JEWEL IMPACT 눈부신 광채로 손목에서 빛을 발하는 주얼 워치. VAN CLEEF&ARPELS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컬렉션의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 워치. 아름다운 하늘을 손목 위에 수놓은 듯 우아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다이얼에는 지평선을 연상시키는 머더오브펄 소재로 반 이상을 뒤덮었는데, 기요셰 패턴으로 섬세하고 고급스럽게 장식했다. 옐로 사파이어로 밝 게 빛나는 태양을 표현했고 그 뒤로 따라오는 달과 별은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아름답 게 연출했다. 밤하늘을 표현한 어벤추린 글라스는 무라노 지방에서 전통 방식으로 제작해 다 이아몬드의 반짝임을 한층 고조시키는 깊은 블루 컬러를 자아낸다. CHOPARD 디아망트 쇼파드의 디아망트는 메종의 DNA인 워치메이킹과 보 석 세공을 함께 선보이는 중요한 라인으로 여성스럽고 화려하기로 유명하다. 올해는 케이스 지름 26mm의 골 드 주얼 워치를 선보였는데, 다이얼은 머더오브펄과 그 린 말라카이트 버전 중 선택할 수 있다. 고유의 기술로 조각한 빈티지스러운 골드 브레이슬릿과 베젤을 장식 한 다이아몬드의 조화가 아름답다. CARTIER 리플렉션 드 까르띠에 워치 시계 형태에 대한 까르띠에의 연구 결과물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이 시계는 워치메이커인 동시 에 주얼러인 메종의 아이덴티티를 대변하는 좋은 예시이기도 하다. 오픈 브레이슬릿의 두 끝 이 마주하고 있어 한쪽 끝의 다이얼이 맞은편에 반사된다.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 신비를 선 사하는 마법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다이얼의 경우 베벨링 공법으로 처리해 한층 정밀하 게 완성했다. 옐로 골드와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 컬러 스톤을 파베 세팅한 버전 등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 033 page -------------------- HERITAGE AGAIN 메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헤리티지 워치의 재탄생. CARTIER 까르띠에 프리베 똑뛰 워치 ‘똑뛰’는 프랑스어로 거북이를 뜻한다. 그 모양을 본떠 1912년 탄생시킨 까르띠에의 똑뛰 컬 렉션이 올해 재탄생했다. 오리지널 모델에 대한 경의로 사과 모양 핸즈와 레일 트랙을 장착한 본래 디자인을 유지해 높은 가독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선보인 업그레이드 버전 은 ‘시분’ 버전,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버전의 워치인데, 두께를 한층 줄여 무게는 가벼워졌 고 러그가 길어졌다. 클래식함과 세련된 멋을 모두 지닌 똑뛰의 새로운 모습은 이번 까르띠에 의 신제품 중 가장 주목해야 할 시계로 클래식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TAG HEUER 태그호이어 모나코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올해 모나코 탄생 55주년을 맞아 더욱 강력한 기능으 로 업그레이드된 모나코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워치. 시그너처인 스퀘어 프레임은 유지한 채 더 혁신 적이고 예술적인 시계를 탄생시켰다. 새롭게 선보이는 TH81-00 기계식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를 탑재했는데 ‘라트라팡트’라는 스플릿 세컨드 기능으 로 2개의 시간을 측정할 수 있어 스포츠 경기 시 유용하 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얼과 케이스 백 에는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사용해 가벼운 무게를 자랑 하며 내부를 확인할 수 있어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하다.  BRANDSPECIAL -------------------- 034 page -------------------- 예술의 영역에 닿은 주얼 조각품 주얼리라고 규정하기엔 오라가 범상치 않다. 예술과 주얼리 사이를 영민하게 오가는 주얼리 디자이너 아리아나 부사드-레이펠이 구현한 창작의 세계.  고대 마야 전사의 방패에서 영감받은 돔Dome 커프.  ARIANABOUSSARDREIFEL byBOONTHESHOP 네크리스 • 2백25만원   뉴욕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주얼리 디자이너 아리아 나 부사드-레이펠. 한국에서는 분더샵 청담에서 그녀의 주 얼리를 만날 수 있다. 쇼케이스 너머 주얼리를 보고 있노 라면, 그 자태가 예술 작품에 견줄 만하다. 누구라도 조형 적 아름다움에 잠시 시선을 멈추고 응시하게 될 터. 아리아 나 부사드-레이펠 주얼리가 지닌 강력한 힘과 원동력에는 지금까지도 예술 작품을 만드는 방식으로 주얼리를 디자 인하는 순수예술 장르인 조각가라는 이력이 큰 영향을 미 친다. “저는 모든 것을 부드러운 왁스로 디자인한 다음, 고 대 왁스 주조 방식으로 금속 조각을 만듭니다. 그래서 왁스 는 주얼리 디자인 과정의 중요한 일부인 셈이죠. 왁스 조각 을 따뜻하게 데울 때 제 손끝과 손바닥에 왁스가 닿는 순 간, 비로소 나와 주얼리 디자인이 혼연일체를 이룬다고 생 각해요. 이런 일련의 과정이 주얼리를 착용하는 여성들에 게도 의미 깊게 느껴지고, 감정적으로 소통하길 바랍니다.” 아리아나는 주얼리를 디자인할 때면 착용하는 여성을 떠 올린다. 편안하지만 흔히 볼 수 없는 대담하고 유니크한 디 자인을 추구하는데, 중요한 원칙은 불필요한 제품을 만들 지 않는 것. 작업이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최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며, 모든 작업에 재활용 재료와 포장 재를 사용한다. 디자인은 물론이고 환경 측면에서도 긍정 적 메시지를 전하는 그녀는 주얼리를 ‘일상의 갑옷’이라고 정의한다. “주얼리 재료인 원석은 인류 최초의 예술 형태 중 하나였죠. 네안데르탈인과 초기 인류가 동굴에서 구슬 을 썼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모든 여성에게 나만의 의미를 담은 귀걸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심플한 파이라 후프뿐만 아니라 플라워 디스트릭트 귀걸이를 즐 겨 착용해요. 주얼리는 중요한 자기표현 수단이며, 아리아 나 부사드-레이펠 주얼리는 크고 강렬해서 여성들에게 무 언의 힘을 전해준다고 믿어요.” editor Jung Soonyoung photographer Jung Wonyoung(product) -------------------- 035 page -------------------- Q 기억에 남는 셀러브리티 고객이 있는지? 보석을 조각하는 주얼리 디자이너 ARIANA BOUSSARD REIFEL 3.1 필립림과 협업해 선보인 2024 S/S 컬렉션 론칭 초기, 비욘세가 그래미상에서 내가 처음 디자인한 주얼리이자 아이코닉한 데스피나 커프를 착용해 브랜드를 세상에 알렸다. 그런 까닭에 비욘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Q 당신을 매료시키는 것은? 내가 디자인한 주얼리처럼 평범함을 거부한 유니크한 매력의 프랑스 향수 히마 조모Hima Jomo의 스프링 인 봄 Spring in Bome 오 드 퍼퓸, 그리고 달콤한 초콜릿, 내 주얼리의 주재료인 스털링 실버와 옷장을 가득 채운 블랙 아이템, 요가, 주얼리 디자인은 일순위 취미이자 삶의 원동력이다. Q 꿈꾸는 여행지는? 새로운 곳은 언제나 나를 흥분시킨다.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많은 영감을 얻는다. 다가올 휴가에는 베르베르 사람들이 만드는 놀라운 은과 양탄자를 수집하러 모로코로 떠나고 싶다. Q 애정하는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초현실주의 화가 프리다 칼로 아티스트가 있는지? 멕시코 태생의 여성 아티스트 프리다 칼로가 지닌 강렬한 힘을 좋아한다. 이국적인 모로코 풍경 AĒSOP 무라사키 아로마틱 인센스 33ea, 4만5천원 bGetty Images, Spotlight PHILLIPLIM  TREND -------------------- 036 page -------------------- JEWELRY PLAYLIST 골드부터 진주, 실버 그리고 컬러까지! 많을수록 시크해지는 다다익선 서머 주얼리 스타일링. VALENTINO GARAVANI 브레이슬릿 • 55만원 SIMUEROby BOONTHESHOP 링 • (위부터) 47만원, 53만원 CHANEL 네크리스 가격 미정 SAINTLAURENT byANTHONY VACCARELLO 브레이슬릿 • 1백만원대 CHARLOTTECHESNAIS byBOONTHESHOP 싱글 이어링 • 85만원 LOEWE 이어링 2백30만원 MONICAVINADER 브레이슬릿 • 30만원대 SAINTLAURENT byANTHONY VACCARELLO 브레이슬릿 • 1백만원대 CHANEL bGetty Images, Spotlight editor Yu Jieun photographer Kim Jeongheun, Hyun Kyoungjun, Ryu Hoseung, Park Seongyeon stylist Roh Kyungeon -------------------- 037 page -------------------- LOEWE 이어링 • 1백20만원 ANNILUby BOONTHESHOP 네크리스 • 13만원 SIMUEROby BOONTHESHOP 링 • 47만원 SIMUEROby BOONTHESHOP 링 • (왼쪽부터) 37만원, 33만원 BOTTEGA VENETA 이어링 • 1백만원대 DOLCE&GABBANA (왼쪽부터) 네크리스 • 1백73만원 초커 • 2백19만원 SAINTLAURENT byANTHONY VACCARELLO 브레이슬릿 • 1백27만원 BOTTEGA VENETA 이어링 • 1백49만원 ETRO  -------------------- 038 page -------------------- SPINELLIKILCOLLINby BOONTHESHOP 링 • (위부터) 1백20만원, 3백60만원 VIVIENNE WESTWOOD 네크리스 • 33만원 MONICAVINADER 브레이슬릿 • 28만8천원 SPINELLI KILCOLLINby BOONTHESHOP 링 • 6백60만원 CHROME HEARTS 네크리스 • 5백만원대 SPINELLIKILCOLLIN byBOONTHESHOP 링 • 1백90만원 CHARLOTTECHESNAIS byBOONTHESHOP 이어커프 • 75만원 VALENTINO GARAVANI 브레이슬릿 • 55만원 COURRÈGESby BOONTHESHOP 뱅글 • 53만원 AIGNER  -------------------- 039 page -------------------- VIVIENNE WESTWOOD 헤어 핀 3ea, 48만원 COLDFRAME 브레이슬릿 • 34만원 BOTTEGAVENETA 네크리스 4백55만5천원 VERSACE 링 • 60만원 SOPHIEBUHAI bySHOP AMOMENTO 이어링 • 89만5천원 HOORSENBUHSby BOONTHESHOP TANIbyMINETANI 네크리스 • 38만원 링 • 3백50만원 ALEXANDER McQUEEN 이어링 • 89만원 DIOR  α -------------------- 040 page -------------------- 뒤섞여 탄생한 초여름 기운으로 신감각을 느껴볼 가득한 6월. 무더위를 닮은 관능적 태도, 하이패션과 스포티즘이 것. editor Yu Jieun photographer Hyea W. Kang stylist Lee Yoonkyung -------------------- 041 page -------------------- 톱 • 3백49만원 / 팬츠 • 1백29만원 JEANPAULGAULTIER byBOONTHESHOP 뱅글 • 2백55만원 ARIANABOUSSARDREIFEL byBOONTHESHOP LEFT 재킷 • 63만원 • VAQUERA byBOONTHESHOP 톱 • 35만원 팬츠 • 1백39만원 ALEXANDERWANG byBOONTHESHOP 이어링 • 53만8천원 MMbyXYTS -------------------- 042 page -------------------- -------------------- 043 page -------------------- 재킷 • 1백49만원 / 드레스 • 1백39만원 DIONLEEbyBOONTHESHOP 부츠 • 26만원 • DRMARTENS 네크리스 • 18만8천원 • PLOWbyXYTS LEFT 재킷, 브라 톱, 스커트, 네크리스 모두 가격 미정 • CHANEL -------------------- 044 page -------------------- -------------------- 045 page -------------------- 톱 • 2백69만원 / 팬츠 • 2백45만원 선글라스 • 53만원 / 이어링 • 43만원 COURRÈGES 링 • (오른손) 23만원, (왼손) 23만원 TANIby MINETANI LEFT 점퍼 • 2백만원대 / 팬츠 • 2백만원대 스니커즈 • 1백만원대 • BALENCIAGA -------------------- 046 page -------------------- 톱 • 69만원 / 팬츠 • 1백40만원 CELINEbyBOONTHESHOP 이어링 • 23만8천원 네크리스 • (위부터) 38만8천원 16만8천원(펜던트 • 10만8천원), 96만8천원 MONICAVINADER RIGHT 점퍼 • 2백만원대 / 팬츠 • 1백만원대 FENDI 안경 • 40만원대 • MAISONMARGIELA × GENTLEMONSTER • -------------------- 047 page -------------------- -------------------- 048 page -------------------- 드레스 • 2백58만원 • BLUMARINE 부츠 • 26만원 • DRMARTENS 네크리스 • 1백3만원 • GUCCI RIGHT 니트 베스트 • 2백20만원대 블라우스 • 4백30만원대 스커트 • 2백60만원대 이어링 • 각 1백만원대 백 • 3백만원대 • PRADA -------------------- 049 page -------------------- -------------------- 050 page -------------------- 셔츠 • 2백만원대 / 톱 • 80만원대 쇼츠 • 1백만원대 • GIVENCHYPLAGE RIGHT 톱 • 3백49만원 / 팬츠 • 1백29만원 JEANPAULGAULTIER byBOONTHESHOP 뱅글 • 2백55만원 • ARIANABOUSSARDREIFEL byBOONTHESHOP -------------------- 051 page -------------------- -------------------- 052 page -------------------- 드레스 • 2백65만원 • JEANPAULGAULTIER byBOONTHESHOP 이어커프 • 30만원대 • COMPLETEDWORKS by SHOPAMOMENTO 네크리스 • 59만8천원 • SOPHIEBUHAI bySHOPAMOMENTO 왼손 링 • (왼쪽부터) 6만9천원 • COS 10만원 • TANIbyMINETANI 오른손 링 • 6만9천원 • COS RIGHT 톱 • 93만원 / 레깅스 • 98만원 BLUMARINEbyBOONTHESHOP 네크리스 • 1백만원 / 브레이슬릿 • 63만원 슈즈 • 2백38만원 • SWAROVSKI GIUSEPPEZANOTTI -------------------- 053 page -------------------- -------------------- 054 page -------------------- 톱 • 2백32만원 • VERSACE 팬츠 • 가격 미정 • MAISONMARGIELA 스니커즈 • 12만5천원 • CONVERSE RIGHT 재킷 • 3백만원대 / 톱 • 2백20만원대 팬츠 • 1백70만원대 / 안경 • 60만원대 이어링 • 70만원대 / 브레이슬릿 • 각 30만원대 백 • 4백80만원대 • MIUMIU digital editor Park Jeonghye video Song Jaeho model Sofia hair Kim Junghan makeup Park Hyeryung assistant Park Juwon(intern edito ) -------------------- 055 page -------------------- TREND -------------------- 056 page -------------------- BERMUDACODE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 버뮤다 팬츠와 아찔한 힐의 조화. 올 S/S 시즌에는 부담스럽지 않은 길이의 버뮤다 팬츠에 도전해볼 것. 스트랩 힐을 매치하면 다리 라인이 길어 보이는 효과와 함께 쿨 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PANTS SACAI (위부터) DRIESVANNOTENbyBOONTHESHOP • 1백49만원 LOEWE • 5백50만원, 2백10만원 • 95만원 ALEXANDERMcQUEEN 1백43만원 GIANVITOROSSI 1백50만원 GIANVITOROSSI 1백25만원 SAINTLAURENTby ANTHONYVACCARELLO • 1백78만5천원 DIOR BLUMARINE DRIESVANNOTEN DRIESVANNOTEN editor Hwang Eunchae photographer Ryu Hoseung, Park Seongyeon stylist Kim Jiwon DIGITAL -------------------- 057 page -------------------- WHAT'SON SHINSEGAEMAGAZINE 〈신세계〉 매거진의 특별한 콘텐츠를 담은 앱, 웹 페이지와 SNS 채널. QR코드를 찍으면 더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다. APP WEB SNS 앱에서 확인하는 〈신세계〉 매거진 ALL ISSUES 신세계 APP을 통해 매거진 지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신세계만의 고감도 큐레이션으로 준비한 빠르고 다채로운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아래 QR코드를 통해 확인해보자. 신세계 APP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ISSUE JUNE SHINSEGAE.COM에서 만나는 〈신세계〉 매거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SHINSEGAE.COM에서 만날 수 있다. 해당 기사를 클릭하면 화보에 등장한 제품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는 〈신세계〉 매거진 인스타그램에서 신세계백화점 @only_shinsegae와 〈신세계〉 매거진 @magazine_shinsegae를 팔로하면 다채로운 콘텐츠와 특별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패션, 뷰티, 리빙, 푸드 관련 새로운 소식과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실용적 정보까지 확인해보자. intern editor Park Juwon TREND -------------------- 058 page -------------------- MINIONMINI 걸리시한 매력을 배가하는 미니 드레스와 미니 백의 만남. 플라워 패턴, 라인스톤, 비즈 등 로맨틱한 디테일을 가미한 미니 드 레스가 대세다.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마이크로 미니 드레스 와 사랑스러운 미니 백의 조합이 이상적이다. DRESS (위부터) VERSACE • 4백61만원, 3백90만원 VALENTINO • 2천1백만원, 6백20만원 CELINEBYHEDISLIMANE 5백30만원 DURAZZIbyBOONTHESHOP 3백25만원 CHANEL 가격 미정 ROSANTICA byBOONTHESHOP • 1백69만원 VALENTINO ERMANNOSCERVINO PATOU VERSACE bSpotlight  DIGITAL -------------------- 059 page -------------------- INSIDE SHINSEGAEAPP 신세계 APP을 방문하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일상에 영감을 더할 고감도 이야기를 만나보자. 신백서재 1min 좋은 책들의 짧은 이야기 매달 새로 선정되는 책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확인하고 신백서재 전자 도서관에서 무료 전자책을 만나보자. JTBC 골프 골프 관련 다양한 정보 JTBC 골프가 골프와 관련된 다채로운 정보와 이야기를 매주 소개한다.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골프 정보를 확인해보자. 시요일 당신을 위한 시 詩 한 편 시요일에서 엄선한 아름다운 시와 문학을 소개한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시가 일상에 감성을 더해준다. 이스타TV 다양한 축구 스토리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예능 전문 크리에이터 이스타TV가 소개하는 축구 관련 소식과 경기 리뷰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세바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세바시의 인기 강연을 매주 새로운 주제로 큐레이션해 소개한다. 일상에 영감을 불어넣을 유익한 강연을 만날 수 있다. 지식향연 살아 있는 인문학 여행 인간과 문화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담은 전 세계 인문학 유산을 소개한다. 신세계 지식향연과 함께 인문학 랜선 여행을 떠나보자. intern editor Park Juwon BEAUTYTREND -------------------- 060 page -------------------- 아티스트의 컬러 메이크업 시크릿 그 어느 계절보다 과감한 컬러를 시도하게 되는 여름을 맞아 컬러 메이크업을 트렌디하게 소화할 수 있는 뷰티 엑스퍼트의 꿀팁과 아이템을 소개한다.   몽환적이고 세련된 매력의 블루 섀도를 눈두덩이에 과감하게 얹고 아이시한 하이라이터로 눈 앞머리와 광대, 코끝을 터치해보세요.  도시적이고 쿨한 바이브의 블루 아이즈 ICYBLUEEYES 실버, 화이트 펄이 더해진 아이시한 블루 섀도를 눈 전체에 깔아 준다. 짙은 데님 톤의 블루 섀도나 아이라이너로 그러데이션해 음영감을 더하고, 블랙 또는 블루 마스카라를 바른다. 마지막으 로 블루, 라벤더, 화이트의 쿨톤 하이라이터를 눈 앞머리와 광대, 코끝에 발라 차갑고 신비로운 무드를 배가시킨다.   RMK • 립 베이스 매트 • 4.1g, 3만5천원(온라인 전용) NARS • 하이 피그먼트 롱웨어 아이라이너 #파크 애비뉴 • 1.1g, 3만4천원 MAKE UPFOREVER • 아티스트 섀도우 #220 크리에이티브 인디고 • 2g, 3만8천원 DIOR • 디올쇼 스틸로 #296 매트 블루 • 0.3g, 4만2천원 CHANEL • 옹브르 에쌍씨엘 탑 코트 #220 블랑 펄 • 2.2g, 5만6천원 DIOR •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 컬 #264 블루 • 6g, 5만9천원 CHANEL •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립 세럼 • 11ml 7만원   MASHAPOPOVA editor Park Jiyoon -------------------- 061 page --------------------    오묘한 보랏빛이 감도는 라일락 핑크 톤의 섀도를 베이스로 깔아 눈가를 밝히고 눈 밑 애교 살에 핑크 아이라이너를 발라 여리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세요.  맑고 청아한 라일락 핑크 메이크업 POWDERYLILAC 핑크빛 톤 업 크림으로 얼굴의 노란 기를 잠재우고, 맑은 라일락 핑크 톤 섀도로 눈가를 화사하게 밝힌다. 뮤트한 브라운 섀도로 아이라인을 그려 음영을 주고, 핑크 라이너로 눈 밑을 채워 여리 한 분위기를 만든다. 마지막으로 블러셔는 과감하게 터치하고 혈색을 더해줄 컬러 립밤을 발라 걸리시한 룩을 완성한다. ROM&NDbyCHICOR • 베러 댄 아이즈 #W01 말린 라벤더 • 7g, 1만8천원 DIOR • 어딕트 립 글로우 #063 핑크 라일락 • 3.2g, 5만원 VIDIVICI • 스킨 일루미네이션 SPF 30/PA++ • 40ml, 5만4천원 HERMÈS • 레 팽소 에르메스 페이스 프리시전 브러쉬 • 14만5천원 DIOR • 디올쇼 스틸로 #846 펄 리 핑크 • 0.3g, 4만2천원 CLINIQUE • 치크 팝 #팬지 팝 • 3.5g, 3만6 천원 NARS • 블러쉬 #스릴 • 4.8g, 4만9천원    bGetty Images, Spotlight / 도움말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혜령 VERSACE  -------------------- 062 page --------------------    페스티벌 뷰티 룩을 고민 중이라면 실버 컬러를 추천한다. 눈 앞머리에 시머한 실버 섀도를 가득 채우거나 메탈릭한 실버 라이너로 에지 있는 아이라인을 그려 포인트를 줄 것.   영롱한 빛이 자아내는 신비로운 매력 SILVERYLIGHT 실버 컬러는 질감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완성한다. 시머한 펄감 의 실버 섀도를 눈 앞머리에 가득 얹으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 출할 수 있다. 메탈릭한 텍스처는 얇은 붓에 묻혀 라이너처럼 사 용해 포인트를 주거나 넓은 영역에 거칠게 터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한다. 마무리로 립글로스를 발라 영롱함을 더해보자. DIOR • 디올쇼 모노 꿀뢰르 #045 셀레스티얼 그레이 • 2g, 5만3천원 STILAbyCHICOR •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 글로우 리퀴드 섀도우 #펄 리나 • 4.5ml, 3만5천원 MAKEUPFOREVER • 아쿠아 레지스트 컬 러 잉크 #7 실버 파워 • 2ml, 4만원 M·A·C • 대즐섀도우 리퀴드 #스타 즈 인 마이 아이즈 • 4.6g, 4만6천원 VIDIVICI • 밀레니얼 립 오일 #02 일루미 네이션 • 3.5g, 2만9천원 M·A·C • 엑스트라 디멘션 아이섀도우 #이브닝 그레 이 • 1.3g, 4만4천원  SACAI  -------------------- 063 page --------------------    브라운 계열의 섀도 하나면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셰이딩까지 활용 가능하다. 아이홀과 관자놀이, 턱에 음영을 줘 윤곽을 살리고, 반대로 입체감이 필요한 곳은 골드 하이라이터로 글램한 광채를 준다.  지적인 여성미가 느껴지는 브론즈 메이크업 BRONZEDGLOW 블렌딩이 쉬운 브라운 크림 섀도로 눈과 코, 얼굴 윤곽을 컨투어링 하고, 눈매에 맞게 아이라인을 그린 뒤 더 어두운 브라운 컬러로 경계를 풀어 그윽함을 더한다. 브라운이나 짙은 핑크 블러셔로 햇 빛에 그을린 듯한 얼굴을 연출하고, 샴페인 골드 컬러의 하이라이 터를 눈, 광대뼈같이 입체감이 필요한 곳에 발라 윤기를 더한다.  HOURGLASS • 글리터 아이섀도우 #포일 • 3.5g, 4만7천원 FIVE VIBEbyCHICOR • 소프트 하드 메이크업 펜슬 #브라운 • 1g, 1만2천원 URBANDECAYbyCHICOR • 네이키드 미니 아이섀도우 팔레트 #하프 베이 키드 • 81g, 4만9천원 ARMANIBEAUTY • 아르마니 아이 틴트 #30M 세다르 • 3.9ml, 5만6천원 VIDIVICI • 밀레니얼 앰비언트 글로우 아이 즈 #01 누디 글래어 • 1.6g×6, 6만5천원 MUDEbyCHICOR • 인스파이어 스 키니 컬링 마스카라 #02 브라운 • 3ml, 1만4천원  GUCCI  BEAUTYINTHEZONE -------------------- 064 page -------------------- 서머 셀프 네일&페디 여름이 다가온 이상 감출 수 없는 손과 발을 말끔하고 생기 있게 가꿔줄 셀프 네일&페디 케어템. 기분 전환 3초 컷 네일 스티커 곰손을 위한 셀프 네일 치트키. 뻣뻣한 스 티커가 아닌 액상 젤을 굳힌 말랑한 반경화 젤 네일로 굴곡진 손톱에 완벽 밀착된다. 원하는 아트의 젤 스트립을 손톱 크기에 맞 게 붙이고 젤 램프로 구워주면 끝. 이때 손 톱 표면을 파일로 갈아 매끄럽게 만든 뒤 붙이면 지속력이 높아진다. ÉDGEU • 샵젤 #블루 레몬에이드 1만6천8백원(온라인 전용) 손톱을 위한 스몰 럭셔리 종잇장처럼 얇고 윤기를 잃은 손톱에는 핸 드크림보다 깊은 영양감을 부여하는 스페 셜 케어가 필요하다. 아프리코트 오일과 해초 추출물 성분이 지저분한 큐티클은 잠 재우고 건강하게 빛나는 손톱으로 가꿔주 는 디올의 네일 크림이 바로 그것. DIOR • 크렘 아브리콧 • 8g, 4만3천원 셀프 네일 마스터 손발톱 정돈 하드 캐리 여섯 가지 비트를 상황 에 따라 교체해 큐티클 제거, 손톱 표면 정리 등 기본 관리부터 젤 네일 제거, 굳은살 제거 같은 스페셜 케어까지 해결 가능한 셀프 네일의 끝 판왕 아이템. OA • 이지 네일 드릴 3만7천9백원(온라인 전용) 셀프 케어의 퀄리티를 높 여줄 네일 푸셔와 파일. 큐티클 소프너로 큐티클 을 유연하게 해 푸셔로 제거하고, 파일로 손톱 끝과 표면을 다듬어주면 네일 숍 못지않은 손톱 관리가 가능하다. JAJU • 듀얼 큐티클 푸셔 6천9백원 HERMÈS • 레 맹 에르메스 네일 파일 12ea, 5만3천원 끈적임 제로, 라벤더 핸드크림 생동감 넘치는 컬러 오래 지속되는 젤 네일도 좋지만 요즘 대세는 매니큐어다. 기분과 스타일에 따라 간편하게 바꿀 수 있기 때문. 에르 메스의 네일 에나멜은 얇고 매끄럽게 발리면서 선명한 색 감과 오래 지속되는 광택으로 손톱에 세련된 터치를 가미 해준다. 봄・여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소장 가치도 높다. HERMÈS • 레 맹 에르메스 2024 봄-여름 리미티드 에디션 #48 울트라바이올렛, #62 블루 일렉트리크 각 15ml, 각 7만2천원 손 노화 예방을 위해 여름에도 핸드크림은 필수. 자주 씻게 되는 여름엔 생각보다 손 이 건조해지기 쉬워 산뜻한 보습 관리가 필 요하다. 이솝 핸드크림은 수분감이 느껴지 는 촉촉한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흡수돼 여 름에 쓰기에 제격. 클로브와 파촐리가 자 아내는 시원한 허브, 우디 향이 여름의 무 더운 공기를 시원하게 환기한다. AĒSOP • 엘레오스 아로마틱 핸드 밤 75ml, 3만9천원 bSpotlight editor Park Jiyoon photographer Hyun Kyoungjun -------------------- 065 page -------------------- Cheers to BEAUTIFUL FRAGRANCE NOW OPEN! Shinsegae Department Store None TRAVEL -------------------- 066 page -------------------- 탐험가의 여름 여정 목숨을 걸 필요까지는 없다. 시야를 약간만 넓히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멋진 탐험의 세계가 열린다. writer Hur Taewoo 〈피치 바이 매거진〉 편집장 intern editor Kang Juhee -------------------- 067 page -------------------- 왕국에서 엿본 오래된 미래 Ladakh, India 히말라야 서쪽 끝에 자리한 고대 불교 왕국 라다크는 오지 탐험을 꿈꾸는 여행자의 머릿속에 맴도는 곳이다. 해발 3,000m 고지대인 이곳까지 육로가 열리는 기간은 연중 고작 서너 달에 불과하다. 척박하고 황량한 바위 계곡과 만년설을 덮은 산봉우리 틈을 비집고 들어선 불교 사 원 곰파는 그래서 더욱 신비롭게 느껴진다. 라다크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라다크 왕국의 수도 였던 레는 라다크 여행의 필수 코스. 해발 약 5,000m의 고봉이 즐비한 소나마르그에서 빙하 트레킹에 도전하거나 헤미스 축제를 비롯한 라다크의 다채로운 전통 축제에 참여해 현지 문 화를 한층 깊이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다. EDITOR’SCOMMENT 2007년 레에 문을 연 더 그랜드 드래곤 라다크는 라다크 최초이자 유일한 5성급 호텔이다. 내부는 고급 스러운 앤티크 가구와 오브제로 꾸미고 현지 현대 예술가가 그린 그림을 곳곳에 걸어두어 라다크의 문화 유산과 미감이 조화를 이룬다. 1박 2만5천 루피부터. CONTACT www.thegranddragonladakh.com bGetty Images bJang Seungho bGetty Images  -------------------- 068 page -------------------- 붉게 타오르는 지구 속 화성 Lanzarote, Spain 카나리아제도의 란사로테섬은 3백여 개의 화산과 푸른 바다가 교차하는 곳이다. 검게 그을린 적막한 풍경은 모험심을 자극하 나, 원시적 해변은 기나긴 휴식을 유혹한다. 물론 란사로테를 찾 은 이들은 분화구를 향해 떠나는 모험을 택할 것이다. 1730년에 분화한 ‘불의 산’이 있는 티만파야 국립공원(Parque Nacional de Timanfaya)으로 말이다. 이 공원에는 검고 붉은 대지가 뒤엉 켜 있고, 용암지대에서 수증기가 솟아오른다. 분화 잔해 사이를 걸으며 자연의 강력한 힘에 경외감을 한껏 느껴보자. 란사로테 에서만 볼 수 있는 또 다른 풍경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화산재층 을 파서 일군 와이너리다. 검은 토양을 뚫고 자라난 초록빛 포도 넝쿨은 극한에서도 살아남는 인간의 끈질긴 의지를 보여주는 듯 하다. EDITOR’SCOMMENT 세사르 란사로테는 란사로테의 전통 건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부티 크 호텔이다. 검붉은 풍경과 대비되는 새하얀 외관과 예술적 인테리어 가 인상적이며, 로컬 와인과 요리의 짙은 풍미도 맛볼 수 있다. 4백90유 로부터. CONTACT numasignature.com 야생 곰과 마주하는 숲속 여행 Great Bear Rainforest, Canada 북태평양과 접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그레이트 베어 우림 은 지구상 최고의 숲 중 하나라 할 만하다. 약 6백40만 헥타르 면적의 세계 최대 온대 우림으로, 원주민과 자연의 영혼이 머무는 듯 신비로 운 분위기다. 밴쿠버에서 비행기로 90분이면 닿지만, 현대 문명과는 완전히 동떨어져 있다. 초목이 무성하고 짙은 안개를 두른 산맥, 흰곰 과 혹등고래의 울음이 메아리치는 호수와 피오르. 그레이트 베어 우 림의 여행자는 탐험선을 타고 들어가 숲과 호수의 경계를 며칠씩 배 회하며 야생동물과 조우하곤 한다. 전 세계에 5백 마리만 서식하는 것 으로 알려진 커모드 곰은 이 숲의 주인이다. 유전적 변이로 흰색을 띠 면서도 흑곰보다 사냥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예로부터 신비의 정령 곰으로 여겨졌다. 예술적 동작으로 연어를 낚아채는 커모드 곰을 발 견하는 순간, 누구라도 숨을 죽이고 눈을 떼지 못할 것이다. EDITOR’SCOMMENT 니모 베이는 그레이트 베어 우림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웰니스 리조트 다. 사우나와 요가 스튜디오를 갖췄고, 전문 가이드의 숲 투어 프로그램도 제 공한다. 보트나 수상 비행기로 접근 가능하다. 액티비티 포함 올 인클루시브 3박 8천99캐나다달러부터. CONTACT www.nimmobay.com bGetty Images bGetty Images bGetty Images  -------------------- 069 page -------------------- 남극의 세렝게티 South Georgia Island, UK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실패를 거둔 탐험가로 꼽히는 어니스트 섀클턴. 그의 리더십 을 좇아 오늘날에도 많은 여행자가 사우스조지아섬으로 떠나는 모험을 꿈꾼다. 남극과 아르헨티나 사이, 남대서양 한가운데에 떠 있는 이 섬은 지구상 가장 외딴섬이다. 거주 자가 한 명도 없는 대신 펭귄과 고래를 포함한 수많은 조류와 다양한 생명체가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킹펭귄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사파리 투어와 고래 관찰 크루즈는 가장 인 기 있는 액티비티. 18세기 이 섬을 처음 발견한 탐험가 제임스 쿡 관련 유적과 방치된 포 경 기지의 흔적을 둘러보고, ‘세상 끝에 있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사우스조지아 박물관 에 들러 섬의 자연사와 문화사를 되새겨보자. EDITOR’SCOMMENT 포클랜드제도나 아르헨티나의 우수아이아에서 출발하는 탐험 크루즈에 탑승해 여정을 시작해보 자. 섬 관광 시에도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며 주요 스폿에 정박해 야생동물을 관찰하거나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15일 일정 탐험 크루즈 1만3천9백95달러부터. CONTACT www.secretatlas.com bJo Crebbin/Shutterstock bGetty Images  -------------------- 070 page -------------------- 잉카 미라의 흔적을 찾아 Salta, Argentina 살타에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은 이 도시의 애칭이 왜 ‘라 린다’인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 을 것이다. 스페인어로 ‘미인’이라는 뜻 그대로 독보적 아름다움과 마법 같은 매력을 지 닌 곳이니 말이다. 아르헨티나 북서쪽에 위치한 살타는 강렬한 자연 풍광과 다채로운 문 화, 풍부한 전통이 어우러진 도시다. 유서 깊은 도심에선 잉카제국의 유물을 전시하는 알타 몬타나 고고학 박물관과 잘 보존된 식민지 시대 건축물이 과거를 기억하고, 외곽으 로 눈길을 돌리면 붉은 바위 절벽이 늘어선 케브라다 데 라스 콘차스 계곡부터 소금 평 원 살리나스 그란데스까지 이국적인 경치가 펼쳐진다. 하이킹, 승마, 산악자전거 등 아 웃도어 액티비티에 도전하거나, 카파야테의 고지대 포도밭을 방문해 와인 시음을 즐겨 보자. 구름열차에 올라타 해발고도 4,229m의 안데스 고원을 누빌 수도 있다. EDITOR’SCOMMENT 네바도 데 카치의 산자락에 둘러싸인 라 메르세드 델 알토는 평화로운 안식처다. 식민지 시대의 저 택을 연상시키는 호텔 부지에선 칼차키 계곡의 풍광이 한눈에 담기고, 로컬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레 스토랑과 야외 저쿠지를 포함한 스파 시설을 갖췄다. 1박 약 2백90달러부터. CONTACT www.lamerceddelalto.com bLa Merced del Alto bAlamy bAlamy  -------------------- 071 page -------------------- 유럽에서 가장 큰 물줄기를 따라 Verdon Gorge, France 라벤더 향만 그득할 것 같은 프로방스에도 탐험심을 자극하는 여행지가 있 다. 바로 ‘유럽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베르동 협곡이다. 약 25km로 뻗어 있는 이 협곡은 수백만 년간의 지질작용으로 형성돼 인상파의 풍경화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백색 석회암 협곡 사이를 가로지르는 에메랄드빛 강은 보는 것만으로도 심신을 평화롭게 만들어줄 정도다. 카약이나 보트를 타고 유유자적 강물 위를 떠다닐 수도 있겠지만, 좀 더 과감하게 베르동의 진면목을 경험해보자. 블랑-마르텔 트레일을 따라 가파른 계곡을 오르내 리는 하이킹은 멋진 풍경으로 땀 흘린 수고를 보상해줄 것이다. 베르동은 프랑스 암벽등반의 메카이기도 하다. 협곡 곳곳에 펼쳐진 1천5백여 개의 등반 루트에서는 내로라하는 전 세계 클라이머의 도전이 줄을 잇고 있다. EDITOR’SCOMMENT 스타 셰프 알랭 뒤카스의 라 바스티드 드 무스티에는 중세 마을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에 자리하며, 벽돌 건물과 포근한 정원이 프로방스의 매력을 마음껏 과시한다. 미쉐 린 1스타와 그린 스타를 동시에 받은 뒤카스의 레스토랑도 함께 있다. 3백40유로부 터. CONTACT www.bastide-moustiers.com bJonathan Viey/The Explorers bValentin Pacaut/The Explorers  BEAUTYNEWS -------------------- 072 page -------------------- 6월에 주목해야 할 뷰티 제품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피부에 촉촉한 윤기를 부여하는 아이템부터 쨍한 포인트 발색을 지닌 메이크업 제품,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향수까지, 이달에 주목해야 할 뷰티 제품 일곱 가지. 과즙미 듬뿍 체리 레드 립 핑크빛 생기 충전 피부에 화사한 핑크빛 생기를 부여해 에너지 있고 활력 넘치는 피부로 표현해주는 글로 부스팅 크림. 멜팅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CLARINS • 멀티-액티브 데이 크림 • 50ml, 10만1천원 지중해를 닮은 산뜻한 미스트 휴가를 떠날 때 휴대하기 용이한 핸디한 사이즈의 알코올 프리 페이스, 바디 미스트. 플로럴과 프루티한 향이 가미된 일리오 향이 산뜻함을 더한다. 지중해의 푸른 하늘과 백사장이 연상되는 경쾌한 컬러감의 패키지도 감각적. DIPTYQUE • 일리오 리프레싱 프래그런스 스프레이 100ml, 7만7천원 K-뷰티 열풍에 힘입어 한국에서 새롭게 개발한 화사하고 맑은 체리 레드 컬러의 립 틴트. 세미 매트 피니시로 입술에 묻어나지 않고 체리 오일을 함유해 촉촉한 수분감이 오래 유지된다. DIOR • 디올 어딕트 립 틴트 #831 내추럴 체리 5ml, 5만1천원 잔향에 반하는 핸드밤 상쾌한 캐비아 미스트 진귀한 캐비아 성분을 함유한 완소 미스트. 워터 베이스에 마이크로 오일 방울을 함유한 포뮬러로 더욱 가볍고 촉촉하다. LAPRAIRIE • 스킨 캐비아 더 미스트 50ml, 25만3천원 핑크 로즈의 화사하고 우아한 향이 손의 온기를 통해 부드럽게 퍼지는 퍼퓸 핸드밤. EGF, 판테놀, 부활초 추출물을 함유해 풍부한 영양분이 손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LEPISODEbyCHICOR 레피소드 핸드밤 #인더엘리베이터 50ml, 1만8천원 해변에 퍼진 체리모야 열매 향기 휴양지 어느 바닷가 가판대에 가득한 그린 체리모야 열매에 햇볕이 가득 내리쬐는 풍경이 연상되는 달콤한 향의 향수. 코파이바 송진과 크리미한 통카 빈, 주시한 배 과즙 향이 어우러져 청량한 여름이 느껴진다. JOMALONELONDON 선릿 체리모야 코롱 • 50ml, 16만2천원 라벤더 컬러 눈매 여름을 맞아 라벤더 컬러 아이섀도로 비비드한 아이 메이크업을 시도해볼 것. 매트한 텍스처로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게 발색된다. 세이지 오일을 함유해 부드럽고 가볍게 발리는 게 특징. CHANEL • 옹브르 에쌍씨엘 #232 릴라 뿌드르 • 1.9g, 5만6천원 editor Lee Dahyeon -------------------- 073 page -------------------- READYFOR SUMMER VOYAG E 여름을 대표하는 라피아 소재 패션템부터 실용적인 테크 필수품 그리고 불쾌지수를 낮춰줄 청량한 퍼퓸까지, 2024 S/S 바캉스 아이템이 총집합했다. editor Kim Minhyung, Hwang Eunchae, Park Jiyoon photographer Jung Wonyoung, Lee Jonghoon, Hyun Kyoungjun, Ryu Hoseung, Park Seongyeon stylist Kim Jiwon bPexels -------------------- 074 page -------------------- RAFFIA BAG 여름의 특권, 기분 전환 라피아. FENDI 2백65만원  -------------------- 075 page -------------------- 각양각색 라탄 백으로 여름 만끽하기. GIVENCHY 88만원 SAINTLAURENT byANTHONYVACCARELLO 7백29만원 LOEWE 1백40만원 BALENCIAGA • 1백58만원 PRADA • 3백45만원 CELINEbyBOONTHESHOP 2백15만원 CELINEbyBOONTHESHOP 2백50만원 LOEWE • 4백30만원 CHANEL • 가격 미정 FENDI 6백68만원 bAdobe Stock, Shutterstock  -------------------- 076 page -------------------- SANDALS 오래 걸어도 착용감이 편안한 스트랩 샌들과 슬라이드.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PRADA • 1백37만원 ROGERVIVIER • 1백94만원 LOUISVUITTON • 1백71만원 HERMÈS • 1백19만원 BOTTEGAVENETA • 1백62만원 여름에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플립플롭. CHANEL 가격 미정 RENECAOVILLAby BOONTHESHOPSHOE • 1백69만원 MIUMIU 1백64만원 GIUSEPPEZANOTTI 1백44만원 MIUMIU bAdobe Stock  -------------------- 077 page -------------------- SAINTLAURENT byANTHONYVACCARELLO 백 • 7백29만원 / 슈즈 • 1백37만5천원 PRADA 선글라스 • 64만원  -------------------- 078 page -------------------- BOSTON BAG BOTTEGAVENETA 1천7백89만6천원 BOTTEGAVENETA 1천5백58만5천원 • 2백만원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보스턴백. GOYARD • 2백95만원 GUCCI • 3백20만원 LOUISVUITTON • 3백55만원 GOYARD • 3백25만원 GUCCI MOYNAT • 5백10만원 SHOPPER BAG 맥시멀리스트를 위한 최적의 백. CELINEBYHEDISLIMANE • 3백45만원 bAdobe Stock, Shutterstock  -------------------- 079 page -------------------- TRAVEL BAG 구찌의 시그너처 슈트케이스. (왼쪽부터) GUCCI 4백40만원, 4백10만원 하우스 브랜드의 기내용 슈트케이스 셀렉션. FENDI • 4백66만원 GOYARD • 1천2백70만원 GUCCI • 4백70만원 LOUISVUITTON • 1천9백35만원  -------------------- 080 page -------------------- PRADA • 1백34만원 LOEWE • 97만원 CELINEBY HEDISLIMANE • 1백5만원 (위부터) HELENKAMINSKI 40만원 RAFFIA HAT 바캉스 무드 업! 아이코닉 서머템. HERMÈS • 1백55만원 ROGERVIVIER • 1백39만원 HELENKAMINSKI 48만원 HELENKAMINSKI • 27만원 HERMÈS • 1백61만원 MIUMIU • 86만원 ARMOIRE FAITPARFOUTCH bAdobe Stock, Shutterstock, Spotlight  -------------------- 081 page -------------------- BALL CAP UNDERCOVERby BOONTHESHOPMEN • 41만원 COURRÈGES 35만원 MIUMIU 74만원 MIUMIU 1백94만원 CELINEBYHEDISLIMANE 93만원 PRADA 92만원 가볍게 얹어주면 힙스터 등극. BALENCIAGA 65만원 ABEJASTUDIOSby BOONTHESHOPMEN 39만원 GIVENCHY 64만5천원 DIONLEE  -------------------- 082 page -------------------- ESPADRILLES 여행에 감성을 더해줄 클래식 에스파드류. FENDI • 1백2만원 WEEKENDMAXMARA • 58만8천원 PRADA • 1백34만원 FERRAGAMO • 95만원 CELINEBYHEDISLIMANE • 96만원 TOD’S • 92만원 TOD’S • 86만원 에스파드류에 높이를 더해 우아하게 완성한 라피아 플랫폼 슈즈. STELLAMcCARTNEY 1백9만원 LOEWE 1백80만원 STELLAMcCARTNEY 1백9만원 LOEWE 1백80만원 ERMANNOSCERVINO bGetty Images, Spotlight  -------------------- 083 page -------------------- DAZEDAYZ bySIVILLAGE • 16만9천원 HERMÈS SWIMWEAR 보디라인을 아름답게 표현해줄 원피스 스윔웨어. 91만원 DAZEDAYZ bySIVILLAGE 17만9천원 HERMÈS 78만원 EMPORIOARMANI UNDERWEARby SIVILLAGE 29만9천원 VILEBREQUIN bySIVILLAGE 36만8천원 과감할수록 섹시미를 배가하는, 비치 웨어의 최강자 비키니. ERESbySIVILLAGE • 91만원 DAZEDAYZbySIVILLAGE 8만9천원 / 7만9천원 EMPORIOARMANIUNDERWEAR bySIVILLAGE • 27만9천원 HERMÈS • 78만원 ALLTHATSHELOVES CHANEL  -------------------- 084 page -------------------- SUNGLASSES 눈길을 사로잡는 볼드 선글라스. TOMFORD • 57만원 (위부터) FENDI • 60만원 BALENCIAGA • 60만원 TOMFORDbyDK • 64만5천원 TOMFORDbyDK • 62만5천원 CHANEL 가격 미정 POMELLATObyCOLLECT 61만7천원 AIAÏA 51만5천원 PRADAbyLUXOTTICA 62만2천원 BENETTON  -------------------- 085 page -------------------- 시크한 서머 룩을 완성하는 보잉 선글라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GUCCI • 74만원 CHROMEHEARTSbyCOLLECT • 2백67만3천원, 3백21만4천원 SAINTLAURENTbyANTHONYVACCARELLO • 68만5천원 DITAFLIGHTbyCOLLECT • 86만9천원 bAdobe Stock, Getty Images, Spotlight, Unsplash CUSTOBARCELONA PHILIPPPLEIN  -------------------- 086 page -------------------- TOILETPAPERBEAUTYbySIVILLAGE • 95×200cm, 25만원 EMPORIOARMANI UNDERWEARbySIVILLAGE 100×170cm, 18만9천원 BEACH TOWEL 나만의 개성과 위트를 발휘하는 비치 타월. FLOYDbySIVILLAGE 80×160cm, 15만8천원 CHANEL 100×180cm 가격 미정 HERMÈS 95×150cm, 97만원 HERMÈS 95×150cm, 97만원 SUMMER SOCKS 여행 패션의 마침표. JACQUEMUSby BOONTHESHOP MEN • 10만원 YOHJIYAMAMOTOby BOONTHESHOP • 17만원 ARIESby CASESTUDY • 4만원 ROAbySHOP AMOMENTO • 7만9천원 ENFÖLD 7만원 IHATEMONDAYby SIVILLAGE • 1만2천원 PALMANGELSby SIVILLAGE 19만9천원 DRIESVANNOTEN 35만원 Spotlight, Unsplash ANTEPRIMA bGetty Images,  -------------------- 087 page -------------------- WHITE WINE 톡 쏘는 느낌마저 깔끔하게,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줄 화이트 와인. WINEHOUSE 뱅상 지라르댕 바따르 몽라셰 그랑 크뤼 2021 750ml, 4백만원 WINEHOUSE 카바이 암포라 750ml, 36만원 WINEHOUSE 와이 디켐 2017 750ml, 51만원 WINEHOUSE 샤또 몬텔레나 나파 밸리 샤도네이 750ml, 26만5천원 WINEHOUSE 파 니엔테 샤도네이 750ml, 28만원 CHAMPAGNE 기포감과 산미가 돋보이는 샴페인으로 여름 나기. WINECELLAR • 떼땅저 꽁뜨 드 샹파뉴 블랑 드 블랑 2012 1.5L, 1백47만원 WINEHOUSE 자크송 뀌베 746 1.5L, 60만원 WINEHOUSE 찰스 하이직 블랑 데 밀레네르 2007 750ml, 92만원 WINEHOUSE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블 750ml, 16만5천원  -------------------- 088 page -------------------- SUNSCREEN 여름의 구원자 자외선 차단제. SISLEY • 쉬뻬 쑤엥 쏠레르 비자쥬 SPF 50+/PA++++ 40ml, 24만5천원 YUNJAC • 울트라 컴포트 워터프루프 선 프로텍션 SPF 50+/PA++++ 40ml, 5만원 SUQQU 프로텍팅 데이 크림 SPF 50+/PA++++ 30g, 8만1천원 CHANTECAILLE 울트라 썬 프로텍션 SPF 45/PA++ • 40ml, 16만8천원(온라인 전용) VIDIVICI 유브이 에센스 선 스틱 SPF 50+/PA++++ 20g, 3만9천원 PURCELL 픽셀바이옴™ UV 모이스처라이저 SPF 30/PA+++ • 40ml, 3만원(온라인 전용) GIVENCHYBEAUTY 스킨 퍼펙토 래디언스 퍼펙팅 UV 스틱 SPF 50+/PA++++ 11g, 8만3천원 bGetty Images  -------------------- 089 page -------------------- (왼쪽부터) MAISONFRANCIS KURKDJIANPARIS • 아쿠아 셀레스티아 포르떼 오 드 퍼퓸 • 70ml, 36만원 FRESH PERFUME 텐션 업! 청량한 여름 향수. MEMOPARISbyLAPERVA 이타크 오 드 퍼퓸 75ml, 36만원 MAISONFRANCISKURKDJIAN PARIS • 아쿠아 유니버셜 코롱 포르테 70ml, 32만원 LOEWEPERFUMSby SIVILLAGE • 파울라 이비자 오 드 뚜왈렛 • 50ml, 15만8천원 TRUDON 이슬라 오 드 퍼퓸 100ml, 39만원 DS&DURGAbyLA PERVA • 코리앤더 오 드 퍼퓸 • 50ml, 22만9천원 ACQUADIPARMA 만다리노 디 시칠리아 오 드 뜨왈렛 • 100ml, 26만5천원 EDITIONSDEPARFUMS FREDERICMALLE 아크네 스튜디오 파 프레데릭 말 100ml, 50만3천원 KILIAN 문라이트 인 헤븐 50ml, 34만8천원 LOIVIEbyLAPERVA 오 드 퍼퓸 망고 앤 민트 리브 50ml, 10만9천원 BYREDO 집시 워터 오 드 퍼퓸 100ml, 39만원  -------------------- 090 page -------------------- HEADPHONE 내밀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여행길 최고의 친구 헤드셋. BALMUDA 발뮤다 더 스피커 • 44만9천원 BOSE • QC 울트라 헤드폰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 49만9천원 APPLEbyFRISBEE 비츠 솔로 4 온이어 와이어리스 헤드폰 • 26만9천원 WIRELESS EARBUDS 극강의 몰입감과 사운드를 한번에! BOWERS&WILKINSby SIVILLAGE • PX8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 99만원 AUDIOTECHNICA ATH-M50XBT2 25만9천원(온라인 전용) FOCALbyGOLDMUND 베티스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 1백29만원 APPLEbyFRISBEE 에어팟 맥스 76만9천원 BANG&OLUFSEN 베오플레이 EX 49만9천원 DEVIALET • 드비알레 마니아 하이파이 포터블 스마트 스피커 • 1백35만원 BLUETOOTH SPEAKER 여행길 흥을 더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APPLEbyFRISBEE 에어팟 프로 2세대 • 35만9천원 DEVIALET • 드비알레 제미니2 무선 이어버드 • 62만원 bAdobe Stock, Pexels  -------------------- 091 page -------------------- LG • 시네빔 투사형 1백54만원(온라인 전용) XGIMIbyGAZESHOP 가정용 빔프로젝터 스마트 휴대용 미니빔 호라이즌 • 1백49만원 LG • 스탠 바이 미 GO 1백28만원 BEAM PROJECTOR 언제 어디서나 보고 싶은 영화와 함께. LEICA • 라이카 소포트 2 63만원 ANYBEAMbyGAZESHOP 애니빔 무선 미러링 휴대용 빔프로젝터 • 15만9천원 INSTANT CAMERA 기록하고 싶은 순간을 위한 특별한 아이템. GOYARD • 86만원 LOUISVUITTON 59만원 BERLUTI • 98만5천원 PASSPORT WALLET POLAROIDbyGAZESHOP 폴라로이드 나우 • 21만9천원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여권 홀더.  BOOK -------------------- 092 page -------------------- 책으로 떠나는 바캉스 책 한 권과 비행기 티켓 한 장으로 완성하는 설레는 휴일. writer Jang Dongsuk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출판평론가 저마다의 기대를 안고 어디론가 떠나는 계절. 누군가는 바다나 산으로, 어떤 이들은 자기만의 공간을 찾아 떠날 터인데, 그 길에 책 한 권 동행해보자. 낯선 기차역에서 혹은 평안 한 비치 베드에서 읽는 책은 그야말로 새롭고 진기한 경험이 될 것이다. 그 길에 함께함직한 책 네 권을 소개한다. 어디 이 네 권뿐이랴. 세 상 모든 책이 길을 나설 때 가장 적합한 동반 자가 되어줄 것이다. 단단한 마음 그리고 걷기 독일의 철학자 알베르트 키츨러의 <철학자의 걷기 수업>은 ‘걷는다’는 일이 얼마나 우리 삶 을 풍족하게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자연 속을 여유롭게 걷 다 보면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행복을 만끽 할 수 있다고 전한다. 동서양의 현자들은 이구 동성으로 “평온하고 균형 잡힌 마음”이 바로 행복이라고 정의했는데, 걷기야말로 행복에 이르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장 자크 루소는 걷기를 즐긴 사상가 중 하 나다. 그는 고독하게 산책할 때만 “악의적인 사람들의 무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고백했 다. 다소 급진적인 사상을 주장한 루소는 귀족 출신 계몽 사상가 볼테르 등에게 자주 공격을 받았는데, 그는 그때마다 자연으로 나아갔고 “생동감 넘치는 내면의 만족감”을 느낀 후 다 시 삶으로 돌아왔다. 물론 루소가 누군가의 공 격을 받을 때만 걸었던 것은 아니다. 그는 걷기 그 자체를 즐겼다. 저자는 걷는 것만으로도 다 음과 같은 삶의 동력을 얻는다고 말한다. “우 리의 행복이 외부의 목표 실현 여부에 따라 좌 지우지되어서는 안 된다. 자연을 유유히 거닐 때처럼 길을 걷는 것 자체가 목표이지, 정상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 는 정상에 도달하는 것보다 정상에 오르는 길 자체를 더 사랑하기에, 케이블카를 타고 산에 오르는 대신 때로는 몇 시간에 걸쳐 힘든 길을 걸어간다.” 철학자의 걷기 수업 알베르트 키츨러 / 푸른숲 자연 속을 걷는 일이란, 오감을 충족시키는 총체적 경험이다. 숲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샘물을 맛보고, 풀밭에 눕거나 비탈길을 오르기 위해 손으로 바위나 땅을 짚으면서 우리의 시각, 후각뿐 아니라 촉각, 청각, 미각도 자극된다. 고대 철학자들은 행복 혹은 좋은 삶에 지 대한 관심을 보였는데, 그 길로 가는 방법으로 걷기만 한 것이 없다고 믿었다. 걷기만큼 단출 한 행동이 없고, 비록 단조로운 리듬이지만 앞 으로 나아가는 “점진적 변화”를 체득할 수 있 기 때문이다. 그 점진적 변화는 결국 자기의 중 심에 가까워지는 경험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 계다. 저자에 따르면 “자기를 아는 사람만이 스스로에게 장기적으로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를 아는”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다. 잘 모르는 곳이라면 스스로 걸어서 길을 찾아 야 하듯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길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 존재, 즉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걷기는 그 자양분을 주고도 남음이 있다. 저자는 “어딘가를 걷는 일의 즐거움은 목 적 없음을 향유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매 순간 치열할 수는 없다. 때론 한 발짝 물러나 삶을 살펴야 할 때도 있다. 원대한 목표만 삶을 추동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은 아니다. 걷기를 통해 단단한 내면을 부여잡는 일이야말로 원 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한 방법이다. intern editor Kang Juhee photographer Ryu Hoseung -------------------- 093 page -------------------- 시베리아에서 얻은 고독의 깊이 오두막에서는 시간의 고통이 누그러진다. 시간은 온순하고 늙은 개가 되어 우리의 발치에 엎드려 있고 어느 순간 우리는 시간이 여기에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 지금 순간순간이 자유롭기에 나는 자유롭다. 그리운 박완서 선생님, 유난히 춥고 눈도 많았던 지난 겨울, 존경하는 어른들이 차례로 세상을 뜨셨습니다. 리영희, 이돈명, 박완서・・・. 줄을 잇는 안타까운 소식에 남은 저희들의 몸과 마음은 한결 시리고 저렸더랬습니다. 사람들이 일찍이 우주 전체가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야. 아이들 모두는 여전히 세상 모든 것이 자기들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상상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시베리아의 숲에서 실뱅 테송(글), 비르질 뒤뢰이(글・그림) BH balance&harmony 이야기는 오래 산다 최재봉 / 한겨레출판 별을 읽는 시간 게르트루데 킬 / 비룡소 프랑스 작가 실뱅 테송의 <시베리아의 숲에서>는 시베리아 바 이칼 호수의 북쪽 삼나무 숲에 지은 오두막에서 은거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겨울에는 평균기온 영하 30℃에 이르고, 여름에 는 곰들이 어슬렁거리는 곳에서 그는 완전한 고독과 마주하며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한다. 차도 없는 생활이었고, 슈퍼 마켓도 있을 리 없으니 낚시로 끼니를 해결해야 했다. 보일러 는 언감생심, 추위를 견디려면 매일 장작도 패야 했다. TV 없 는 삶은 책을 가까이하게 했고, 그 과정에서 고독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었다. 2011년 프랑스 메디치상 에세이 부문 수상작을 프랑스의 그림 작가 비르질 뒤뢰이가 그래픽 노블로 재탄생시 켜 생동감이 남다른 작품이기도 하다. 한국문학 30년의 풍경 문학 전문 기자 최재봉의 <이야기는 오래 산다>는 그 자신의 말 처럼 “지난 30년 한국문학에 대한 나의 증언이자 발언이고, 추 억”을 담은 책이다. 시대를 반영하는 문학은 어떤 지형을 이루 며 오늘에 이르렀는지, 여러 작가와 작품론은 물론 표절 문제와 노벨 문학상에 대한 저자의 관점이 충실히 녹아 있다. <난장이 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라는 걸출한 작품을 남긴 조세희 작가 와 한국문학계의 “따사로운 어른”이었던 박완서 선생 등 작가 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최은영, 김초엽 등 근래 독자들의 사랑 을 받는 작가의 작품까지 두루 애정과 비평 사이를 오간다. 박 경리, 박완서 등의 부고 기사는 한 시대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엄숙한 문학적 풍경이라 할 만하다. 성장소설로 읽는 우주와 과학의 원리 덴마크 작가 게르트루데 킬의 <별을 읽는 시간>은 한 소년이 우주와 과학을 이해하며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는 성장소설 이다. 지동설부터 중력, 상대성이론까지 과학사를 일별할 수 있어 청소년은 물론 성인도 읽는 재미가 남다른 책이다. 여름 방학을 괴짜 이모할머니 집에서 보내게 된 윌리엄은 우연히 다 락에서 망원경 렌즈를 발견한다. 이내 시작된 할머니와의 대화 는 코페르니쿠스, 케플러, 뉴턴, 아인슈타인 등 위대한 과학자 10인의 놀라운 발견으로 이어진다. 괴짜 이모할머니는 “창밖 에 무엇이 보이니?” 같은 평범한 질문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것 뿐 아니라 그것에 연관된 우주와 과학의 원리가 다양한 방식으 로 작동하는 것을 잘 보여준다.  BEAUTY -------------------- 094 page -------------------- HELLOSUMMER!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 완벽한 뷰티 케어가 선행되어야 한다. 각질 케어부터 탄력과 슬리밍, 왁싱, 진정 그리고 헤어까지 단계별로 사용하면 좋을 뷰티 케어 제품을 추천한다. 휴가지에서 쏟아지는 햇살 아래 모래사장에 누워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절로 행복해진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비키 니를 입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반짝이며 매끈한 보디라인을 드러낼 수 있는지 체크해보게 된다. 아직 좌절감에 빠지긴 이 르다. 켜켜이 쌓인 각질과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 겨우내 자 라난 털과 지금부터라도 작별을 고하면 되니까! 완벽한 수영복 핏을 위하여 각질이 쌓인 팔꿈치와 발뒤꿈치부터 살펴보자. 이 부위는 건 조해 각질이 잘 생기고 딱딱하기 때문에 온수 목욕 후 스크러 버나 때수건으로 살짝 벗겨내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면 가 슴 쪽에 자리한 보기 흉한 가드름, 등의 T존에 나는 등드름은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샤워를 자주 해서 땀이 차지 않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모공 입구를 열어주는 필링도 도움이 되는데 피지를 녹이는 BHA 성분, 대표적으로 살리실산이나 버드나무 추출물을 함유한 필링 패드로 가슴이나 등을 매일 가볍게 닦아낼 것. 수영복을 입을 때 여실히 드러나는 겨드랑 이나 Y존의 거뭇한 착색과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는 시술의 힘을 빌려보자. 색소침착 부위에 피코 레이저 등의 색소 레이 저를 반복적으로 조사해 색소를 엷게 만드는 치료를 추천한 다. 셀룰라이트를 없애려면 엔더몰로지 같은 마사지 시술이 제격. 오일을 바른 뒤 괄사로 발목에서 엉덩이 라인까지, 손목 부터 팔뚝까지 쓸어내리듯 마사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윤기 나고 탱글한 머릿결 비결 겨드랑이나 Y존의 거뭇한 착색 부위에는 피코 레이저로 색소를 엷게 하고,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는 엔더몰로지 마사지 시술로 보디라인을 매끄럽게 정돈해보세요.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모발이 갈라지거나 끊어지는 등 손상을 입기 쉽다. 따라서 외출하기 전 모발을 한 올씩 코팅 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윤기를 더하는 헤어 오일을 꼼꼼히 발 라준다. 장마철 부스스하게 손상된 모발이라면 샴푸 직후 두 피 겸용 모이스처 팩을 두피와 모발에 걸쳐 마사지하듯 골고 루 발라준 후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낸다. 드라이 후에는 돈모 와 나일론 모가 혼합돼 촘촘히 박힌 브러시로 두피와 모발까 지 섬세하게 빗질해준다. 도움말 모델로피부과 안지수 원장 / 참고 도서 〈두피 모발 생리학〉, 피앤피북 / bGetty Images, Shutterstock editor Lee Dahyeon photographer Hyun Kyoungjun, Ryu Hoseung -------------------- 095 page -------------------- BODY 보들보들 피붓결 갱신 각질 케어    보디에 수분 한 스푼 각질 제거 후 피부 장벽이 회복되는 2~3일 동안은 보습에 총력을 기울일 것. 샤워 후 물기가 살짝 남아 있을 때 보습 크림을 충 분히 발라 보습막을 씌워준다. 극건성 타 입인 경우는 그 위에 밤이나 오일을 덧발라 수분 증발을 막는 것도 좋은 방법. 보디 미 스트를 틈틈이 뿌려 청량함과 더불어 수분 을 보충하는 것도 좋다. COMFORTZONEbyLAPERVA 트랜퀼리티 바디 로션 • 200ml, 6만9천원 BATH&BODYWORKS 깅엄 프래그런스 미스트 • 236ml, 1만9천원 상쾌함 부스트 딥 클렌징 땀과 피지 탓에 끈적이는 여름에는 피부 표면을 딥 클렌징해줘야 등드름, 가드름 과 작별할 수있다. 등과 가슴 부위는 피부 가 두껍고 모공이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피지선이 발달해 여름이 되면 유분이 활발 히 분비되기 때문.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를 사용해 순하지만 풍부하고 조밀한 거품 을 내는 클렌저로 몸을 꼼꼼히 씻어낼 것. 특히 데오드란트를 사용한 후라면 겨드랑 이 쪽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폼 클렌징으 로 섬세하게 닦아내고 관리한다. LELABO • 샤워 젤 히노키 250ml, 4만3천원 OFFICINEUNIVERSELLEBULY 클래식 사봉 수페팡 바디 비누 #알 카시르 150g, 6만원   매끈 보디 메이커 팔꿈치나 발꿈치는 다른 부위보다 건조해 각질이 쉽게 쌓인다. 따뜻한 스팀 타월을 얹어 각질을 불린 뒤 입자가 작은 스크럽 제를 사용해 제거할 것. 각질 연화제를 바 르면 보습과 함께 각질이 얇아져 없애기 쉬워진다. 보디 브러시로 온몸을 부드럽게 쓸어내리면 묵은 각질이 제거될 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되고 대사가 촉진되는 마사 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AĒSOP • 제라늄 리프 바디 스크럽 180ml, 4만7천원 TOOLIFbyCHICOR 바디 브러시 • 1만1천원 SUSANNEKAUFMANNbyLAPERVA   리파이닝 스칼프 앤 바디 스크럽 200ml, 16만3천원  -------------------- 096 page -------------------- 슬리밍 치트키 보디 탄력 케어  부기와 작별하기   군살 제로 슬리밍 아이템 보디 슬리밍 제품은 쿨링 & 히팅 작용을 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노폐물을 배출해 지방 분해를 돕는 원리다. 여기에 물리적 자극이 더해지면 금상첨화. 매끈한 팔 라 인을 완성하기 위해 마사지 오일을 바른 뒤 반대쪽 손의 튀어나온 마디 부분으로 팔꿈치에서 겨드랑이 방향으로 강한 압력 을 가한다. 피부층이 두꺼운 옆구리나 복 부, 허벅지는 강력한 석션 방식 디바이스 의 힘을 빌려도 좋다. WELEDAbyCHICOR 버치 셀룰라이트 오일 • 100ml, 3만3천원 SISLEY • 르 스퀼뙤르 인텐시브 콘투어링 케어 • 200ml, 29만5천원 매끈한 데콜테 라인 완성템 데콜테 라인이 막혀 있는 경우 어깨가 솟 아올라 목이 굵고 짧아 보이고 어깨, 목 통 증까지 유발하기에 평소 관리는 필수. 피 지선이 적어 쉽게 건조해져 주름이 생기기 쉬운 목과 쇄골 라인엔 독소 배출에 효과 적인 카페인, 아로마 성분이 든 데콜테 전 용 크림을 발라준다.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해 괄사를 이용해 목 위쪽에서 시작해 아래쪽 쇄골 라인까지 천천히 쓸어내리며 마사지한다. 이는 견갑골과 쇄골을 안정시 켜주는 상부 등세모근의 근육 밸런스를 바 로잡아주는 데 효과적이다. LAMER • 넥 앤 데콜테 컨센트레이트 50ml, 49만5천원 CLARINS • 엑스트라 퍼밍 넥 크림 75ml, 13만9천원 퉁퉁 부은 다리나 몸의 부기를 빠르게 해 결하지 않으면 혈액순환이 정체되고 이는 곧 살이 된다. 부기 완화에 효과적인 카페 인 성분이 든 보디 크림을 바른 뒤 괄사로 겨드랑이나 서혜부의 림프절을 자극하며 마사지해보기를 권한다. 이때 적당한 운 동도 병행해야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란 사실을 명심하자. 자기 전 따뜻한 물에 아 로마 오일을 더해 족욕을 하거나, 장시간 앉아 있거나 걸었던 날은 압박 스타킹을 신고 자도 좋다. PRANARŌMBYCHICOR 씨큐라롬 젤 • 100ml, 2만9천원 SWISSPERFECTION • 바디 리커버리 크림 • 200ml, 30만5천원 AIRKALIBERbyBALANCE GS7S 얼굴 마사지기 • 15만원(온라인 전용)      -------------------- 097 page -------------------- 자극 굿바이 깔끔함 업 왁싱 케어 울긋불긋 피부 자극 굿바이 왁싱으로 제거한 털이 자라나면서 피부를 뚫고 나올 때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는 인그로운 헤어 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왁싱 후 보습에 힘써야 한다. 왁싱 직후에는 쿨링 팩을 사용해 진정시키고 수딩 젤 을 발라줄 것. SANTAMARIANOVELLA • 크레마 플루이다 엔젤 디 피렌체 • 250ml, 10만3천원 DRBARBARASTURMbyLAPERVA 바디 크림 • 200ml, 16만9천원    집에서도 뚝딱 셀프 왁싱 집에서도 제모 디바이스나 왁스 등을 이용해 털을 모근까지 제거해 3~4주 이상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제 모 디바이스로 제모 부위와 상황에 따라 전용 캡을 바꿔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만약 보디 면도기를 이용 한다면 면도 전 따뜻한 물수건으로 각질을 불려야 상처와 모낭염 발생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왁싱 크림을 처음 사용할 때는 보이지 않는 부위부터 테스트해본 후 문제가 없으면 범위를 넓혀가는 것을 추천한다. 인중 이나 얼굴 부위는 3~4주에 한 번, 팔다리나 비키니 부위, 겨드랑이는 4~6주 간격이 적당하다. BODYNATURbyCHICOR • 왁스스트립 바디 마차티 • 16ea(2장씩 8세트), 1만2천원 SILK’NbyCHICOR • 쥬얼 • 41만원 PHILIPS • 샤티넬 어드밴스 모근 제거기(BRE730/10) • 20만9천원   탄탄한 보디를 완성해줄 시술 리스트 피부 탄력을 강하게 끌어올리는, 바디써마지 FLX & 튠라이너 탄력이 떨어진 조직에 강력한 고주파를 조사해 피부 속에 고주파 열을 전달해 피부 조직을 재생시키는 시술이다. 복부, 허벅지, 엉덩이, 팔 등 다양한 부위의 라인을 매끈하게 정리해주고 탄력을 케어한다. 볼륨 업 콜라겐 부스터, 쥬베룩 스킨부스터 자가 콜라겐 형성을 유도해 볼륨과 탄력을 효과적으로 보강하는 콜라겐 부스터 주사. 피부 결, 잔주름, 흉터나 모공, 피부 탄력에 좋으며 내부적으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유지할 수 있다. 튼 살 케어, 미라젯 피부 흉터 치료 및 재생에 도움되는 쥬베룩과 같은 콜라겐 부스터를 피부에 침투시키는 시술. 강력하고 순간적인 빛 에너지를 압력으로 전환한 뒤 약물을 마이크로-젯 형태로 분사해 진피층까지 전달한다. 콜라겐 부스터와 레이저 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다. 매끄러운 네크라인 완성, 등세모근 보톡스 등세모근이 발달해 목이 짧아 보이고 어깨선이 예쁘지 않아 고민인 사람에게 추천하는 시술. 특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해 등세모근이 수축되어 상부 근육이 커진 이에게 효과적이다. 주사 부위는 상부 등세모근에 국한한다. 모델로피부과 COST 진료 시 문의 TIME 프로그램별 상이 ADD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60길 21 청담분더샵 N관 CONTACT 02-591-5800  -------------------- 098 page -------------------- HAIR 에어컨을 켠 듯 시원한 두피 케어    두피 구석구석 청소 아이템 두피 스케일링으로 모근 주변에 남아 있는 각질, 노폐물을 제거해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해야 다양한 두피염 발생 위험에서 벗 어날 수 있다. 스케일링에 앞서, 먼저 샴푸 전에 가벼운 빗질로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 활하게 해줄 것. 그다음, 두피 스크럽제로 2~3일에 한 번씩 10분간 투자하면 된다. LA’DORbyCHICOR 스칼프 스켈링 스파 앰플 • 15g, 3천원 MIRIAMQUEVEDObyLAPERVA 익스트림 캐비아 엑스폴리에이팅 스크럽 두피 마스크 • 250ml, 8만6천원 보송하고 청결한 두피 사수템 여름철 땀과 피지 배출량이 증가하면서 두 피가 습한 상태로 지속되면 세균이 쉽게 번식해 가렵고 불쾌한 냄새까지 유발된다. 두피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청결과 수 분감! 가르마를 여러 군데 나누어가면서 아침저녁으로 에센스나 토닉을 바른 뒤 가 볍게 눌러 흡수시켜 마사지한다. 샴푸를 고를 때는 수분감이 풍부하면서 자극 없이 각질과 유분기를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를 것. ORIBEbyLAPERVA • 세린 스칼프 수딩 리브온 트리트먼트 • 50ml, 7만7천원 DAVINESbyLAPERVA 오아이 샴푸 • 280ml, 4만3천원 AĒSOP • 세이지 앤 시더 스칼프 트리트먼트 • 25ml, 4만5천원   두피 온도 뚝 쿨링 아이템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햇볕에 노출되는 부위, 두피. 여름철 더운 날씨 탓에 두피 온 도가 올라가면 극도로 민감해져 붉어진다. 또 자외선 때문에 건조해져 가려움증을 유 발하는 경우에 두피 쿨링 제품이 구원투 수. 두피 온도를 단번에 낮춰주는 멘톨, 페 퍼민트, 알로에 성분이 함유된 쿨링 샴푸 로 머리를 감거나 샴푸 후 쿨링 진정 효과 가 있는 두피 토닉이나 세럼, 스프레이를 고루 바른다. LELABO • 스크럽 샴푸 바질 300g, 5만2천원 AVEDA • 스칼프 솔루션    리프레싱 프로텍티브 미스트 • 100ml, 6만6천원 DEEPERENCEbyCHICOR 닥터바바 비니거 스칼프 워터 트리트먼트 • 220ml, 2만8천원  -------------------- 099 page -------------------- 글래머러스한 헤어를 가꿔줄 모발 케어 모발 지킴이 열 보호 아이템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모발은 단백질이 유실되고 모표피 손상으로 이어져 머리 카락이 자주 엉키고 윤기와 탄력이 저하 된다. 해변이나 수영장 등 장시간 강한 햇 빛에 노출되는 야외 활동을 하는 경우 열 차단 헤어 스프레이나 두피 세럼을 외출 20~30분 전 꼼꼼히 발라준다. 야외에서 는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는 부위인 가르 마를 수시로 옮겨주고 가급적 그늘에 있는 것이 좋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날에는 집에 돌아온 후 응급 처방이 필요하다. 헤 어 팩을 모발에 듬뿍 바른 후 스팀 타월로 감쌌다가 헹궈준다. 장마철 어벤저스 헤어템 습도가 높아지면 모발은 수분을 흡수해 더 욱 부풀어진다. 곱슬머리인 사람들이 장마 철에 머릿결이 유독 부스스하게 들뜨는 것 이 바로 이 때문. 묵직한 크림 타입의 리브 인 컨디셔너를 골고루 바른 뒤 머리를 말 려준다. 땀과 유분기가 뒤엉켜 모발이 쉽 게 기름지는 장마철, 피지 조절 성분을 함 유한 가벼운 텍스처의 드라이 샴푸를 이용 해 보송한 헤어를 유지해줄 것. DRUNKELEPHANT™byCHICOR 와일드 마룰라 탱글 스프레이 • 120ml, 3만7천원 MAISONFRANCISKURKDJIAN PARIS • 724 센티드 헤어 미스트 70ml, 12만3천원 AVEDA • 인바티 울트라 어드밴스드™ 포티파잉 리브-인 트리트먼트 100ml, 5만7천원 OLAPLEXbyCHICOR No.7 본딩 오일 • 30ml, 4만3천원 BALMAINHAIR • 서멀 프로텍션 스프레이(열 보호) 200ml, 7만7천원(온라인 전용)  목마른 헤어에 오아시스 여름에는 평소보다 땀이 더 많이 나고 뜨거 운 태양 광선에 노출돼 모발 섬유가 손상될 위험이 커진다. 손상모일 때 트리트먼트는 모발 속을 채워주는 케라틴, 세라마이드 3 와 모발 겉면을 코팅해주는 오일류가 포함 돼 있는 제품을 고를 것. 헤어 트리트먼트 의 경우 모발 끝의 1/3만 발라주고 충분히 흡수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찬물로 헹구면 트리트먼트 효과가 더 오래간다. 마지막으 로 헤어 오일은 목덜미부터 사이드, 남은 소량으로 페이스 라인까지 발라준다. DAVINESbyLAPERVA 어센틱 너리싱 오일 • 140ml, 7만9천원 RENEFURTERERbyCHICOR   까리떼 뉴트리 데이크림 100ml, 3만4천원    STYLE -------------------- 100 page -------------------- A RAINY DAY LOEWE 백 참 • 각 81만원 여름에 더욱 빛을 발하는 워터프루프 패션 아이템. FULTON 버드케이지-2 룩스 포토 로즈 14만5천원 GIANVITOROSSI 슈즈 • 1백9만원 VALENTINO GARAVANI 레인 부츠 • 1백17만원 EMPORIOARMANI 백 • 73만원 SWAROVSKI 링 • 각 40만원 MICHAELKORS RAINS editor Jo Sohee photographer Hyun Kyoungjun, Ryu Hoseung, Park Seongyeon stylist Jang Jiyoun -------------------- 101 page -------------------- MIUMIU CHANEL 네크리스 • 가격 미정 뱅글 • 69만원 MIUMIUby BOONTHESHOP 헤어클립 • 46만원 MONCLERCOLLECTION 레인코트 2백62만원 ERICJAVITS 버킷 해트 • 49만원 GIUSEPPEZANOTTI 슈즈 • 51만2천원 VERSACE 백 • 가격 미정 PRADA 슈즈 • 1백20만원 bGetty bGetty Images, Spotlight SUSANFANG  MEN’S -------------------- 102 page -------------------- 점퍼 • 21만9천원 • DIADORA 하이드레이션 베스트 23만원 • SALOMON 팬츠 1백73만원 • PERCENTISby BOONTHESHOPMEN 선글라스 • 72만원 • GIVENCHY • READYGETSETGO! 러닝부터 사이클, 테니스, 스케이트보드까지. 운동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애슬레저 룩 스타일링 가이드. editor Jo Sohee photographer Lee Junkyoung(model), Hyun Kyoungjun, Ryu Hoseung(product) stylist Kim Mijin -------------------- 103 page -------------------- RUNANDRIDE 활동적인 남성을 위한 서머 러닝&사이클 웨어. SPORT TOWEL&SUNGLASS 운동 후 흐르는 땀을 닦아내기 좋은 건식 타월과 자외선 차단 및 방풍 효과로 눈의 피로감을 줄여줄 선글라스. ARENA • 건식 타월 • 각 1만5천원 PRADALINEAROSSA • 선글라스 • 52만원 CROSS BODY BAG &SNACK&HEADSET 라이딩할 때는 몸에 딱 붙는 핏으로 착용감이 편한 크로스 백을 추천한다. 스낵과 음질 좋은 헤드셋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다. PATAGONIA • 크로스 보디 백 • 9만9천원 NESTLE • 휘트니스 허니&아몬드 에너지바 • 1천5백원(온라인 전용) APPLEbyFRISBEE • 헤드셋 • 76만9천원 SNEAKERS 여름철 러닝에는 메시 소재로 제작해 통풍이 잘되는 운동화를 선택해 더위를 피할 것. ASICSbySIVILLAGE JUMPER&SHORTS &WATER BOTTLE 컬러 배색 점퍼와 트레포일 로고로 포인트를 준 쇼츠로 완성한 쿨한 애슬레저 룩. 수분 보충을 위한 워터 보틀도 잊지 말자. ADIDASORIGINALS • 점퍼 • 13만9천원 / 팬츠 • 6만9천원 NIKE • 워터 보틀 • 1만5천원 스니커즈 • 43만8천원 (온라인 전용)  -------------------- 104 page -------------------- 점퍼 • 59만원 / 팬츠 • 49만원 KIDSUPERby BOONTHESHOPMEN 삭스 • 1만7천원 • WILSON 선글라스 • 53만원 • COURRÈGES RIGHT 점퍼 • 2백43만원 / 팬츠 • 1백25만원 MUGLERbyBOONTHESHOPMEN 선글라스 • 24만원대 OAKLEYbyLUXOTTICA 글러브 • 7만8천원 • LULULEMON 스니커즈 • 1백45만원 • GIVENCHY -------------------- 105 page -------------------- -------------------- 106 page -------------------- URBANSKATING 도시를 유영하는 자유로운 스케이트 보이. PHONE CASE & SUNGLASS 크로스 백 형태로 두 손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휴대폰 케이스 백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톡톡 튀는 선글라스. PRADA • 휴대폰 케이스 백 • 1백52만원 DIORMEN • 선글라스 • 80만원 JEWELRY &JACKET &PANTS 스포티한 트랙 재킷에 조거 팬츠를 매치하고 볼드한 주얼리를 더해 멋스러운 보더 룩을 연출하자. BALENCIAGA • 트랙 재킷 • 가격 미정 JUUNJ • 팬츠 • 46만원 CHROMEHEARTS 링 • 99만원 / 네크리스 • 5백만원대 SNEAKERS&HAT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좋은 버킷 해트와 스케이트보딩 때 착용하기 좋은 발 편한 스니커즈. VANS • 스니커즈 • 9만5천원 FENDI • 버킷 해트 • 72만원 SKATEBOARD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프린트가 매력적인 스케이트보드는 보더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LOUISVUITTON • 스케이트보드 • 3백29만원  -------------------- 107 page -------------------- 트랙 재킷, 후드, 팬츠 모두 가격 미정 • BALENCIAGA 선글라스 • 1백10만원 • RICKOWENS -------------------- 108 page -------------------- -------------------- 109 page -------------------- 점퍼 • 1백49만원 팬츠 • 39만원 • JUUNJ 레깅스 • 8만9천원 • NIKE 삭스 • 2만5천원 ADIDASORIGINALS LEFT 점퍼 • 21만9천원 • DIADORA 하이드레이션 베스트 23만원 • SALOMON 톱 • 35만원 • OFFWHITETM 팬츠 • 1백73만원 • PERCENTISby BOONTHESHOPMEN 선글라스 • 72만원 • GIVENCHY -------------------- 110 page -------------------- • CELINEby BOONTHESHOPMEN 셔츠 • 1백64만원 • THOMBROWNE 팬츠 • 12만원 • DIADORA 삭스 • 2만5천원 • ADIDASORIGINALS 니트 베스트 • 1백50만원 스니커즈 • 51만원 ASICS×KENZObyCASESTUDY 선글라스 • 39만원대 OAKLEYbyLUXOTTICA 리스트 밴드 • 2만원 • LACOSTE 테니스 보스턴백 • 21만9천원 • DIADORA -------------------- 111 page -------------------- ONTHECOURT 코트 위 테니스 러버를 위한 스타일링 팁. TENNIS BALL CASE 삼각 로고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한 테니스 볼 케이스. 재생 가능한 리나일론 소재로 만들었다. PRADA • 테니스 볼&케이스 • 55만원 KNIT VEST&SHORTS &WRISTBAND&RACKET 테니스는 물론 일상에서도 입기 좋은 니트 베스트와 쇼츠. 리스트 밴드와 라켓만 더하면 안정감 있는 테니스 웨어가 완성된다. SPORTY&RICH • 니트 베스트 • 31만9천원 테니스 라켓 • 29만9천원 LACOSTE • 쇼츠 • 12만9천원 / 리스트 밴드 • 2만원 VITAMIN &PROTEIN SHAKE TENNIS BAG 전면 포켓에 테니스 라켓을 보관할 수 있는 테니스 보스턴백. 측면의 사이드 포켓에는 신발을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하다. DIADORA • 테니스 보스턴백 • 18만9천원 피로 회복과 단백질 보충을 위한 영양제와 셰이크. ALIVE •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 밀크씨슬 • 2만5천9백원 SHAKEBABYbyCHICOR 다이어트 단백질쉐이크 말차맛 40g, 3천5백원  -------------------- 112 page -------------------- 점퍼 • 6백55만원 / 후드 • 1백40만원 팬츠 • 2백30만원 • DOLCE&GABBANA 스니커즈 • 78만8천원 GOLDENGOOSE RIGHT • PRADA model Alisson hair&makeup Lee Soyeon 셔츠 • 2백80만원 -------------------- 113 page -------------------- ISSUE -------------------- 114 page -------------------- 우리 모두 지구를 위할 때 지구와 공존하기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의 행보를 눈여겨볼 시간. 그리고 우리 역시 이 흐름에 동참해야 할 때다. 작년 3월 BBC 뉴스에서 발표한 UN의 기후변화에 관한 6차 종합 리포트는 내용만큼이나 제목도 ‘Survival for Humanity’로 무섭고 살벌했다. 이제 환경을 위한 노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 그에 따라 우리에게 친 숙한 패션, 뷰티, 리빙 브랜드들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ESG 경영이 있다. 구찌, 발렌시아가 등 을 보유한 케어링 그룹은 ‘럭셔리와 지속 가능성은 하나다’라는 철학에 따라 모피를 사용하지 않는다. 깨끗한 크 리스털 생산의 핵심 요소인 물 보호에 앞장서는 스와로브스키나 분해 가능한 알루미늄과 펠트로 주얼리 케이스 를 제작하는 부쉐론 등 저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맞닿아 있는 방식으로 진정성 있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지속적인 ESG 경영 방식을 실천하고 있는데, 각 점포에서 발생하는 폐지를 재활용해 자연 선순 환 패키지로 제작했고 부산시와 ‘부산 연안해역 바다 생태 숲 조성 실천 협약’을 체결해 해양 생태 환경 개선과 생 물 다양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브랜드 및 기업의 행보는 마케팅 툴을 넘어 더욱 창의적 이고 다각도로 변화하고 있다. 그들이 더 깊이 고민할수록 소비자들은 더 진심으로 가치 소비를 받아들이고 브랜 드의 활동에 관심을 갖는다. 그 작은 변화가 세상을 바꾸는 시작점이 된다. PRADA 업그레이드된 리-나일론 바다 및 매립지에서 수집한 폐그물과 플라스틱 등을 재활용한 리-나일론 컬렉션. 재생 나일론 실로 제작한 에코닐ECONYL 䞵 소재를 사용한 의류, 가방, 액세서리, 신발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전개한다. 2023년 7월부터 이 컬렉션의 수익 중 1%는 프라다 그룹과 유네스코 정부간해양 학위원회가 협업해 지속 가능성과 해양 교육 원칙에 대한 가이드를 담은 프로그램 ‘SEE BEYOND’를 후원하고 있다. editor Lee Dahyeon, Yu Jieun, Hwang Eunchae, Jo Sohee intern editor Kang Juhee -------------------- 115 page -------------------- MIU MIU 과거를 마주한 미래, 업사이클링 컬렉션 미우미우는 과거로 회귀하는 업사이클링 방법을 선택했 다. 2000년 이전 컬렉션의 데님 제품 중에서 선별해 브라 톱, 트랙 재킷 등으로 다양하게 재탄생시켰다. 제작 중 남 은 레더 조각을 사용한 패치워크 백도 눈여겨볼 아이템. CARL HANSEN&SØN 친환경 목재를 향한 여정 칼한센앤선은 오래 두고 쓸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 여러 세대에 걸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2025년까지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목 재만 사용하고, 조달하는 목재가 책임 있게 관리되는 숲과 제재소에서 나온 것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새로 출시하는 제품 모두 친환경 인증을 받은 목재로 제작 중이다. DAVINES by LA PERVA 지구를 살리는 보디&헤어 제품 다비네스는 사회, 환경, 투명성, 신뢰성 등에서 최고점을 받아야 주어지 는 비콥B-Corp 인증을 받은 착한 브랜드다. 탄소 중립적 패키지를 실천 하고 자연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과 재생을 위해 지역 NGO와 파트너십 을 맺고 매해 비치 플로깅을 지원하는 ‘오션 키퍼 캠페인’과 지역의 숲에 나무를 심는 ‘포레스트 키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116 page -------------------- AVEDA 자연 친화적인 헤어 제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보호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는 아베다 는 설립 이후 40여 년간 지구 보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적인 비콥B-Corp 인증을 획득했다. 풍력 에너지를 이용한 제품 생산, 자연에서 얻은 성분으로 제품을 만들고 자연 친화적 재배 실천, 재활용 용기 채택 등 다방면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BUGABOO 내 아이를 위한 뉴 패러다임 부가부는 ‘푸시 투 제로’ 캠페인을 통해 유모차 시장에 친환경 패러다임을 선포했다. 최초로 유모 차 제작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소재를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했으며 2026년까지 유모차 1대당 탄소 배출량을 50%까지 감축할 예정이다. 재활용 소재 사용 및 재생 가능한 포장재 교체 등 2035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넷 제로’를 목표로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ZEGNA 오아시 제냐 프로젝트의 이야기를 담은 책 브랜드 창시자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울 공장 근처에 심 은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해 오늘날 50만 그루 이상의 나 무가 번성하는 거대한 숲으로 발전한 오아시 제냐 프로 젝트. 제냐는 이곳의 아름다운 사진과 지속 가능성에 대 한 철학을 담은 〈BORN IN OASI ZEGNA〉를 출간했다. 2024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 제냐에서 개최한 전 시와 함께 소개된 이 책에는 1백 년이 넘도록 이어진 하우 스의 유산과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담았다.  -------------------- 117 page -------------------- STELLA McCARTNEY 폐기물 센터에서 촬영한 뉴 캠페인 스텔라 맥카트니는 모델이자 배우, 환경 운동가인 카라 델레바 인과 영국에 위치한 환경업체 베올리아의 재활용 공장에서 촬 영한 2024 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소재 의 95% 이상을 윤리적 방식으로 제작했다. L:A BRUKET 우리들의 숲을 위하여 스웨덴 서쪽 해안 바르베리에서 탄생한 뷰티 브랜드 라부르켓은 해안, 숲속 등 자연에서 유래한 성 분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라부르켓은 환경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 생물 다양 성 보존에 기여하기 위해 숲에서 영감받은 스프루스 바디 라인의 전 세계 매출 5%를 전통 산림 보 호를 목적으로 하는 재단 나투라벳Naturavet에 기부하고 있다. PATAGONIA 소비주의에 대항하다 파타고니아가 “패션은 우리 의 관심사가 아닙니다”라 는 슬로건으로 소비 행동 변 화를 촉구하는 ‘언패셔너블 Unfashionable’ 환경 캠페인 을 론칭했다. 함께 공개한 다 큐멘터리 영화 ‘쓰레기 시대 (The Shitthropocene)’는 필 요 이상의 소비가 이어지고 있는 현실을 유머러스하게 풍 자하며 트렌드에 따라 대량생 산되는 제품이 충동적 소비를 조장하고 쓰레기가 되는 상 황을 조명한다. 또한 이에 맞 서 파타고니아가 기울이고 있 는 노력을 다루고 우리가 나 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HOURGLASS 동물 성분 제외 비건 철학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 생산 방식에 반대해 화장품의 비건화를 실천하는 아워글래스. 창출 이윤의 1%, 언락드 제품 판매 수익금 5%를 동물의 권리를 위 해 노력하는 단체 ‘논휴먼 라이츠 프로젝트’에 기부한다.  LIVING -------------------- 118 page --------------------  SPICE OFLIFE 무더운 여름날, 공간에 산뜻한 생기를 불어넣을 감도 높은 아이템.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북케이스로, 아슬아슬한 구조미를 뽐낸다. POLTRONAFRAU 알베로 3천4백24만원       프리미엄 가죽으로 극강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소파. CASAMIA 캄포레더 4인소파 4백89만원  오가닉하고 구조적인 실루엣에 세련된 퀼팅이 돋보이는 소파. DESEDEbyHPIX DS-167 가격 별도 문의  브론즈의 단단한 물성을 유기적 형태로 표현한 커피 테이블. LIAIGRE 칼라브레 커피 테이블 가격 별도 문의 팔걸이를 감싸는 패딩이 기하학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체어. CASSINA 캐피톨 콤플렉스 암체어 7백8만5천원 editor Kim Soyeon -------------------- 119 page --------------------     SUMMERDECOR IDEASFORASEASONAL SUNNYMAKEOVER    빛의 반사, 움직임, 소리까지 다양한 작용을 연구해 탄생한 조명. VERPAN 스파이럴 펜던트 SP01 2백75만원  회전하는 백 레스트와 유기적인 곡선형이 매력인 소파. DESEDEbyHPIX DS-164/29 3천3백50만원부터   장식적이고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오브제 역할도 하는 테이블. KNOLL 플래트너 커피 테이블 5백만원  오늘날까지 최고급 가죽 세조의 패러다임을 대표하는 소파. DESEDEbyHPIX DS-80/91 1천4백만원  다크한 스틸 프레임과 따뜻한 색감의 우드 선반이 조화로운 책장. LAMAISONbyCASAMIA 라파엘 책장 세트 (1200 2개, 900 2개) 2백64만원 미니멀한 라인과 조형성이 돋보이는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협탁. CASSINA 소프트 코너스 5백86만5천원  LIVING -------------------- 120 page -------------------- 여름 주방 도구 열전 더위에도 살림은 계속된다. 개성 있는 살림 도우미로 주방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 홈 카페 필수 아이템 강력한 엔진을 장착해 쫀득한 우유 거품을 만들어주는 전동 거품기. ADHOCby KUCHENPROFI 전동 거품기 라피도 스텐 8만원 요리 위에 내리는 오색 눈 초콜릿, 치즈, 향신료 등 요리 위 가니시를 위한 전동 그레이터. ROMMELSBACHERby SIVILLAGE 전동 멀티 그레이터 8만9천원 다시 태어난 칼날 칼날 상태에 따라 3단계로 연마할 수 있는 칼 가위 겸용 칼갈이. JAJU • 3단 가위 칼갈이 • 1만5천9백원 스마트한 수제 맥주 제조기 더위를 물리칠 빙수기 히터 기능을 갖추어 얼음 표면을 부드럽게 갈아주는 눈꽃 빙수기. MORITZ • 눈꽃 빙수기 • 8만원(온라인 전용) 불맛을 더해 맛있게 음식 조리 용도에 맞게 화력 조절이 가능한 토치. 거꾸로 세워도 일정한 화력을 유지한다. JAJU • 그립감 좋은 직화 요리용 토치 • 2만5천9백원 취향에 따라 홉과 플레이버 캡슐을 조합해 만드는 홈메이드 맥주 제조기. 집에서도 양조장에서 갓 뽑아낸 듯한 수제 맥주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LGbySIVILLAGE • 홈브루 오브제 컬렉션 • 1백63만2천원 요리에 감칠맛 더하기 하나의 본체로 절단과 분쇄가 동시에 가능한 그라인더. ADHOCby KUCHENPROFI 듀오 스파이스 커터 앤 밀 8만7천원 intern editor Kang Juhee -------------------- 121 page -------------------- 브런치 맛집 부럽지 않아 스테이크, 파니니 등 다양한 그릴 요리를 도와주는 기기. 그릴을 펼치면 공간을 2배로 활용할 수 있어 바비큐는 물론 각종 꼬치, 해산물과 함께 즐기기에 알맞다. BREVILLE 시어 앤 프레스 그릴 38만원 상큼함 한도 초과 특허 받은 착즙 콘이 라임, 자몽 등 감귤류 과일의 즙을 양껏 추출해준다. BREVILLE 시트러스 프레스 프로 33만원 홈베이킹 조력자 9단계 속도 조절과 터보 기능을 탑재해 크림 휘핑 작업과 반죽 정리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SMEG • 핸드믹서 핑크 HMF01PKEU • 31만5천원 오브제인 듯 주방 타이머 빅볼 얼음으로 완벽한 위스키 한 잔 얼음이 쉽게 분리되는 실리콘 얼음틀. 6cm의 빅볼 얼음을 한 번에 4개까지 얼릴 수 있어 편리하다. JAJU • 원형 실리콘 얼음틀 4구 그레이 • 1만9천9백원 요리조리 만능 찜기 반숙부터 완숙, 수란까지 간편하게 조리하는 계란찜기. 고구마, 감자, 만두도 함께 찔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 ROMMELSBACHER • 올스텐 6구 계란찜기 ER600 4만9천9백원(온라인 전용) 효율적인 주방 시간 관리를 위한 앙증맞은 타이머. 배터리 없이도 작동한다. ALESSI 키친 타이머 블랙 • 7만9천원 참 쉬운 다지기 고기, 빵,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원하는 두께로 썰어주는 슬라이서. GRAEF 미트 슬라이서 S10003KR 26만9천원(온라인 전용)  F&B -------------------- 122 page -------------------- 냉면의 미각을 노래하다 살얼음 냉기에 몸을 떨며 즐기던 음식. 꼬들한 면발, 맑은 국물의 냉면 한 사발이면 더위는 물론 삶의 시름까지 잊힌다. writer Go Young 음식 문헌 연구가 editor Kim Minhyung photographer Sim Yunsuk stylist Kim Jinyoung -------------------- 123 page -------------------- 한국인이 냉면에 바라는 ‘차다’는, ‘시원하다’보다 한참 더한 차가움이다. 시원함, 그 이상의 감각으로부터 한자어로 ‘찰 랭冷’에 ‘국수 면麵’. 한마디로 차게 말아 먹는 국수, 냉면. 조선 사람 손으로 쓰고 엮어 펴낸, 역사상 최초의 조선어 사전의 수정 증보판인 〈수정증보 조선어사전〉(1940)은 ‘냉면’의 말뜻을 이렇게 풀고 있다. “국수를 김칫국 또는 냉국에 말고 저육・편육 기타 여러 가지 약념을 넣은 음식1) .” 김칫국, 냉국 모두 차갑게 마시는 음식이다. 여기 어울리는 사리, 고 명 모두 차갑다. 사실 ‘차다’야말로 냉면이라는 음식의 핵심과 특징을 잘 나타내는 감각이다. 더구나 한국인이 냉면에 요구하는 ‘차다’는 ‘시원하 다’보다 한참 더한 차가움이다. 구체적으로 면발과 국물에 얼음이며 살 얼음이 끼어들어 만들어내는, 이와 목구멍이 시리고 온몸이 부르르 떨 리는 차가움이라고 하면 더욱 적합하겠다. 게다가 이 감각 한 가지로 사 계절의 냉면을 아우른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이렇게 먹었을까. 정확한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한반도의 어느 겨울날 자연스레 태어 나, 한반도의 칡 전분 또는 메밀가루 사리와 손잡고 진화했다고 짐작할 수 있다. 17세기 이후 함경도에서는 감자 전분이 면의 주재료가 되었고, 해방 이후에는 북쪽에서 이주한 사람들에 의해 고구마 전분이 국수 재 료로 사용되었다. 국물에 맛을 더하기 위해 활용하는 김칫국이며 동치 미는 저마다의 기호와 수급 형편에 따라 소고기・꿩고기・닭고기・돼지고 기 육수 등과도 얼마든지 어우러졌다. 조선 문인 장유(張維, 1587~1638) 가 남긴 시 ‘자장냉면紫漿冷 麪 ’을 읽어보자. “높다랗게 툭 터진 집은 좋다마다/ 게다가 놀랄 만한 별미가 청신 하더군/ 자줏빛 감도는 육수에 노을빛 비치고/ 얼음 가루는 눈꽃 되어 엉기고/ 젓가락으로 집어 입속에 넣자 잇새부터 향기로운데/ 옷을 껴 입어도 몸에는 냉기가 스미는걸/ 나그네의 시름은 여기서 해소되리니/ 서울 가는 꿈도 나를 더는 괴롭히지 않으리(已喜高齋敞/ 還驚異味新/ 紫漿霞色映/ 玉紛雪花勻/ 入箸香生齒/ 添衣冷徹身/ 客愁從此破/ 歸夢不須頻).” 자줏빛 감도는 육수라니, 는쟁이냉이(산갓) 김치의 김칫국 또는 는 쟁이 물김치에 사리를 말았을까? 깨끗하고 맑은 소고기 육수 또는 꿩고 기 육수에 김칫국으로 예쁜 붉은빛을 들였을까. 아무려나 살얼음은 빠 지지 않는다. 제아무리 점잖은 양반과 문인일지라도 냉면 앞에서는 덜 덜 떨어가며, 옷 껴입어가며 한 그릇을 해치운다. 이 한 사발에 나그네의 시름도 설움도 스러졌다. 한국인은 예부터 이렇게 냉면의 감각을 만들 고, 냉면을 먹어왔다. 세기를 건너서도 냉면은 냉면답게 차가워야 했다.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은 황해도 곡산부사로 있으면서 해주로 출장을 간 적이 있다. 그는 친구들과 냉면을 나누어 먹으며 출장의 피로 를 씻어내던 모습을 이렇게 노래했다. “서관2) 의 시월3) 에 눈이 한 자나 쌓였는데/ 휘장 겹쳐 두르고는 푹신 한 담요에 손님을 주저앉히더라/ 벙거지 모양 전골냄비에는 저민 노루 고기가 붉고/ 사리 얌전히 올린 냉면에 곁들인 배추절임은 푸르고(西關 十月雪盈尺/ 複帳軟 氍 留款客/ 笠樣溫 銚 鹿 臠 紅/ 拉條冷 麪 松菹碧).” 고기와 함께하는 냉면, 냉면에 김치 또는 배추절임 등의 고명으 로 맛을 배가하는 방식, 담요에 앉아 기어코 차디찬 육수와 사리를 즐 bGetty Images  -------------------- 124 page -------------------- 한편 한국 음식학의 선구자 방신영(方信榮, 1890~1977)은 자신의 식민지 시기 저서에서 겨울 냉면과 여름 냉면을 구분해 설명했다. 아울 러 쩡한 겨울 동치미를 전제로 ‘동치미냉면’을 따로 설정했다. 대도시와 교육 영역의 설명 밖에서는 막국수 문화가 면면했다. 가장 소박하고 수 수한 메밀 사리에 김칫국이나 동치미쯤을 더하거나, 가장 간단한 비빔 장쯤을 더해, 막 해서 막 먹는 막국수는 왜 냉면의 한 갈래가 아니란 말 인가. 요컨대 냉면은 한반도의 강추위, 전근대 제면 기술, 기분 좋은 산 미가 감도는 김치 및 그 국물, 다채로운 고명 및 양념장 등이 서로 자연 스레 얽힌 가운데 태어난 음식이다. 냉면은 이윽고 조선 후기, 조선 말 기, 식민지 시기, 분단과 전쟁을 거치며 한 번 더 진화한다. ‘육수에 메밀 국수를 말아주는 평양냉면, 비빔장에 감자(또는 고구마) 전분 국수를 비 비도록 한 함흥냉면’ 하는 인식은 해방 이후 북녘의 이주민이 남녘에 정 착하면서 생긴 것이다. 평안도, 함경도 사람들은 자신들이 즐겨 먹는 냉 면도 그저 ‘국수’라고만 불렀다. 식민지 시기, 평안도식 냉면이니 평양식 냉면이니 하는 표현이 있었지만, ‘평양냉면=메밀 사리+맑은 육수’, ‘함 흥냉면=감자 및 고구마 전분 면+비빔장’ 하는 공식이 남한에서 일반화 되기 시작한 것은 한국전쟁 이후부터다. ‘말하고’ 싶은 음식 기는 일상이 생생하다. 정약용과 동갑내기 서울 미식가 심노숭(沈魯崇, 1762~1837)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메밀국수다. 면의 품질은 평 안도 지방 것이 최상이다. 차게 조리한 냉면이 한층 맛있다. 서울에서 차 게 만 것은 따듯하게 만 온면만 못하다. (냉면을) 며칠 사이에 한 번이라 도 먹지 않으면 기분이 좋지 않다”고도 했다. 역시 서울 멋쟁이로 유명 한 홍석모(洪錫謨, 1781~1857)는 자신의 책 〈동국세시기〉에서 냉면을 동짓달의 별미로 기록하며 이렇게 말했다. “메밀국수에 무김치와 배추 김치 말고 돼지고기를 썰어 넣은 것을 냉면이라고 한다. 평안도 냉면이 제일이다.” 냉면에 대한 인식, 시대에 따라 변화하다 보신 대로다. 북쪽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 냉면은 한층 ‘차디찬’ 매력을 뽐냈다. 그러다 19세기 말을 지나 인공적인 냉장과 냉동 기술이 한반도 에 들어오면서부터 현대의 사계절 냉면, 더구나 한여름 냉면의 역사가 새 로이 시작되었다. 식민지 시기의 <조선중앙일보>(1936년 6월 4일 자)는 뜨듯한 아랫목에서 덜덜 떨며 즐기는 냉면의 미각을 지나간 시대의 미각 으로 평가절하했다. 그러고는 부연했다. “냉면의 미각은 아무래도 초여 름! 새로 심은 배추가 너울너울 밭을 건너가는 바람에 나부끼고 붉은 무 가 제법 어린애 팔뚝같이 자라날 즈음에 (중략) 시금시금한 촛국4) 을 사 발에 듬뿍 뜬 뒤에 풋김치를 얹고 젓가락을 휘 휘두르다 후룩후룩 들이 마시고 사발 냉수를 들이켜는 맛이야말로 냉면 국수의 세계적인 진가.” 맑고 심심한 육수와 어울린 고운 사리에 우아한 꾸미와 고명을 올린 냉 면도 냉면의 한 갈래다. 붉은 비빔장에 메밀 사리 또는 녹말 사리를 비 비는 냉면도 냉면의 한 갈래다. 서울 창신동, 제기동, 청량리 일대에서 태어난 붉고 매운 육수에 만 냉면도 냉면의 한 갈래다. 인천 동구 화평 동에서 최근에 태어난 ‘세숫대야냉면’도 냉면의 한 갈래다. 부산에도 대 구에도 군산에도 고유의 냉면집이 있다. 또는 지역에 따라서는 젓국으 로 육수의 간을 맞추는 방식, 뽀얀 육수를 쓰는 방식, 메밀가루를 기본 으로 해서 칡 전분을 더해 사리를 뽑는 방식 등이 저마다 오롯하다. 모 두 개성 있는 음식이고, 모두 즐거운 이야깃거리다. 장유의 시에서부터 심노숭의 냉면 감각, 그리고 식민지 시기 언론에 실린 냉면 이야기 등은 그것대로 즐길 만한 세계다. 그 속에 메밀가루와 칡 전분을 놓고 최선을 다한 역사가 깃들어 있다. 감자와 고구마가 바다를 건너오자 이를 변용 해 기어코 냉면 사리를 뽑았다. 우리에게 익숙한 냉면의 사리와 육수가 뿜는 형상과 질감, 풍미는 이 기나긴 연대기에서 태어나고 진화해 오늘 에 이르렀다. 삶은 달걀 또는 지단, 무김치, 배추김치, 흩뿌린 실파, 고춧 가루, 붉은 비빔장 등으로 마침표를 찍은 냉면의 꾸밈새와 맵시 또한 그 자체로 보고 삼키며 즐길 만한 세계다. 냉면 앞에서 나의 감각은 어디를 향하는가? 또한 묻고 답하기 즐겁지 아니한가.  당시의 표기를 그대로 살렸다. ‘저육’은 돼지고기 편육, ‘편육’은 소고기 편육, ‘약념’은 양념이다.  황해도와 평안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음력 시월, 입동 立冬 이 든 달이다.  여기서는 식초를 친 냉국 및 시큼한 김칫국을 많이 섞은 육수를 아우른 의미다.  -------------------- 125 page -------------------- 고유한 식재료가 이루는 맛의 세계 평양냉면을 우리 입맛에 맞게 저마다의 개성으로 내놓는, 오래도록 단골이 되고 싶은 ‘평냉’ 맛집. 메밀 면의 풍미를 전하다 서관면옥 교대 본점 면수로 메밀물이 나오는 순간, 순면을 고집하는 맛 집의 오라가 느껴졌다. 서관면옥식 평양냉면의 별 미는 메밀 면의 곡향과 육수의 육향이 이루는 조화 에서 비롯된다.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56길 11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문의 02-521-9945 권희승 셰프의 면과 육수 봉밀가 서관면옥 1977년부터 북한에서 운영한 평양냉면 전문점 ‘설눈’. 시 그너처 메뉴 고려물냉면은 메밀 껍질을 함께 갈아 만든 면이 고소함을 배가한다. 국물에 동동 띄운 잣은 육수에 고소함을 더해 이색적 맛을 선사한다. 북한 고려호텔 출신 셰프의 냉면 설눈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46길 20-7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토요일 휴무 문의 02-6959-9339 서관면옥 설눈 평양냉면 맛집으로 항상 거론되는 비결은 권희승 셰프가 준비하는 면과 육수에 있다. 시간과 정성을 중요시하는 철학 그대로 봉밀가의 메뉴는 한우 양 지머리부터 한약재에 이르는 식재료를 5시간 끓여 내 완성한다. 두꺼운 면 또한 차별화되는 포인트. 주소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664 건설빌딩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9시30분 문의 0507-1360-2305 심심한 맛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판동면옥 여의도점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위 치해 접근성이 좋다. 냉면은 식감이 조금 거친 면과 고기 풍미의 육수로 간이 조금 있는 편. 평양냉면의 심심한 맛이 식상하다면 시도해볼 만하다.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7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문의 0507-1477-8301 평양냉면의 클래식 평양면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초여름만 되면 유독 평양냉면 맛집이 여기저기 눈에 띄지 만, 평양면옥의 전통평양냉면이야말로 심심하고도 담백 한 평양냉면 맛의 기준이 된다. 특히 전통평양비빔냉면은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 깔끔하다. 주소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신세계백화점 11층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문의 02-3479-1014 photographer Hong Jieun / b서관면옥, 설눈  -------------------- 126 page -------------------- 실향민의 마음을 달래주던 한 그릇 언뜻 단순하게 여겨지는 매콤함과 달콤함의 조화 이면에는 실향민의 정서가 자리한다. 젊은 세대의 함흥냉면 힘냉면록 오장동흥남집 성수동에 위치한 힘냉면록은 냉면을 먹고 힘내라는 뜻과 대표 정승록의 이름을 합쳐 만든 상호명에서 부터 가게 외관, 내부 식기 등 곳곳에서 고유의 철학 이 드러난다. 국내산 소고기 양지와 동치미를 얹은 물냉면을 먹어보자. 주소 서울시 성동구 상원1길 41 1층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문의 0507-1406-9706 쫀득한 홍어회를 올린 회냉면은 필수 청송함흥냉면 마포구 일대를 오가는 많은 이에게 함흥냉면 맛집 을 물어보면 일순위로 알려주는 곳. 감자 전분으로 만든 면의 매끈한 식감과 시원한 육수의 물냉면, 그 리고 매콤한 회무침을 얹은 회냉면은 꼭 맛보아야 할 시그너처 메뉴다. 진함흥면옥 진함흥면옥 깊은 사골 육수가 준 힌트 진함흥면옥 브레이크 타임이 한창인 오후, 어느 손님이 “냉면과 육수 를 포장해달라”며 들어왔다. 과연 육수 한 컵을 들이켜니 단골들의 애정 어린 성화를 인증하듯 깊은 맛의 사골 국 물로 속이 든든해진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11-337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8시 30분 문의 02-703-0930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6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 문의 02-334-3545 70년 넘는 역사의 함흥식 오장동흥남집 1953년 노용언 할머니가 문을 연 이래 오장동흥남집은 지금까지 오장동 일대에서 함흥냉면 대표 맛집으로 꼽히 며 명맥을 이어왔다. 회비빔냉면과 고기비빔냉면, 섞임 냉면을 먹어보자. 주소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 114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30분 문의 02-2266-0735 부드럽고 찰랑거리는 수육까지 오장동함흥냉면 1953년 첫 오픈, 2017년부터 〈미쉐린 가이드〉에 매 년 등재, 그리고 최근 배우 이순재가 최애 식당으로 언급하며 화제가 되었다. 오랜 시간 변치 않는 맛의 냉면과 부드러운 수육이 인기다. 주소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 108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문의 02-2267-9500  -------------------- 127 page -------------------- 힘을 북돋는 냉면 한 사발 노동을 앞두고 힘이 바짝 필요한 순간, 옛 선조들은 대야에 살얼음을 띄운 냉면 한 그릇을 후딱 해치우곤 했다. 매운맛 6단계를 즐길 수 있는 깃대봉냉면 과거 창신동에 있었을 적, 냉면집 앞에 있던 태극기 게양대가 간판 역할을 해 손님들이 가게 이름을 ‘깃 대봉냉면’으로 불렀다. 냉면 메뉴는 참깨와 오이를 수북이 얹어 새콤하고 고소하며, 여섯 가지 단계로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주소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400 베네치아메가몰 2038호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30분 문의 02-762-4407 세대를 아우르는 매운 냉면 동아냉면 동아냉면을 검색하면 서울 이태원부터 홍익대, 숙 명여대 인근 등 꽤 많은 지점이 나오는데, 보광동이 1호점이다. 현재 젊은 세대에도 보광동 동아냉면의 매운맛을 콕 집어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우사단로 5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 문의 02-796-2796 청양고추를 썰어 곁들이는 아저씨냉면 인천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 거리가 형성되는 데 큰 공을 세운 ‘원조 세숫대야 냉면’ 맛집. 냉면을 시키 면 청양고추가 한 움큼 같이 나온다. 어슷 썰어 곁들 이는 청양고추야말로 맛을 좌우하는 포인트. 주소 인천시 동구 화도진로91번길 27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 문의 032-765-3553 깃대봉냉면 8년에 걸쳐 완성한 매운맛 해주냉면 본점 황해도 해주 출신의 사장님 부부는 무려 8년에 걸쳐 만든 특제 소스를 사용한다. 해주냉면의 매운맛을 경험해본 이 들이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법한 소스다. 냉면이 나오면 식초, 겨자, 설탕 두 스푼을 취향껏 첨가해 먹어보자. 주소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8-16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 문의 02-424-7192 국물을 삼킨 뒤 남는 청량한 뒷맛 낙산냉면 매운 냉면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맛집. 한우 소뼈를 활 용한 육수가 매운맛을 완충하는 역할을 한다. ‘신선함을 제일 중요시한다’고 적혀 있는 가게 메모처럼 깔끔한 맛 을 낸다. 국물을 삼키면 청량한 뒷맛이 남는 이유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지봉로5길 8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문의 02-743-7285  HEALTH -------------------- 128 page --------------------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웃음 웃으면 행복해지고, 그만큼 건강해진다. ‘암 박사’ 이병욱 원장이 이야기하는 웃음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 bGetty Images writer Lee Byungwook 대암클리닉 원장 editor Kim Soyeon -------------------- 129 page -------------------- 어떤 감정이든 무조건 참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런 점에서 사람들이 웃음 을 참기 어려워하는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다. ‘잠과 웃음은 보약’,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처럼 예부터 웃음과 건강은 상관관계가 높은 것 으로 여겨져왔다. 웃을 일이 많으면 기분이 좋아서 소화도 잘되고 잠도 잘 오며 힘을 내서 집중해 일할 수 있고, 당연히 좋은 결과가 따른다. 코미디를 봐도 웃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웃으라 고 하면 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기 마련이다. 아이들은 잘 웃지만 어른 들은 웃지 않는 것처럼 나이가 들어갈수록 잃어버리는 감정 중 하나가 기쁨이다. 명랑함이나 쾌활함도 몸의 불편감과 공포 앞에서는 맥을 추 지 못한다. 암 환자가 되면 평소 쾌활하던 사람도 우울감에 시달리는데, 이를 ‘캔서 블루cancer blue’라고 한다. 웃음이야말로 울음과 마찬가지 로 자연 치료제이고 천연 면역 증강제다. 환자들이 변하기 시작하면 가 장 먼저 나타나는 것이 얼굴에 웃음기가 번진다는 것이다. 30여 년 전 처음으로 암 극복자나 환우에게 웃음 치료를 도입할 때 만 해도 국내에서 웃음을 치료에 적용하는 병원은 없었다. 그러나 지금 은 웃음이 건강을 동반한다는 연구 결과를 보편적으로 받아들여 대학 병원에서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다. 웃음이 사람에게 건강을 가져다주는 이유가 보상 심리에 관여하는 뇌 신경망의 활성화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 도 있고, 우울증 치료제에 의해 활성화되는 부분과 웃어서 활성화되는 부분이 일치하기에 웃음이 천연 우울증 치료제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웃음의 강력한 힘 웃음 치료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기 위해 웃음 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는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에 대처하며 삶의 질 을 높이기 위해 보완적 수단으로 사용된다. 웃음은 순환계, 호흡기계, 근 골격계 및 면역계 등 다른 몸의 체계를 자극하는 생리학적 효과가 있다. 수동적 유머는 코믹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어 얻는 것이고, 능동적 유머 는 일상생활에서 웃음을 만들어내거나 찾아내는 것이다. 전 세계 병원 과 응급 의료 센터에서는 웃을 수 있는 공간이 설치된 곳도 있다. 웃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미국에서 웃음만 40년간 연구한 스탠퍼드대학교 윌리엄 플라이 박사 는 웃음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웃음 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노먼 커즌스 역시 웃음으로 병을 치유한 경험 을 토대로 <웃음의 치유력>이라는 책을 썼다. 그의 주장은 웃음이 총 알을 막는 방탄조끼라는 것. 그는 강직성 척추염으로 죽을 지경에 이 르렀을 때, 몬트리올대학교 한스 셀리에 박사의 책 <삶의 스트레스 (The Stress of Life)>에서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 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언 17:22)는 글귀를 접하고 큰 충격을 받 았다. 흘려 읽기 쉬운 구절이지만 그는 이 구절을 가슴속 깊이 담았 다. 이때부터 웃기 시작한 그는 통증을 느끼지 않고 잠을 이룰 수 있었 다. 죽을병이 완치되는 체험을 한 후 본격적으로 웃음에 대해 연구하 게 되었음은 물론이다. 셀리에 박사는 연구가 계속될수록 웃음이 방 탄조끼를 뛰어넘어 폭발음 없는 미사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웃음 은 막혔던 혈관을 뚫어 혈액순환을 돕고, T림프구・감마 인터페론・백혈 구 지수를 높이며,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를 증가시켰기 때문이다. 실제로 웃음 치료가 암 치료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임상 논문 자 료는 거의 없다. 그러나 암과 연관된 신체적, 심리적 고통과 통증을 다소 줄일 수 있다는 논문은 있다. 간호학자 서문자, 김금순은 ‘유머 간호중 재가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가’라는 논문에 서 실험군 20명, 대조군 20명을 대상으로 항암 화학 약물요법 전에 암 환자들에게 하루에 30분씩 3일간 비디오 상영을 통해 웃음 치료를 진 행했다. 실험 3일째 되는 날 항암요법 전 불안과 혈압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환자가 고통 가운 데 웃을 수 있어 용기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그 자체만으로 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웃음은 중증 우울증도 개선했다. 웃으면 행복해지기 때문에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웃음에는 통증을 덜어 주는 마취 작용까지 있었다. 무의식적인 긴장으로 두통을 호소하던 사 람을 웃게 했더니 이후 긴장이 풀어지면서 통증이 사라진 것이다. 더욱 이 웃음은 환자와 의사, 환자와 보호자의 소통을 돕는 역할도 했다. 뉴욕 주립대학교 마이클 로이진 박사는 잘 웃으면 8년을 더 살 수 있으며, 늘 감사하고 칭찬하고 긍정적이면 6년을 회춘한다고 했다. 여자가 남자보 다 6.1년(2018년 통계청 자료 기준) 더 오래 사는 이유는 자주 웃기 때문 이며, 얼굴이 굳어 있거나 깊은 고민에 빠지는 사람은 수명이 짧다는 것 이다. 이쯤 되면 웃음은 만병통치약이 아닐까 싶다. 가족, 웃음의 원천 환자들에게 웃음 짓게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물은 적이 있다. 손자와 손 녀의 재롱, 자녀가 잘될 때 등 웃음을 가져다주는 존재는 대부분 가족이 었다. 가족이 살뜰하게 챙기는 만큼 환자가 행복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배에 힘을 주고 “하하하” 하고 크게 웃어보자. 처음부터 어떻게 웃 음이 나오겠는가? 피식 하는 웃음이라도 지으려면 의식적으로 웃어야 한다. 크게 소리 내 웃는 가짜 웃음도 뇌는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 횡격 막이 떨리도록 눈물이 나게 웃는 경험을 차츰 늘리다 보면 정말 웃게 된 다. 웃음이 나온다는 말은 온 신경을 부정적인 것에만 집중하고 있지 않 다는 뜻이다.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가족들이 즐거움을 주면 웃게 된 다. 그래서 가족은 운동을 하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혼자서도 웃을 수 있게 서로가 서로를 도와야 한다. 이것이 가정에 박장대소가 필요한 이 유다. 매일, 많이, 함께, 꾸준히 웃다 보면 건강해진 나 자신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MUSIC -------------------- 130 page -------------------- 테너 가수 레오 슬레자크 레코드로 음악 듣는 즐거움 writer Choi Jeongdong 기행 작가・칼럼니스트 bUnsplash intern editor Kang Juhee -------------------- 131 page -------------------- 테너 가수 레오 슬레자크의 독일 가곡 LP. 1928~1929년에 부른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볼프, 슈트라우스의 곡이 실려 있다. 내 친구 K는 헌책방을 한다. 신세계백화 점 본점과 서울중앙우체국 사이에 위치한 회 현지하쇼핑센터에 그의 가게가 있다. 이 쇼핑 센터는 서울 한복판에 있지만 사고파는 것들 은 옛날 물건이다. 오래된 화폐와 우표, LP 음 반과 축음기 같은 것들이다. 상가를 거닐다 보 면 세월을 거슬러 시간 여행을 하는 것 같다. 친구는 이 상가에 있는 인문학 헌책방 ‘클림 트’의 주인장이다. 그는 음반에 관한 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 문가다. 가게도 LP 음반점이었다가 서점으로 바뀌었는데 LP를 손에서 완전히 놓지는 않고 있다. 친구는 매일 아침 청계 8가 동묘시장의 서점들을 순례하며 매와 같은 눈으로 보물을 찾는데, 이때 쓸 만한 LP가 있으면 챙겨온다. 그리고 입수한 음반들 중에서 나에게 권할 것 이 있으면 따로 빼두었다가 건네주곤 한다. 친 구는 “선물을 챙겨두었으니 가져가라”고 연락 한다.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며칠을 지내다 시 간이 나면 얼른 달려가 음반을 확인한다. 집에 돌아오면 음반을 듣고 감상평을 친구에게 보 낸다. 우리 둘은 오랫동안 이와 같이 음악을 주고받으며 ‘공부’를 했다. 그렇게 해서 내 음 악실에 쌓인 음반이 수북하다. 이번에 받은 음반은 테너 가수 레오 슬레 자크Leo Slezak의 2장짜리 독일 가곡 LP다. 처음 듣는 이름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음반에는 1928~1929년에 부른 노래가 수록돼 있다. 1백 년 전에 활동한 가수이니 내가 들어본 적이 없 는 것이다. 앨범 재킷에는 미남형에 총명해 보 이는 남자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담은 흑백 사진이 실려 있다. 슈베르트와 슈만, 브람스, 볼프, 슈트라우스의 명곡이 실려 있는데, 친구 는 내가 좋아하는 슈베르트의 ‘기도문(리타나 이Litanei)’, 슈만의 ‘달밤(Mondnacht)’도 있 다면서 들어보고 얘기해달라고 했다. 빈과 뉴욕을 열광케 한 테너 가수 레오 슬레자크는 어떤 사람일까. 구글링으로 알아봤다. 1873년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도 시 슘페르크에서 방앗간 집 아들로 태어났다. 가정 형편 탓에 어려서 대장장이 일을 해야 했 다. 겨우 학교를 마친 그는 정원사, 열쇠장이 로 일하며 틈틈이 노래 공부를 하다 세계적인 바리톤 가수 아돌프 로빈슨의 눈에 들어 제자 가 된다. 1896년 23세에 데뷔해 큰 성공을 거 두었고 보헤미아, 독일에서 주연으로 활동했 다. 1901년에는 구스타프 말러가 지휘하던 빈 국립 오페라에 진출, 스타로 발돋움하며 국제 적 명성을 얻게 된다. 1909년에는 토스카니니 가 음악 감독을 맡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 라와 3년 계약을 맺었다. 뉴욕 청중은 그의 바 그너와 베르디 공연에 열광했다. 1932년 이후 로는 코미디 영화배우로 변신해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이렇게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간 레 오 슬레자크는 어떤 가수였을까. 그는 키가 크 고 가슴이 잘 발달해 타고난 가수였다고 하는 데, 독일 가곡은 어떻게 불렀을까. 약음과 두성의 달인 LP에 바늘을 내린다. 첫 곡은 슈베르트의 ‘세 레나데’다. 목소리는 벨벳처럼 부드러운데 힘 들이지 않고 노래를 부른다. 듣는 사람을 편안 하게 만드는 미성美聲이다.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중 ‘보리수’를 들어본다. 역시 부드럽 다. 그런데 후반으로 가면서 드라마틱 테너의 진면목이 드러난다. “차가운 바람이 내 얼굴을 때리네. 모자가 날아갔어도 뒤돌아보지 않았 네” 부분을 부를 때는 그가 왜 바그너 오페라 의 주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는지 알 수 있었다. 슈베르트의 마지막 곡은 ‘기도문’이다. 종교음 악이지만 짙은 애상이 드리운 이 곡을 나는 소 프라노 이름가르트 제프리트, 엘리자베스 슈 바르츠코프의 노래로 들어왔다. 테너 슬레자 크는 어떻게 부를까. 그의 목소리는 마치 악기 와 같다.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라 연주자가 자 유자재로 다루는 악기가 내는 소리 같다. 슈만의 ‘달밤’은 어둡고 그윽한 노래다. 밤의 정서가 깨지지 않도록 고요하게 불러야 한다. 슬레자크는 음량을 줄여 노래하면서도 목소리가 멀리 퍼지게 하는 법을 알고 있다. 그가 약음弱音과 두성頭聲의 달인이라는 소 리를 듣는 이유를 알겠다. 리하르트 슈트라우 스의 ‘내일(Morgen)’은 템포가 매우 느리다. 그런데도 끈 떨어지는 느낌 없이 집중하게 만 드는 힘이 있다. 이렇게 해서 또 한 사람의 예술가를 알 게 됐다. 연주자와 청중이 교감하며 만들어가 는 마법 같은 순간은 소중하다. 하지만 레코드 가 아니라면 어떻게 1백 년 전 명가수의 목소 리를 들어볼 수 있단 말인가. 친구는 앞으로도 나에게 줄 보물을 계속 찾아낼 것이고, 우리의 공부도 이어질 것이다.  ESSAY -------------------- 132 page -------------------- 어떻게 좋은 삶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 잘못된 길로 접어든 삶은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간신히 되돌릴 수 있다. 사랑에선 순수했으나 삶의 품격엔 무지했던 개츠비는 끝내 인생 경로를 되돌리지 못했다. writer Jang Eunsu 출판 편집인・문학평론가 bGetty Images editor Kim Soyeon -------------------- 133 page -------------------- 천박한 삶, 구멍 난 삶, 견디는 삶 천박함이란 무엇인가. 인간을 삶의 표피에 붙잡아놓는 힘이다. 이 힘은 우리가 더 심오하고 더 고귀하며 더 우아한 삶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가로막는다. 붓다의 초기 가르침을 담은 <천박한 삶에 관하여(Vasala Sutta)>에서 붓다는 인간의 천박함과 고귀함이 신분이나 권력이나 재산 에 따라 정해지는 게 아니라 어찌 사느냐에 달렸다고 말한다. “날 때부 터 천한 사람도 없고, 날 때부터 고귀한 사람도 없다. 인간은 오직 그 행 위에 따라 천한 사람도 되고, 고귀한 사람도 된다.” 붓다에 따르면 화를 잘 내고 원한을 쉽게 품으며, 못된 성질 탓에 남의 미덕을 덮으려 하고, 비틀린 생각으로 음모를 꾸미는 사람은 천하 다. 생명을 해치려 하고, 자비심이 모자라며, 남의 물건을 탐내 공격해 서 약탈하고, 이익을 위해 거짓을 일삼는 사람은 천하다. 또 부모를 섬 기거나 형제자매와 우애 있게 지내지 않고, 손님을 환대하지 않으며, 자 기를 앞세우고 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천하다. 남을 화나게 하고, 이기적 이고 악의적이며, 거짓을 일삼고, 부끄러움과 수치를 모르는 사람은 천 하다. 무엇보다 지혜로운 자들을 무시하고, 삶의 의미를 좇는 이들을 경 멸하는 사람은 천하다. 붓다는 이러한 사람들이 현세엔 비난받고 내세 엔 나쁜 곳에 태어난다고 경고한다.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천박한 삶은 우리를 말초적 쾌락에 사로잡히게 하고, 화려한 외양에 집 착하게 하며, 물질적 부에 매달아둔다. <삶의 격>에서 스위스 작가 페터 비에리는 이러한 삶을 ‘가치를 잃어버린 삶’이라고 불렀다. 이는 주체로 서 존엄 있게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노예처럼 끌려가는 삶, 그저 ‘참아 내는 삶’에 불과하다. 존재의 한복판이 뻥 뚫린 삶, 구멍 난 인생은 결국 우리를 의미 있는 자기 성찰로 이끌기보다 떠들썩한 여론에 휩쓸리고 산만한 일상에 갈팡질팡하는 어수선함으로, 무의미와 공허의 기나긴 그림자에 휘감긴 불행한 존재로 타락시킨다. 우리는 ‘천박한 삶’의 파멸적 결과를 <위대한 개츠비>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스콧 피츠제럴드는 물질적 풍요와 신체적 쾌락에 휩 쓸린 속물적 삶으로는 삶의 가치인 사랑에 이르지 못함을 생생하게 보 여준다. 소설의 주인공 제이 개츠비는 파티광이다. 뉴욕 롱아일랜드 웨 스트 에그의 으리으리한 저택에 살면서 토요일 밤마다 화려한 파티를 열고 사람들을 초대해서 떠들썩하게 지낸다. 매주 수백 명씩 파티를 찾 지만 그가 기다리는 사람은 단 하나, 5년 전 헤어진 옛 연인 데이지 뷰 캐넌뿐이다. 그녀는 바다 건너 맞은편 언덕인 이스트 에그 저택에서 부 유한 남편 톰,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수많은 이가 작품에 등장하지만, 그 관계는 모두 어긋나 있다. 부부 나 연인은 사랑에 집중하지 않은 채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운다. 친구는 우정을 나누지 못하고 무의미한 말을 주고받으며, 사업적 이해로 뭉쳐 있다. 화자인 닉 캐러웨이가 부탁받고 데이지를 연결해주자 개츠비는 대뜸 작은 사업 하나를 넘기겠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인간 사이에 순수 한 호의는 존재하지 않고 물질적 교환만 존재하는 세태를 반영한다. 가 난한 농부의 아들 개츠비는 우연히 부잣집 딸 데이지를 만나서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두 사람 관계는 모래성이나 다름없다. 개츠비가 데이지 에게 그럴듯한 거짓말로 신분을 속였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이 들통날 지 모른다는 불안, 사랑이 깨질 수 있다는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다가 입 영 통지서를 받고 해외로 파병된다. 그가 전쟁터를 전전하는 사이, 데이 지는 사랑 대신 안정된 삶을 택해 돈 많고 지위 높은 톰과 혼인한다. 희망에 대한 탁월한 재능 개츠비의 위대함은 ‘희망에 대한 탁월한 재능’ 또는 ‘삶의 가능성을 민 감하게 찾아내는 감수성’에 있다. 데이지의 배신과 좌절에도 그는 절대 절망하지 않는다. 사랑을 돌려받을 가능성, 그 희망의 경로를 민감하게 탐색한다. ‘돈’이다. 개츠비는 데이지를 잃은 이유가 돈 때문이라고 생 각하고, 돈만 있으면 사랑을 되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마음에 궁극적 의미(사랑)를 품고 승리의 희망을 간직한 자의 의지 는 얼마나 굳센가. 미국인 선조들이 아메리카 원주민을 학살하면서 새로 운 인생을 꿈꾸었듯, 오직 사랑에만 매달리는 순수한 청년 개츠비는 데 이지를 되찾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저지를 수 있는 무자비한 인물로 변신한다. 그는 밀수, 사기, 폭력 등 온갖 불법 행위를 통해 닥치는 대로 돈을 모아서 끝내 롱아일랜드 대저택을 사들인다. 개츠비는 아메리칸드 림, 즉 자수성가한 신흥 부자의 은유이고, 물신주의에 사로잡혀 도덕적 날 때부터 천한 사람도 없고, 날 때부터 고귀한 사람도 없다. 인간은 오직 그 행위에 따라 천한 사람도 되고, 고귀한 사람도 된다. -------------------- 134 page -------------------- 타락 따윈 아랑곳하지 않는 자본주의적 흡혈귀의 상징이다. 그러나 거짓으로 사랑을 얻고 돈으로 사랑을 되찾으려 한 그의 마 음은 보상받지 못한다. 데이지를 만나서 사랑을 억지로 확인한 순간, 개 츠비는 그녀와의 사랑이 끝났음을 깨닫는다. “‘아마 데이지도 전화할 거예요.’ 개츠비는 근심에 차 나를 쳐다보았다. 마치 내가 그걸 확증해 주길 바란다는 듯. ‘나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작품에서 가장 슬픈 장면이다. 좌절한 희망을 끝까지 움켜쥐려 하는 한 줌의 애타는 언어가 마지막 잎새처럼 매달려 있다. 결국 수영장에 둥둥 뜬 채 자기 삶을 반 추하다가 개츠비는 잔혹한 파멸을 맞이한다. 인생의 경로의존성 인생엔 경로의존성이 있다. 어제 걷던 발걸음이 오늘의 길을 걷게 하고, 오늘 걷는 발걸음이 내일의 길을 연다. 잘못된 길로 접어든 삶은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간신히 되돌릴 수 있다. 사랑에선 순수했으나 삶의 품격 엔 무지했던 개츠비는 끝내 인생 경로를 되돌리지 못했다. 피츠제럴드 는 말한다. “개츠비는 단 하나의 꿈을 품고 너무 오랫동안 살아온 것에 대해 값비싼 대가를 치렀다.” 도덕적 깊이나 지적 추구를 잃어버린 삶, 물신에 사로잡히고 인륜을 저버린 삶은 결국 허무의 물결 위를 맥없이 부유하다 가라앉을 뿐이다. 인간은 연약하고 무너지기 쉽다. 삶은 뜻대로 되지 않고, 인생은 낭 패로 가득하다. 처참한 비극이 일어나고 억울한 일이 벌어졌을 때 어떻 게 하느냐에 따라 삶의 경로가 달라진다. 그 사태에 떠밀리다 찢겨 사라 질 수도 있고, 끝내 인간적 존엄을 지키면서 실패에 맞설 수도 있다. 개 츠비는 절망에 굴복하지 않고 희망을 생성하는 법을 알았다. “극도의 희열을 간직한 미래는 우리를 피해 갔지만 별로 문제될 것은 없다. 내일 우리는 좀 더 빨리 달릴 것이고 좀 더 멀리 팔을 뻗을 것이다…. 그리고 어느 맑게 갠 날 아침에….” 그는 무궁한 희망을 품고 운명에 맞서 끝까지 내달렸다. 그는 우리 에게 ‘조류를 거스르는 배처럼 끝없이 과거로 떠밀리면서도 앞으로 계 속 나아가는 법’을 알려주었다. 요컨대 개츠비는 희망 기계였다. 좌절할 줄 모르는 개츠비 앞에 ‘위대함’이 붙은 이유다. 문제는 개츠비가 넘어 진 자리에서 다시, 희망의 항해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도덕적 깊이나 지적 추구를 잃어버린 삶, 물신에 사로잡히고 인륜을 저버린 삶은 결국 허무의 물결 위를 맥없이 부유하다 가라앉을 뿐이다. 번영하는 삶, 품위 있는 삶 피츠제럴드는 개츠비의 삶을 독백이나 회고 형태로 처리하지 않았다. 그는 닉 캐러웨이를 화자 삼아 개츠비의 삶을 써나갔다. 이 청년은 개츠 비의 또 다른 자아다. 개츠비와 마찬가지로 닉은 제1차 세계대전의 잔 혹한 전장에서, 전후 미국의 흥청망청하는 삶 속에서 길을 잃었다. 순수 한 마음과 타락한 세계의 접점에서 방황하던 닉은 개츠비를 만난 후 어 떻게 살아야 할지 깨달으면서 떠돌이 여행을 끝낸다. 피츠제럴드는 개츠비의 순수하나 천박한 삶, 데이지의 타락하고 속물적인 삶 대신 닉의 삶을 바다에 띄운다. 우아하고 절도 있는 생활 태도, 타인에 대한 사심 없는 선의와 배려, 깊은 사색과 풍부한 감성으 로 단련된 지성을 갖춘 이 게이 청년에게 미래가 달렸다는 듯 그는 미지 의 형태로 다른 삶의 경로를 열어젖힌다. 닉과 함께 그 삶의 내용과 형 식을 갖추어갈 사람은 독자, 즉 우리다. 일찍이 아리스토텔레스는 닳고 닳은 저속함과 비열한 생존주의를 넘어서 창조적 열정이 넘쳐나고 인 간다운 존엄으로 갈수록 단단해지는 그 좋은 삶의 이름을 에우다이모 니아eudaimonia라고 불렀다. 에우다이모니아는 ‘최선의 삶이란 무엇인가’를 묻고,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면서 살아가는 삶이다. 예전에는 이 말은 행 복(happiness)으로 번역했으나, 요즘은 이 말을 번창(䛷ourishing)으로 옮긴다. 행복에는 우연(hap-)이라는 뜻이 깃들어 있으나 번창은 자기 수련을 통한 도달의 뜻이 강하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영혼이 덕에 일치해 움직일 때’ 우리가 잘 살 수 있다고, 우리 삶이 번영할 수 있다고 말한다. 좋은 삶이란 삶의 고난 과 어려움에 용기를 품고 맞서면서 아름다움, 절제, 지혜, 관용 등 인간 다운 삶의 가치를 추구할 때 생겨난다.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철학>에서 미국 철학자 토드 메이는 이를 ‘품위’라고 부른다. 부서지기 쉬운 삶일 지라도 좌절하고 포기하기보다 한 걸음 더 앞으로, 약간 더 나은 존재가 되려고 우리를 앞으로 전진시켜야 인생 경로가 에우다이모니아 상태를 향하게 된다. 천박함에 굴복하지 않고 삶의 배를 더 거룩하고 더 심오한 곳으로 노 저어가는 것, 여기에 좋은 삶의 비결이 있다.  -------------------- 135 page -------------------- bGetty Images ART -------------------- 136 page -------------------- 창조와 해체에서 비롯되는 예술 크리스토퍼 울은 다양한 붓질과 그 붓질을 취소하는 과정을 거듭한다. 그는 자신이 남긴 궤적을 구태여 모호하게 만드는 작업을 통해 ‘그리기’의 개념을 무너뜨린다. writer Jeon Hyogyoung 리움 미술관 큐레이터 크리스토퍼 울은 1955년생 미국 작가로 ‘그리기 방법’을 스스로 만들며 활동을 지속해왔다. 그는 대형 캔버스에 단색 이미지를 반복해서 찍어낸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그리기 방법’은 물감을 질척하게 바르는 기법이나 스프레이 회화, 붓 대신 손을 사용해 그린 그림, 실크스크린 기술을 활용 한 그림 등을 포함한다. 특히 흰 화면에 실크스크린으로 이미 지를 얹고, 그 위에 다시 물감을 쌓아 올린 뒤 그 위에 다른 물 감층을 계속 올리면서 깊이감을 더하기도 한다. 그는 그리는 것과 지우기, 움직이는 것과 멈추기, 깊이와 납작함처럼 극과 극에 있는 행위와 그 행위로 만들어진 다른 형태 사이를 오가 며 화면 위에 일종의 긴장을 부여한다. 스텐실과 실크스크린 울은 1980년대부터 날카로운 관점으로 회화의 여러 특성을 실 험해왔다. 초기에는 페인트 롤러를 사용해 그림을 그렸다. 바로 흰 바탕에 짙은 흑색 에나멜로 기하학적 형태를 그리기 시작한 때다. 롤러로 이미지를 복사해내는 것은 직관적인 그리기 방식 을 통제함과 동시에 화면 구성을 위한 자의적 결정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패턴을 완벽하게 구현하 지 못하고 비껴 나간 많은 부분이 오히려 작가의 감정적 흐름 을 보여주는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 그는 1990년대부터 주로 실크스크린을 사용했다. 초기 에 작업했던 실크스크린 회화에서 그는 패턴을 사용해 자신만 의 시각언어를 구축해나갔다. 꽃이나 식물 형태 모티브를 확장 해 추상에 가까운 요소를 만들어 화면을 구성하기도 했다. 특 히 이러한 형태는 빠르고 반복적으로 이미지를 쌓아 올리기 적 합한 실크스크린의 매체적 특징을 극대화한다. 이렇게 완성한 회화 안 도상은 도식적이고 기계적인 성격까지 띤다. 이 기간 에 울은 기존 형식을 스스로 파괴하면서 새로운 형식을 만들고 자 했다. 예를 들어 꽃 아이콘을 여러 번 쌓아 올려 하나의 시꺼 먼 덩어리처럼 보이게 만든다거나 과한 덮어쓰기로 형태를 지 워버리는 식이었다. 또 이 시기에 스프레이를 사용해 둥그런 선을 반복해서 그리는 식의 자유로운 드로잉을 그리기도 했다. 이러한 이미지는 도시 한복판에서 볼 수 있는 그래피티처럼 반 달리즘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다른 매체로 확장된 반복적 이미지 울의 작품은 특정한 형태를 보여주거나 의미를 전달하려 하기 보다 기법 자체를 탐구하면서 탄생한다. 그런 점에서 그의 평 면 작품은 ‘모노크롬’ 회화라고도 할 수 있다. 모노크롬의 시작 은 여러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미술사에서는 주로 20세 기 초 절대주의 화가 카지미르 말레비치(Kazimir Malevich, 1878~1935), 피트 몬드리안(Piet Mondrian, 1872~1944) 같은 바우하우스 계열 작가들과 데 스틸De Stijl, 러시아 구축주의 작가 알렉산더 로드첸코(Alexander Rodchenko, 1891~1956) 의 작품에 근간을 둔다고 본다. 이렇게 단일한 색조를 기반으 로 명도와 채도에만 변주를 주어 그린 단색화를 모노크롬이라 고 하는데, 크리스토퍼 울의 작품은 로드첸코의 이미지와 형식 editor Kim Minhyung Christopher Wool, Untitled, , Oil and inkjet on paper, . x . cm. bChristopher Wool. Photo: Tim Nighswander/IMAGINGART -------------------- 137 page --------------------  -------------------- 138 page -------------------- 적으로 가장 닮아서 그 계보를 따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 니다. 혹자는 울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매체에 대한 집중이나 환원주의적 이미지 같은 특징 때문에 1960년대 이후 미국 모 더니즘 회화 양식에서 매체의 순수성을 강조했던 시기와 궤를 같이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미니멀리즘과 같은 회화의 절대성이나 순수한 물질성에 기반하는 엄격한 태도는 그가 의 존하는 가치가 아니다. 그보다 울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모노크 롬은 긴 시간 반복되면서 결국 스스로 형식을 재생산할 수 있 는 구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는 이후 반복과 재생산의 논리를 회화뿐 아니라 조각이나 사진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 적용해 작품의 범위를 넓혔다. 직접 시작한 10년 만의 개인전 〈See Stop Run〉 크리스토퍼 울은 지난 3월 14일 뉴욕 그리니치 101번가에 위치 한 자신의 작업실에서 회고전 형태의 개인전 을 열었다.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는 2013년 뉴욕 구 겐하임 미술관에서의 대규모 개인전 이후 처음 연 개인전으로, 총 74점의 작품을 공개했다. 흥미로운 점은 세계에서 가장 중 요한 미술기관 중 하나인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난 뒤 결국 제도를 벗어나 낡고 허름하고 정리되지 않은 뉴욕 의 19층 사무실을 전시 공간으로 사용했다는 점이다. 약 5백 평 (1,652m 2 )에 달하는 이 넓은 공간은 갤러리나 미술관의 화이트 큐브의 한계나 제약에서 벗어나 작품을 보다 ‘자연스럽게’ 전 시할 수 있는 곳이었다. 특히 총 11점의 회화 작품 중 9점이 검 고 굵은 필치를 보여주는, 최근 리넨 위에 펼친 실크스크린 기 반의 작품이었고, 종이에 잉크와 유화물감을 여러 겹 쌓아 올 린 작품 30여 점, 사진 작품 시리즈 4점, 꼬인 강철같이 보이는 조각 25점과 거대한 모자이크 작업을 공개했다. 울이 최근 작인 모자이크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미술 시장에서의 탈피와 자유 한 가지 눈길을 끄는 점은 이번 전시에서 스텐실을 사용한 회 화 작품은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울은 스텐실로 만 든 반복적 패턴이 보이는 작업을 하지 않은 지 꽤 되었다. 이런 Installation view Christopher Wool, Xavier Hu ens, . b Christopher Wool. Photo: Allard Bovenberg.  Installations views: See Stop Run, . b Christopher Wool. Installations views: See Stop Run, . b Christopher Wool. -------------------- 139 page --------------------  Installation view Christopher Wool, Xavier Hu ens, . b Christopher Wool. Photo: Allard Bovenberg. -------------------- 140 page --------------------  -------------------- 141 page -------------------- 종류의 작품은 사실 컬렉터들이 가장 좋아하던 형식이었다. 실 제로 크리스토퍼 울은 한때 미술 시장에서 작품이 꽤 고가에 거래되었던 작가다. 그는 이에 대해 지난 2022년 <뉴욕타임스> 와의 인터뷰에서 미술계가 미술 시장에서 분리되지 않았던 시 기를 회고했다. 그 시기는 크리스토퍼 울을 포함한 제프 쿤스, 리처드 프린스 같은 작가들이 많이 활동하던 때였다. 그들의 작품은 하늘을 치솟는 가격으로 미술 시장에서 순환되었기 때 문에 많은 이가 미술 시장의 특혜를 본 흔치 않은 성공적 사례 로 기억한다. 흥미롭게도 울은 자신의 작품이 이런 환경에 긴 밀히 연결되어 있는 상황을 “유감스럽다(unfortunate)”고 표현 한다. 많은 사람이 작품이 가장 비싸게 팔리던 때의 자신의 작 품만 기억하고, 그의 작가적 특성이나 작품 세계가 거기에 머 물러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울은 이번 전시에서 소개한 작품은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10년간 울의 작업은 점점 더 추상화되었고, 화면 위 에 올라온 형상의 부분 부분에서 다채로운 질감을 엿볼 수 있 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인지 그의 회화 작품에 나타난 어떤 이미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관람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듯한 이미지가 유령처럼 남아 있다. 울의 회화 작품에서 나타난 이 미지들이 과거의 한순간에 갇혀버린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 일까? 울은 다양한 붓질을 하고, 다시 그 붓질을 취소하는 과정 을 거듭한다. 그는 자신이 남긴 궤적을 구태여 모호하게 만든 다. 시간이나 효율 면에서 보면 그리 경제적이지 않은 방식이 다. 이렇게 구현과 그 구현된 것을 부정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 되는 울의 그림은 곧바로 ‘~이다’라고 정의하기 어려운 구석이 있고, 동시에 그 어떤 것도 아닌 것으로 정의될 수도 있다. 울 은 회화뿐만 아니라 조각, 사진까지 수십 년간 여러 매체를 다 양한 차원에서 실험해왔다. 결국 이렇게 다양한 매체를 사용해 완성한 작품들은 모두 그가 어떠한 ‘그리기 방법’으로 화면을 구성하려는 논리를 통해 세상에 나온 것이다. 이렇게 고집스럽 고 일관된 태도를 근간으로 크리스토퍼 울은 약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쉼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회화 작품 속 이미지들이 과거의 한순간에 갇혀버린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은 왜일까? ARTISTPROFILE 크리스토퍼 울 CHRISTOPHERWOOL~ 미국 시카고 출신의 회화 작가. 개념 미술과 미니멀아트 경향의 타이포그래피 스텐실 작품으로 유명하다. 1987년 월 스트리트의 ‘검은 월 요일’ 사고 이후 ‘Sell The House Sell The Car Sell The Kids(집을 팔아라 차를 팔아라 아이들을 팔아라)’ 라는 문장을 적은 텍스트 회화 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회화의 프로세스에 집중하는 그는 2000년대 이후부터 핸드 페인팅 외에도 실크스크린, 스프레 이, 디지털 복제 등 다양한 기법으로 실험적 회화를 선보이고 있다. Photograph: Oliver Abraham. Christopher Wool, Untitled, , Bronze and copper plated stainless steel, . x . x . cm. b Christopher Wool. Photo: HV-studio.  BRANDNEWS -------------------- 142 page -------------------- NEWS WHATWELOVE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부터 가장 핫한 신상품까지,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에 품격을 더해줄 6월의 리스트. VANCLEEF &ARPELS 뻬를리 다이아몬드 듀오 링 2개의 링을 하나로 조합한 디자 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뻬를리 다 이아몬드 듀오 링. 하나의 링은 미러 폴리싱 기법을 적용해 반짝 이고 매끈하게 처리했으며, 다른 링은 오픈워크 기법으로 18K 옐 로 골드에 화이트 다이아몬드 총 37개를 아름답게 세팅했다. 문의 1877-4128 GIVENCHY 지방시 플라주 컬렉션 해변으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자를 위한 지방시 플라주 컬렉션은 브랜드 설립자 위베르 드 지방시의 여름 휴양지인 르 클로 피오렌티나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운 세련미를 담고 있다. 그의 레몬 밭에서 영감을 받은 레몬 프린트 티셔츠와 프렌치 리넨 소재 파자마와 같은 레 디 투 웨어부터 라피아 소재 부아유 백, 버킷 해트 등 다채로운 서머 아이템을 제안한다. 문의 02-3479-6137 HUBLOT 스피릿 오브 빅뱅 상 블루 사파이어 워치 워치스 앤 원더스 2024에서 선보인 스피릿 오브 빅뱅 상 블루 사파이어 워치. 명망 높은 타투이스트인 막심 플레시아 뷔치가 설립한 스튜디오 상 블루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그의 타투처럼 입체적이고 기하학적 다면체로 구성한 지름 42mm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와 다이얼, 투명한 화이트 러버 스트랩이 조화를 이룬다. 문의 02-3479-6191  -------------------- 143 page -------------------- BRUNELLO CUCINELLI 향수 국내 론칭 MARSHALLby GAZESHOP 마이너 4 마샬의 새로운 시리즈 ‘마이너 4’가 출시됐다. 가죽 질감의 견고 한 케이스가 돋보이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휴대하기 쉽고 30시간 이상 긴 무선 재생 시간을 제공한다. 방수 기능을 갖춰 가벼운 비, 땀에도 무리 없으며, 외이도에 잘 맞는 각도로 착용돼 오랜 시간 편하게 들을 수 있다. 가격은 16만9천원. 문의 02-3479-1386 TIFFANY&CO. 티파니 타이탄 by 퍼렐 윌리엄스 컬렉션 포로듀서이자 가수,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퍼렐 윌리엄스와 협업 해 선보인 티파니 타이탄 by 퍼렐 윌리엄스 컬렉션.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포세이돈의 삼지창에서 영감받았으며, 볼드한 디자인 으로 강렬한 에너지와 펑크 정신을 표현했다. 삼지창의 날카로움 과 링크의 둥근 곡선 형태가 대조를 이루는 디자인이 가장 큰 특 징. 네크리스, 이어링, 브레이슬릿, 링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꾸 린 컬렉션 전 제품을 강남점에서 만나보자. 문의 02-6250-8640 MARSHALLby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세련된 브 랜드 특유의 감성을 담은 익스 클루시브 향수를 국내 론칭한 다. ‘브루넬로 쿠치넬리 뿌르 옴 므’, ‘브루넬로 쿠치넬리 뿌르 팜 므’ 2가지 향수로 이탈리아 중 부지방 움브리아의 작은 마을 속 자연과 중세 시대 예술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 신세 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점포 및 SI 빌리지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79-1804 BALENCIAGA 르 시티 백 캠페인 2001년 처음 선보인 르 시티 백이 20년이 지난 오늘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귀환했다. 이를 기 념해 저명한 패션 포토그래퍼 마리오 소렌티가 촬영한 르 시티 백 캠페인을 공개했다. 영국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 덴마크 모델 모나 토가드, 중국 배우 겸 가수 양차오위에, 한국 보이 그룹 더 보이즈 주연이 참여해 회색 배경을 바탕으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이미지 및 영상을 담았다. 문의 02-3479-1697  -------------------- 144 page -------------------- BREITLING 내비타이머 B01 크로노그래프 43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브라이틀링이 브랜드 창립 1백40주년을 맞아 내비타이머 B01 크로노그래프 43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균형 잡힌 블랙 컬러 다이얼과 3개의 톤온톤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골드 컬러 핸즈와 인덱스가 조화를 이룬다. 오직 국 내에만 출시해 소장 가치가 높다. 문의 02-3479-6029 CASAMIA 레스터 소파 까사미아가 유럽의 고급 호텔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체스터필드 스타일의 프리미엄 가죽 소파를 선보 인다. 전체적으로 간결한 직선 실루엣에 볼륨감 있는 퀼팅 디테일을 더한 모던 클래식 디자인으로 어 떤 공간에도 잘 어우러진다. 고급 풀 그레인 원피에 까사미아에서 자체 개발한 2가지 색을 적용해 천 연 가죽 특유의 자연스러운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 은은한 색감이 돋보인다. 문의 02-3479-6116 YUNJAC 알파낙스 극한 상황에서 생존하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원료를 담아낸 알파낙스. 흑효삼, 송라, 천 산설연의 유효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완성한 연작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비타 민 C, E 유도체 성분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밀도 있는 광채를 완성하는 ‘알파낙스 더블세 럼’, 가혹한 조건에서도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항노화 제품인 ‘알파낙스 크림’ 2종으로 구성. 문의 02-3479-1678 LEGO 레고 테크닉 시리즈 레고가 ‘Kawasaki Ninja H2R 모터사이클’을 공개했다. 가와사키가 제 작한 스포츠 바이크 시리즈 ‘닌자’의 레이스 서킷 전용 모델이 1:8 비율 로 재탄생한 것. 연두색으로 칠한 외관부터 날렵한 앞 유리 장식, 가와 사키 로고를 새긴 연료 탱크까지, 실제 모델의 특징을 실감 나게 재현했 다. 왼쪽 킥 스탠드를 활용하면 집, 사무실 곳곳에 전시할 수 있다. 가격 은 11만4천9백원. 문의 02-3479-1133  -------------------- 145 page -------------------- JUNGGU CULTURAL FOUNDATION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컨페션 투 디 어스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에서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컨페션 투 디 어스〉를 진행한다. ‘지구에 대한 고백’이라는 제목 아래 사진을 매개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기후변화에 직면한 인류 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사진으로 기후 환경 문제에 대해 알리고 있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5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1백여 점의 작품을 통해 기후 위기에 직면한 국가와 생태계를 조명한다. 기간은 9월 8일까지. 문의 02-2230-6600 DRBARBARASTURM by LAPERVA 마이크로바이오틱 컬렉션 건강한 피부 균형을 잡아주는 닥터 바바라 스텀의 뉴 컬렉션.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피부 속 건강한 박테리아 생성을 돕고 센텔라 아시아티카와 콕스퍼 쏜 성분이 스트레스, 염증으로 인한 피부 불균형 회복을 돕는다. 클렌징 밤, 블레미쉬 컨트롤 세럼, 페이스 크림 3종으로 선보인다. 문의 1644-4490 HOGAN H665 스니커즈 슈즈 측면의 H 로고와 날렵한 실루엣이 매력적인 H665 스 니커즈. 초경량 투톤 EVA 아 웃솔과 펀칭 디테일이 들어간 레더 인서트로 다이내믹한 분 위기를 자아낸다. 베이지, 아 이보리, 그레이, 스카이 블루 등 다양한 컬러 옵션으로 선 택의 폭이 넓으며, 젠더리스한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 격이다. 문의 02-3479-1593 SMEG 클래식 오븐 SO6302TX 스메그가 클래식 라인의 빌트인 오븐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건 축가 귀도 카날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메그 클래식 라인은 스틸 소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컨벡션, 그릴 모드 등의 8가지 가열 방식과 에어프라이, 바비큐 등 4가지 스 페셜 조리 기능을 갖춰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가격은 2백30만 원. 문의 02-3479-1498 Courtesy of the Artist and Chungmu Arts Center  ISSUE -------------------- 146 page -------------------- EXCLUSIVE LAUNCH 합리적 가격으로 다양한 향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배스 앤 바디 웍스를 이제 신세계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달콤한 축배, 샴페인 토스트 샴페인 거품이 가득한 잔에 스파클링 베리와 탠저린을 두 스푼 추가한 것 같은 매혹적인 향의 보디라인. 달콤하면서 센슈얼한 향이 중독성 있는 매력을 지녔다. 샴페인 토스트 바디워시 • 295ml, 1만9천원 바디로션 • 236ml, 1만9천원 여행 때나 해외 직구로만 배스 앤 바디 웍스의 다양한 제품을 접해온 고객에게 반가운 소식 하나. 신세계백화점 이 가성비 좋은 미국 뷰티 브랜드 배스 앤 바디 웍스Bath&Body Works를 직접 유통하며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위치는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 파크 근처. 이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아울러, 매장(또는 온라인 숍) 방문 시 빈손으로 나오지 못 하게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향과 텍스처가 다양한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접할 수 있어 10대부터 40대 까지 고객층도 넓다. 이 장점을 국내 매장에 고스란히 옮겨올 예정으로 전체 콘셉트를 올 어바웃 프래그런스all about fragrance로 잡았다. 주요 상품은 보디 케어와 핸드 케어 제품. 잔향이 오래가는 보디 워시, 부드럽고 촉 촉한 보디 로션, 보습 효과가 강력한 보디 크림, 산뜻한 마무리감의 프래그런스 미스트가 눈에 띈다. 시그너처 향은 샴페인 토스트, 깅엄, 인투더나잇 라인으로 제품군마다 리치, 라이트, 실키, 파우더리 등 원하는 텍스처를 선택할 수 있고 개성을 ‘향’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선택 폭이 넓어 매력적이다. 청량한 여름의 향기, 깅엄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청량하고 산뜻한 향의 보디라인. 블루 프리지아에 달콤한 시트러스를 더해 감미롭고 상쾌한 잔향을 남긴다. 깅엄 바디워시 • 295ml, 1만9천원 바디로션 • 236ml, 1만9천원 editor Lee Dahyeon -------------------- 147 page -------------------- -------------------- 148 page -------------------- 아디르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F 02.3479.6120 | 대구신세계 5F 053.661.6508 | 분더샵청담 02.2056.1234 -------------------- 149 page -------------------- VIP CLUB NEWS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6월입니다. 이 계절을 닮은 VIP 프로그램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세요. June Issue 쉬어 가기 위한 준비 SHIN SEGAENAM SAN·GOURME TEVENT·LOUNGE PRIVATEEVENT·CULTURECUR ATION·VIPSPECIALT YCL A S S·INVITATION VIPPROGRAM -------------------- 150 page -------------------- SHINSEGAE NAMSAN 시청각적으로 풍성한 공간 경험을 선사하는 신세계남산 트리니티홀에서 열리는 클래식 페스티벌에 VIP 고객님을 초대합니다. 이미지 사진 SHINSEGAE CLASSIC FESTIVAL 2024 두 번째 신세계 클래식 페스티벌 세계적인 유명 뮤지션을 초청해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고품 격 클래식 시리즈, 신세계 클래식 페스티벌. 2024년 클래식 페스티벌의 두 번째 공연이 7월의 여름밤, 신세계남산 트리 니티홀에서 펼쳐집니다. 실내악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멘 델스존과 드보르작의 작품으로 한여름 밤을 화려하게 수놓 을 신세계 클래식 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공연 안내 일시 장소 7월 10일(수) 19시 30분 신세계남산 트리니티홀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180) 6월 24일(월) 신세계 APP 공개 멘델스존 | 현악 4중주 제1번 Eb장조, Op. 12 드보르작 | 피아노 4중주 제2번 Eb장조, Op. 87 출연진 프로그램 구분 대상 등급 차감 포인트 신청 기간 신청 취소 기간 신청 방법 우선 신청 다이아몬드(1억) 이상 30만 포인트 6월 24일(월) 14시~ 25일(화) 19시 우선 신청 기간 중 정규 신청 플래티넘 이상 10만 포인트 6월 27일(목) 10시~7월 8일(월) 19시 행사일로부터 3일 전 18시까지 신세계 APP(VIP ROOM > 문화이벤트 신청) 또는 VIP 고객센터(1644-8009)로 전화 신청 * 우선 신청과 정규 신청은 모두 선착순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우선 신청과 정규 신청은 중복으로 이용이 불가하며, 우선 신청을 완료한 경우 정규 신청 기간에 신청할 수 없습니다. * 본 공연은 VIP 고객 본인 및 지정 세대원 동반 시에만 참석 가능합니다. * 공연 전날 신세계 APP 쿠폰함에 모바일 바우처가 생성되며, 행사 당일 해당 바우처를 제시하면 관람 티켓으로 교환해드립니다. *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동반인과 앞뒤로 좌석이 배정될 수 있습니다. * 본 공연은 취학 아동부터 관람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도 공연장에 입장할 수 없습니다. * 2024 클래식 페스티벌은 4회 진행되며, 트리니티/다이아몬드(1억) 2회, 다이아몬드/플래티넘 1회 참석 가능합니다.  -------------------- 151 page -------------------- SHINSEGAE NAMSAN 신세계남산 트리니티홀에서 열리는 영화 〈파이란〉 시네 토크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하고 최민식 배우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세요. SHINSEGAE TALK CONCERT 시네 토크 콘서트 폭발적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독창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한국 영 화를 상징하는 얼굴이 된 배우 최민식의 특별전이 6월 29일(토) 신 세계남산에서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은 배우 최민식이 직접 선정한 〈파이란〉을 상영하고 영화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시네 토 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파이란〉은 2001년 올해의 한국 영화에 선정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삼류 건 달 강재(최민식)에게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아내 파이란(장백지)의 부고가 전해지며 시작되는 영화 〈파이란〉은 감정의 심연을 파고드 는 묵직한 비감으로 많은 이의 인생 영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파 이란〉의 감동을 최민식 배우와 함께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응모 이벤트 대상 등급 신청기간 신청 방법 일시 당첨 안내 장소 초청 인원 관람 연령 골드 이상 6월 1일(토)~10일(월) 신세계 APP(VIP ROOM > VIP Only 콘텐츠 > 6월의 VIP 소식을 알려드려요) 6월 29일(토) 14시 1차 추첨 6월 14일(금), 2차 추첨 6월 21일(금) 신세계남산 트리니티홀(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180) 180명(동반 1인 가능) 15세 이상 이미지 사진 수상 이력: 청룡영화상 감독상・남우주연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대종상영화제 감독상・심사위원 특별상, 도빌아시아영화제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인기상 구분 1부 인터미션 2부 스케줄 14:00~16:00 16:00~16:10 16:10~17:00 안내 파이란(2001년 4월 28일 개봉작) 상영 - 배우(최민식)와의 영화 토크 * 본 행사는 100% 추첨제로 운영되며, 추첨 외 별도 신청 및 티켓 구매가 불가합니다. * 당첨 고객께는 6월 14일(금), 6월 21일(금)에 문자 안내드리며 미당첨 고객님께는 별도 연락을 드리지 않습니다. * 당첨 후 행사 당일 노쇼 시, 2024년 무비데이 및 토크 콘서트 당첨이 제한됩니다. * 본 행사는 VIP 고객 본인 및 지정 세대원 동반 시에만 참석 가능합니다. * 당첨 고객께는 행사 전날 신세계 APP 쿠폰함에 모바일 바우처가 생성되며, 행사 당일 해당 바우처를 제시하면 관람 티켓으로 교환해드립니다. * 좌석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랜덤 배정되며,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동반인과 앞뒤로 좌석이 배정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15세 미만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합니다. *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bShutterstock  VIPPROGRAM -------------------- 152 page -------------------- GOURMET EVENT 특별한 미식의 세계, 신세계 미식예찬으로 VIP 고객님을 초대합니다. 두 명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의 셰프가 준비한 특별한 만찬을 즐겨보세요. b미쉐린 가이드 Owner Chef of Evett, Joseph Lidgerwood b미쉐린 가이드 bEvett Owner Chef of Restaurant Allen, Hyunmin Suh MICHELIN GUIDE EDITION 신세계 미식예찬 미식예찬은 정상급 레스토랑과의 컬 래버레이션을 통해 VIP 고객께 특별한 미식 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 습니다. 특히 2024년부터 2년간 신세 계백화점이 미쉐린 가이드와 파트너 십을 맺으며 더욱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있 을 미식예찬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품 격 있는 미식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세요. 미식예찬 미쉐린 가이드 편 트리니티 고객을 위해 신세계백화점이 미쉐린 가이드와 특별히 준비한 4 HANDS DINING EVENT에 초대합니다. 4 HANDS DINING은 두 명의 셰프가 준비하는 요리를 의미하며, 이번 행사의 경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에 선정된 에 빗의 조지프 리저우드 셰프와 레스토랑 알렌의 서현민 셰프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됩니다. 한식과 프렌치 파인 다이닝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단순한 식사를 넘어서는 최고의 순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본 행사는 선착순 마감될 수 있습니다. * 페어링 주류 제공 코스로 만 19세 이상 성인만 참석 가능합니다. 대상 등급 차감 포인트 신청 기간 신청 취소 기간 신청 방법 일시 장소 초청 인원 문의 트리니티 20만 포인트(동반 1인 포함) 6월 1일(토) 10시부터 선착순 마감 행사일로부터 7일 전 19시까지 신세계 APP(VIP ROOM > VIP Only 콘텐츠 > 6월의 VIP 소식을 알려드려요) 6월 13일(목) 12시(런치) / 18시(디너) 에빗(강남구 신사동),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 세션별 12명(동반 1인 포함) VIP 고객센터(1644-8009)  -------------------- 153 page -------------------- LOUNGE 멤버스바 더 블랙에서 준비한 이달의 스페셜 티와 다채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 한잔을 이달의 원두로 즐겨보세요. 이미지 사진 MONTHLY SPECIALTY COFFEE 이미지 사진 6월 이달의 원두 ‘SUMMER RHAPSODY’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의 초입, 시원한 아이스커피가 생각나는 6월입니다. 진한 초 콜릿과 바닐라 테이스트의 최상급 과테말라에 산미와 너티함을 더하는 콜롬비아, 캐러멜이 좋은 브라질, 브라이트함을 더하는 엘살바도르 원두를 블렌딩해 정통 카 페 테이스트를 완성했습니다. 아메리카노로도, 라테로도 좋은 테이스트가 담긴 아 이스커피 한잔과 함께 초여름의 여유와 상쾌함을 즐겨보세요. 블렌딩 테이스팅 노트 과테말라, 콜롬비아, 브라질, 엘살바도르 퍼스트: 그린 애플, 다크 초콜릿, 브라운 슈가 라스트: 트로피컬 프루트, 바닐라, 월넛, 초콜릿 단맛 ●●●●○ 산미 ●●●○○ 보디 ●●●●○ 레몬 파운드 케이크, 레몬 아이스크림 페어링 푸드 * 운영 방식이 상이한 일부 VIP 라운지에서는 이달의 원두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미운영 라운지: 강남점 트리니티・퍼스트 10F, 센텀시티 트리니티・퍼스트, 대구신세계 트리니티・퍼스트 대전신세계 Art&Science, 퍼스트프라임・퍼스트・멤버스, 경기점 퍼스트 5F, 광주신세계 퍼스트) MONTHLY SPECIAL TEA 6월 멤버스바 더 블랙 이달의 티 6월에는 이달의 스페셜 티로 카카오 블루베리 에이드 와 피치 캐머마일 티를 선보입니다. 카카오 블루베리 에 이드는 블루베리와 코코아가 만나 오묘한 조화를 이루 는 음료입니다. 시원한 청량감과 블루베리 과일 향미를 즐겨보세요. 피치 캐머마일 티는 꽃 향과 복숭아 과실 향이 느껴지는 음료입니다. 부드러운 달콤함과 평온함 을 선사하는 티를 멤버스바 더 블랙에서 만나보실 수 있 습니다. 대상 등급 제공 장소 블랙 이상 멤버스바 더 블랙 * 멤버스바 더 블랙은 블랙 등급 이상 고객님이 이용하실 수 있는 테이크아웃 전용 카페입니다. * 멤버스바 더 블랙 운영 점포: 강남점, 센텀시티, 대전신세계 Art&Science, 경기점 이미지 사진 bUnsplash  VIPPROGRAM -------------------- 154 page -------------------- PRIVATE EVENT 강남점 스위트 파크에서 프라이빗 이벤트 바우처를 사용해 달콤함을 선물해보세요.  PRIVATE EVENT VOUCHER 강남점 스위트 파크 프라이빗 이벤트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인 강남점 스위트 파크에서 프라이빗 이벤트 바우처를 사용해 달콤함을 선물해보세요! 최정상 파티시에의 트렌디한 디저트부터 오랜 시간 맛을 유지해온 정통 베이커리까지, 국내외 최고의 디저트를 엄선했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달콤한 공원, 신세계 강남점 스위트 파크로 초대 합니다. 대상 등급 차감 포인트 신청 내용 신청 방법 신청 및 사용 기간 문의 골드 이상 10만 포인트 강남점 스위트 파크 바우처 신세계 APP(VIP ROOM > 바우처 신청) 2024년 12월 31일(화)까지 VIP 고객센터(1644-8009)   스위트 파크 지도 바로 가기 카메라로 좌측 QR코드 센싱 시 스위트 파크 지도로 바로 연결됩니다. 대표 매장 소개  피에르 마르콜리니 2020 세계 페이스트리 챔피언에 빛나는 벨기에 왕실 공식 쇼콜라티에.  비스퀴테리 엠.오 * 골드 등급의 경우 THE BOON VIP 카드 발급 후 10만 프라이빗 이벤트 포인트가 지급된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합니다. * 일부 매장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며, 사용 가능한 매장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신세계 APP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프라이빗 이벤트 포인트를 활용한 혜택은 2024년 12월 31일(화)까지 신청 및 사용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포인트가 일괄 소멸됩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프랑스 디저트 전문점 ‘메종 엠오’의 세컨드 브랜드.  해피해피케이크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김민정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수제 디저트 전문점.  -------------------- 155 page -------------------- PRIVATE EVENT 안다즈 서울 강남과 모트 32에서 준비한 다이닝 바우처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식사 시간을 가져보세요. ANDAZ SEOUL GANGNAM WEEKEND LONG BRUNCH 안다즈 서울 강남 위켄드 롱 브런치 조각보 키친의 모던 한식 요리, 미트 앤 코 스테이 크 하우스의 육류 요리, 그리고 바이츠 앤 와인의 다양한 디저트 및 음료를 곁들인 주말 브런치를 여 유롭게 즐겨보세요. 대상 등급 차감 포인트 신청 내용 운영 시간 신청 방법 신청 및 사용 기간 문의 플래티넘 이상 20만 포인트 안다즈 서울 강남 위켄드 롱 브런치(2인) 토・일요일 오후 12~15시 신세계 APP(VIP ROOM > 바우처 신청) 2024년 12월 31일(화)까지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 (02-2193-1191) MOTT 32 SEOUL SIGNATURE HONG KONG SET 모트 32 서울 시그니처 홍콩 세트 홍콩 중심에서 시작된 MOTT 32는 세계 최고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입니다. 중국 광둥식 전통 요리에 서양식 미감을 더한 세련된 요리를 선보이는 MOTT 32 SEOUL에서 특별한 미식을 경험해보세요. 대상 등급 차감 포인트 신청 내용 VIP 전용 혜택 신청 방법 신청 및 사용 기간 문의 플래티넘 이상 20만 포인트 모트 32 서울 시그니처 홍콩 세트(2인) 프리 드링크 2잔 (커피, 생맥주, 글라스 스파클링 와인, 에이드) 신세계 APP(VIP ROOM > 바우처 신청) 2024년 12월 31일(화)까지 모트 32 서울(02-6282-0320) 프라이빗 이벤트 바우처 신청하러 가기 카메라로 좌측 QR코드 센싱 시 바우처 신청 화면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 상기 혜택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신세계 APP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에 대한 도움은 VIP 고객센터(1644-8009)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프라이빗 이벤트 포인트를 활용한 혜택은 2024년 12월 31일(화)까지 신청 및 사용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포인트가 일괄 소멸됩니다.  VIPPROGRAM -------------------- 156 page -------------------- CULTURE CURATION 이달의 문화생활을 책임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과 전시 〈페데리카: Extra Ordinary Journey〉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MUSICAL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전쟁터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됩니다. 빅터의 확고한 신념에 감명받은 앙리 는 그의 실험에 동참하지만 종전으로 연구실은 폐쇄됩니다. 제네바로 돌아온 빅터와 앙리는 연구실을 프랑켄슈타 인 성으로 옮겨 생명 창조 실험을 계속해나가는데,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고 피조물이 창조되지만 홀연 사라지 고 맙니다. 3년 후, 줄리아와의 결혼을 앞둔 빅터 앞에 괴물이 되어버린 피조물, 프랑켄슈타인이 나타납니다. 프랑 켄슈타인의 서사를 공연으로 만나보세요. * 프라이빗 이벤트 신청 후 고객 변심으로 인한 취소 및 포인트 반환은 불가합니다. * 프라이빗 이벤트를 신청하신 고객께는 공연 일자 일주일 전 티켓 교환권을 보내드리며, 좌석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랜덤 배정됩니다. * 응모 이벤트 당첨 고객께는 6월 중순 이후 개별 연락드립니다. * 응모 이벤트 당첨 고객은 제세공과금 대납을 위해 공연 일자 전 내점하시어 개인 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 응모 이벤트 당첨 안내는 VIP 콜센터를 통해 진행되며, 전화 수신에 동의하신 고객께만 안내드릴 수 있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대상 등급 차감 포인트 신청 기간 신청 취소 기간 신청 방법 일시 장소 초청 인원 관람 연령 EXHIBITION 프라이빗 이벤트 다이아몬드 이상 30만 포인트(관람권 2매) 응모 이벤트 블랙 이상 해당 없음 6월 1일(토)~10일(월) 6월 10일(월) 18시까지 신세계 APP(VIP ROOM > VIP Only 콘텐츠 > 6월의 VIP 소식을 알려드려요) 추후 신세계 APP 공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선착순 100명(VIP석, 동반 1인 포함) 40명(R석, 동반 1인 포함) 14세 이상 관람가(201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페데리카: Extra Ordinary Journey 파리 올림픽, 르로이 멀린, 〈뉴욕 타임스〉 등 글로벌 매체의 사랑을 두루 받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페 데리카 델 프로포스토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에 고객님을 초대합니다. 페데리카 델 프로포스토는 건축가이자 일러스 트레이터, 코믹 아티스트 그리고 비주얼 아티스트로서 팝아트, 테크니컬 아웃라인 드로잉, 스토리텔링 스킬을 결합해 독자적 일러스트 스타일을 구축했습니다. 선명하고 강렬한 선과 밝은 색상을 사용해 매일매일 마주하는 익숙한 풍경 과 똑같은 사람들을 특별해 보이게 만드는 전시를 만나보세요. 대상 등급 신청 기간 신청 취소 기간 신청 방법 전시 일시 및 장소 초청 인원 블랙 이상 6월 1일(토)~10일(월) 6월 10일(월) 18시까지 신세계 APP(VIP ROOM > VIP Only 콘텐츠 > 6월의 VIP 소식을 알려드려요) 7월 1일(월)~31일(수), 뮤지엄 209(서울시 송파구 잠실로 209) * 월요일 휴관 100명(동반 1인 포함) * 이벤트 당첨 고객께는 6월 중순 이후 개별 연락드립니다. * 전시 운영 기간과 관계없이 유선상 안내드릴 예정인 기간에만 관람 가능합니다. * 응모 이벤트 당첨 안내는 VIP 콜센터를 통해 진행되며, 전화 수신에 동의하신 고객께만 안내드릴 수 있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157 page -------------------- VIP SPECIALTY CLASS 여러분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신세계 아카데미에서 VIP 고객님을 위해 큐레이팅한 이달의 클래스를 만나보세요. SUMMER LANDSCAPE KNIFE PAINTING 여름을 담은 풍경, 나이프 페인팅 입문자도 참여 가능한 나이프 페인팅 방식으로, 아름다운 여름 풍 경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시간입니다. 대상 등급 차감 포인트 신청 기간 신청 취소 기간 신청 방법 일시 및 장소 초청 인원 강사 다이아몬드(1억) 이상 10만 포인트(동반 1인 포함) 6월 1일(토) 10시부터 선착순 마감 행사일로부터 8일 전 19시까지 VIP 고객센터(1644-8009) 또는 전점 컨시어지 및 PSR (120분 진행) 6월 18일(화) 18시 경기점 아카데미 E 강의실 6월 26일(수) 16시 타임스퀘어점 아카데미 B 강의실 8명(동반인 포함) 공서인 * 프라이빗 클래스는 신청자가 없을 경우 폐강되며, 신청 취소 기간 이후 클래스 진행 여부가 확정됩니다. * 신청 취소 기간 이후에는 취소 및 변경이 불가하며, 차감된 프라이빗 이벤트 포인트는 복원되지 않습니다. 이미지 사진 * 좌측 이미지는 참고용으로, 실제 수업 내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신청 취소 없이 당일 미참석 시 추후 클래스 신청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EUROPEAN ART TRAVELOGUE 서머 바캉스, 유럽 예술 기행 고객님들의 올여름 휴가지는 어디인가요? 유럽 여행 가이드 로 근무했던 강사와 함께 다양한 유럽 도시의 예술, 문화, 역 사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대상 등급 신청 기간 신청 취소 기간 신청 방법 일시 및 장소 초청 인원 강사 블랙 이상 6월 1일(토) 10시부터 선착순 마감 행사일로부터 8일 전 19시까지 VIP 고객센터(1644-8009) 또는 전점 컨시어지 및 PSR (60분 진행) 6월 11일(화) 14시 10분 대구신세계 아카데미 E 강의실 6월 25일(화) 13시 김해점 아카데미 F 강의실 20명(동반인 포함) 김성민 * 신청 취소 없이 당일 미참석 시 추후 클래스 신청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우측 이미지는 참고용으로, 실제 수업 내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사진 bShutterstock  VIPPROGRAM -------------------- 158 page -------------------- INVITATION 스위스퍼펙션의 프라이빗 앰풀을 경험할 수 있는 스킨케어 이벤트와 스티븐 웹스터의 하이주얼리 이벤트, 리모와의 정리 수납 클래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SWISS PERFECTION 럭셔리 셀룰라 안티에이징 스위스퍼펙션 스킨케어 이벤트 소중한 VIP 고객님을 럭셔리 셀룰라 안티에이징 브랜드 스위스퍼펙션의 스킨케어 행사에 초대합니다. 오직 고객님을 위해 준비한 스위스퍼펙션의 일대일 프라이빗 앰풀 스킨케어 를 통해 특별한 휴식을 경험해보세요. 대상 등급 신청 기간 신청 취소 기간 신청 방법 일시 및 장소 초청 인원 문의 대상 등급 신청 기간 신청 취소 기간 신청 방법 일시 및 장소 초청 인원 문의 다이아몬드(1억) 이상 6월 1일(토) 10시 30분부터 선착순 마감 6월 10일(월) 18시까지 각 점 PSR로 전화 신청 대구신세계 PSR(053-661-1600), 센텀시티 PSR(051-745-1600) 대구신세계 | 6월 14일(금) 11시/14시/16시 6월 24일(월) 11시/14시/16시 대구신세계 1층 스위스퍼펙션 센텀시티 | 6월 26일(수)~27일(목) 11시/14시/17시 센텀시티 10F 스위스퍼펙션 스파 세션별 1명 대구신세계 스위스퍼펙션(053-661-1834) 센텀시티 스위스퍼펙션(051-745-1202) STEPHEN WEBSTER 스티븐 웹스터 프라이빗 하이주얼리 이벤트 스티븐 웹스터는 런던에 기반을 둔 컨 템퍼러리 파인 주얼리 브랜드로 독창 적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의 원석을 사 용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블랙 오팔이 돋보이는 대표적인 컬렉션 ‘플 라이 바이 나이트’, 천사의 날개에서 영 감을 얻은 ‘매그니피센트’, 가시와 사슬 을 글래머러스하게 조합해 탄생한 ‘쏜 엠브레이스’. 상상력과 아름다움이 공 존하는 스티븐 웹스터의 장인 정신을 프라이빗 이벤트에서 만나보세요. RIMOWA 리모와 ‘아트 오브 패킹’ 클래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리 수납 전문가인 곤도 마리에의 짐 정리법으로 더 편 하게 여행을 떠나보세요. 새로운 시그니처 백 컬렉션과 함께하는 패킹 시연 과 맞춤형 짐 수납 방식을 알려드리는 미니 컨설테이션을 준비했습니다. 다이아몬드 이상 6월 1일(토) 10시 30분부터 선착순 마감 6월 18일(화) 18시까지 센텀시티 PSR(051-745-1600) 6월 21일(금)~22일(토) 11시/13시/15시/17시 센텀시티 2층 PSR 룸 세션별 2명(동반인 포함) 센텀시티 2층 컨시어지(051-745-1600) * 본 행사는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대상 등급 신청 기간 신청 취소 기간 신청 방법 일시 및 장소 초청 인원 문의 플래티넘 이상 6월 1일(토) 10시 30분부터 선착순 마감 6월 25일(화) 18시까지 센텀시티 PSR(051-745-1600) 6월 27일(목) 11시/14시/15시/16시/17시 센텀시티 2층 PSR 룸 세션별 6명(동반인 포함) 센텀시티 2층 리모와(051-745-2641)  BRANDLIST -------------------- 159 page -------------------- FASHION PERCENT IS by BOONTHESHOP MEN 분더샵 청담 ABEJA STUDIOS by BOONTHESHOP MEN 분더샵 청담 ADIDAS ORIGINALS 타임스퀘어, 광주, 김해 ALAÏA 강남, 센텀시티 ALEXANDER McQUEEN 강남, 센텀시티 ALEXANDERWANG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대전 Art&Science, 타임스퀘어 ALEXANDERWANG by BOONTHESHOP 분더샵 청담 ARENA 전점 ARIES by CASESTUDY 케이스스터디 청담 ASICS X KENZO by CASESTUDY 케이스스터디 청담 BALENCIAGA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전 Art&Science, 타임스퀘어 경기, 의정부, 광주 BALENCIAGA(MEN) 강남, 센텀시티 대전 Art&Science BERLUTI 본점, 강남, 센텀시티 BLUMARINE 센텀시티 BLUMARINE by BOONTHESHOP 분더샵 청담 BOTTEGA VENETA 전점(마산, 김해, 천안아산 제외) BRUNELLO CUCINELLI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대전 Art&Science CASABLANCA by CASESTUDY 강남, 케이스스터디 청담 CELINE BY HEDI SLIMANE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대전 Art&Science, 타임스퀘어, 경기, 하남 CELINE by BOONTHESHOP 분더샵 청담 CELINE by BOONTHESHOP MEN 분더샵 청담 CHANEL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CHRISTIAN LOUBOUTIN 강남, 센텀시티, 대구 CHROME HEARTS 본점, 강남, 센텀시티 COLLECT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대전 Art&Science, 경기 CONVERSE 전점(하남, 마산 제외) COS 강남, 센텀시티, 대구, 하남 COURRÈGES 강남 COURRÈGES by BOONTHESHOP 본점, 센텀시티, 대구 대전 Art&Science, 분더샵 청담 DIADORA 강남, 센텀시티 대전 Art&Science, 김해 DIESEL 센텀시티, 타임스퀘어 DION LEE by BOONTHESHOP 분더샵 청담 DIOR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대전 Art&Science, 광주 DIOR MEN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전 Art&Science DITA FLIGHT by COLLECT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DOLCE&GABBANA 강남, 센텀시티, 대전 Art&Science 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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